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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억류' 김정욱 선교사와 예배드릴 날 학수고대"
지난 20일 인천광역시 서구 소재 기현정밀에서 만난 김정욱 선교사의 형 김정삼 기현정밀 대표(63)는 본지에 "동생을 비롯한 북한 억류 자국민 6인의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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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 오리지널 콘텐츠, 사사기 건드리기 <사건21> 런칭
기독 OTT 플랫폼 ‘퐁당‘은 3월 23일 신규 오리지널 콘텐츠 <사건21>을 선보인다. 자기 욕심을 채우며 하나님을 이용했던 사사 시대 이스라엘인들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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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즈베리 부흥과 ‘예수 혁명’ 흥행, 깊은 영적 갈망 드러내”
미국 서던복음주의신학대학교 총장인 리처드 랜드(Richard D. Land) 박사가 최근 애즈베리대학교에서 일어났던 부흥 운동과 영화 '예수 혁명'의 흥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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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손꼽아 기다리는 ‘센터메디컬 건강 세미나’
센터메디컬그룹 주치의 건강 세미나가 시니어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한인 커뮤니티의 유익하고 중요한 의료 행사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센터메디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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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애즈베리 부흥... 왜 대학 중심으로 일어났나?
전 세계 교회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미국 켄터키주 애즈베리대학교 부흥 집회의 여러 특중 중 하나는 그것이 대학 캠퍼스의 젊은이들에서 시작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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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 성폭행 혐의' 정명석 측, 증인 신문 거부로 재판 파행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교주 재판에서 정 교주 측이 증인 신문을 거부해 30여 분만에 재판이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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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목사 칼럼] 가짜 영적 리더 분별법
"나는 신이다"라는 프로가 화제다. 사실은 자신이 신이라고 대놓고 말하는 거기에 나오는 교주들보다 은밀하게 신이라고 세뇌시켜서 조정하는 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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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구 칼럼] 에베소서는 은혜와 믿음 만으로 영생을 얻는다고 가르치는가?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엡 2:8>은 칭의구원을 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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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빌리 그래함 목사의 집, ‘사역자들 위한 쉼터’로 변신
세계적인 전도자 故 빌리 그래함 목사와 아내 루스 사모, 그리고 그 자녀들이 살았던 노스캐롤라이나의 주택이, 지역 사업가이자 배우인 커크 캐머런(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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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비기독교인들, 18%만이 “복음주의자에 긍정적”
미국인들은 무신론자, 무슬림, 몰몬교인보다 유대인, 주류 개신교인, 가톨릭 신자를 더 호의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는 최근 보고서가 나왔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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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철학 박사의 교회와 교육 이야기 (1)
한번은 이런 일도 있었다. 매 주일 예배마다 지각을 하는 한 학생에게 선생님이 야단을 치는 것이었다.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때에는 지각을 해서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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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메디컬그룹 3차 건강 세미나 대성황
센터메디컬그룹 주치의 성동진 박사가 진행한 3차 건강 세미나가 대성황을 이뤘다. 15일 오후 가디나의 메도우락 메널 코압 아파트 1층 커뮤니티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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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12년, 지진 1개월… 시리아 위기는 계속”
시리아 전쟁이 발발한 지 12년째를 맞이한 가운데,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15일 "시리아의 인도적 지원 필요성은 가장 높은 수준이지만, 지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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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장로교회, 창립 제 54년 기념예배 은혜 가운데
성서장로교회(담임 정충일 목사) 창립 제 54주년 기념예배가 지난 주일(12일) 오전 11시 교회 본당에서 은혜 가운데 열렸다. 정충일 담임목사의 사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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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신학단상] 변화할 것인가, 쇠퇴할 것인가?
사람은 어떻게 변하는가? 어떻게 다른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는가? 자식을 키워 본 부모라면, 부부로서 함께 살아온 사람이라면, 학생들을 가르쳐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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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과 ‘학문’이 만난다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이상명)가 2023년 3월 새봄을 맞아 신앙사경회와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2023 봄 신앙사경회는 오는 3월 14일 화요일 오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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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한인 디아스포라 크리스천의 선교 사명
현대 세계는 세방화(glocalization)의 세계로 표현할 수 있다. 세방화는 세계화를 의미하는 글로벌라이제이션(globalization)과 지방화를 의미하는 로컬라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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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새로운 교회, 더 행복한 교회, '더 힐 교회' 창립예배 드려
지난 해 코비드 팬데믹의 끝을 지나며 세워진 교회가 있다. 수 많은 교회가 문을 닫고 많은 성도들이 예배를 제대로 드리지 못하던 시기에 교회가 새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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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새소망교회, 튀르키예 긴급구호 3만불 현지 난민캠프 전달
메릴랜드 콜럼비아에 위치한 새소망교회(담임 안인권 목사)는 온 성도들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소식을 접하고 구호헌금을 모금해 지난 주일(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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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영락교회 50주년 새로운 '부흥' 향해 도약
창립 50주년을 맞은 나성영락교회(담임 박은성 목사)는 지난 5일, 반세기 동안 베푸신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돌아보며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품고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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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정부의 ‘강제징용 피해배상’ 해결 방안에 대한 입장
정부가 6일 강제징용 피해배상 문제 해결 방안을 발표했다. 그 내용이 피해의 책임이 있는 일본 기업을 통한 배상이 아닌 정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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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앞에서 땅이 갈라지고 육교는 엿가락 처럼 휘어...차마 떠날 수 없는 이유는
담요를 가져오려고 재난대책본부를 가던 중 눈앞에서 갑자기 쩌억 쩌억 땅이 갈라지고 육교는 엿가락처럼 휘청거리더니 네 군데가 쩌억 금이 갔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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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솔라를 설치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3월 15일까지
요즈음 태양광 솔라 설치가 붐이다. 평소 설치 주문보다 3~5배 가량 주문량이 폭주하고 있다는데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고 한다. BTS 솔라 디자인의 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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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청지기프로그램 2022년 수혜단체 선정 완료...69개 기관에 40만 달러 지원
매년 커뮤니티를 위한 사회환원에 힘쓰고 있는 오픈뱅크와 오픈청지기재단이 '2022년도 오픈청지기 프로그램 (Open Stewardship Program)'의 수혜단체 선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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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3.1만세운동이 오늘 한국교회에 준 책무
3.1만세운동이 일어난 지 올해로 104년이다. 전국의 교회들과 각 지자체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3.1만세운동 기념예배와 재현 행사를 3년여 만에 다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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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선교회 제10회 '효 글짓기및 그림 공모전' 개최
다음세대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확실한 자기 정체성과 성경적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효사랑선교회(대표 김영찬 목사)는 제 10회 '효 글짓기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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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개신교인 45% “교회 매주 나와야 정식 교인”
최근 여론 조사에서 미국 개신교 신자들이 정식 교인의 자격 요건으로 ‘매주 교회 출석’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목회자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