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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중독자들 상담해 보면… 결국 끝에는 마약이”
코야드(Council of Youth Anti-Drug) 코리아는 지난 11월 13일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한국 활동을 시작한다. 미국에서 27년간 청소년들을 마약으로부터 지켜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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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으로 한국교회 폄훼했던 논문에 제동 걸려”
허위 내용으로 한국교회를 혐오 세력으로 몰아붙인 논문이 법원에 의해 제동이 걸렸다. 최근 <제국의 위안부> 박유하 교수 대법원 판결에서 보듯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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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반대 트윗 올려 해고된 英 신학 강사, 대학 상대로 소송
영국의 한 신학 강사가 동성애를 반대하는 트윗을 했다는 이유로 자신을 해고한 감리교 신학대학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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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미션프론티어, '비전 2030' 세우고 아프리카 선교 박차
르완다, 우간다,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선교를 펼치고 있는 월드미션프론티어가 내년 창립 30주년을 맞는다. 지금까지 아프리카 현지에 교회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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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성 약제 처방 규제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마약은 중독성으로 인해 인간의 몸과 정신을 파괴하고, 사회질서에 해악을 끼치게 되는 약물이다. 의학적으로 꼭 필요한 통증 완화와 정신과 치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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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속 갈등과 분쟁, 성경과 교회다움 회복으로
교회도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기에, 갈등과 분쟁이 없을 순 없다. 같은 신앙을 갖고 있지만, 각자의 생각까지 같을 순 없다 보니 화해와 화합에 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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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무슬림 200여 명, 꿈에서 예수님 만나”
가자지구의 무슬림 200여 명이 꿈에서 예수님을 만난 후 예수님을 따르라는 권면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리즌 지저스 주식회사'(Risen Jesus Inc)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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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속 갈등과 분쟁, 성경과 교회다움 회복으로
교회도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기에, 갈등과 분쟁이 없을 순 없다. 같은 신앙을 갖고 있지만, 각자의 생각까지 같을 순 없다 보니 화해와 화합에 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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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웨스턴, 조성표 교수 초청 '돈 걱정 없이 살아가기' 컨퍼런스 개최
미드웨스턴 한국부가 오는 11월 27일 오후 7시(미국 중부시간) 경북대학교 경영학부 명예교수이자 미드웨스턴 겸임교수인 조성표 교수와 함께 '돈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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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루케이도 “성탄의 원래 의미로 돌아가자”
베스트셀러 작가 맥스 루케이도(Max Lucado) 목사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성도를 비롯한 더 많은 공동체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이야기를 통해 평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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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림 속에 태어나는 신생아들, 1분에 33명 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11월 20일 '세계 어린이의 날'을 맞아 전 세계 아동의 빈곤 문제에 경각심을 촉구했다. 더불어 20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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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JMS 정명석에 징역 30년 구형
검찰이 JMS 정명석(78)에게 중형인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21일 오전 10시 준강간, 준유사강간, 준강제추행, 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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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UMC, 동성애 논쟁으로 7천개 교회 교단 탈퇴
동성애에 대한 교단의 입장을 둘러싼 분열로 인해 연합감리교회(UMC)를 떠난 교회가 7천개를 넘어섰다. 유엠뉴스(UM News)에 따르면 2019년 이후 UMC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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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나'를 상상하며 오늘에 충실하라!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하거나 원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다 어제와는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하고 있는 자신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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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사들이 사례비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국교회 전도사들이 받는 사례비가 상대적으로 적었지만 이들이 교회를 선택할 때 사례비보다는 담임목사의 성품과 능력을 더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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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기독교인 대피 시급”...美 베스트셀러 작가, 이스라엘에 공개서한
미국계 이스라엘인이자 복음주의 작가인 조엘 C. 로젠버그가 17일 이스라엘 지도자들에게 가자 북부에 있는 팔레스타인 기독교인 1천여 명을 요르단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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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진 목사, 워싱턴지구촌교회서 최종인준
박승진 목사는 현재 온누리침례교회(Iowan, IA)에 지난 2017년에 담임목사로 부임하여 6년간 재직하고, 조만간 워싱턴 지구촌 교회의 새로운 담임목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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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기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 출범식 "분단 넘어 글로벌 중추국가로 도약"
제21기 민주평통시애틀협의회(회장 김수영)는 지난 9일 더블트리 사우스 센터에서 출범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서은지 주시애틀총영사, 강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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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총, 대표회장 천 환 목사 추대... 상임회장엔 권순웅 목사 당선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제41회 정기총회가 14일 오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1층 그레이스홀(소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새 대표회장에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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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북한인권법 통과돼야 하는 이유”
캐나다 의회에도 북한인권법 제정 동의안이 제출됐다. 캐나다 이민장관을 지낸 주디 스그로(Judy Sgro) 연방 하원의원이 '북한인권법 입법 동의안(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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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한미연합 다음 세대 컨퍼런스, 1천여 명 참석
다음 세대가 이끄는 비영리단체 빌드업코리아가 11월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제1회 한-미 다음 세대 컨퍼런스 '빌드업코리아(Build Up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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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한미연합 다음 세대 컨퍼런스, 1천여 명 참석
다음 세대가 이끄는 비영리단체 빌드업코리아가 11월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제1회 한-미 다음 세대 컨퍼런스 '빌드업코리아(Build Up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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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윤리적 문제에 신앙 공동체 역할 중요”
영국의 과학, 기술, 신학 분야 기독교 지도자들이 인공지능(AI)에 관한 정상회담에 믿음과 신앙 공동체들의 참여를 요청하는 공개 서한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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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교계 “희생자들과 연대해 조용한 성탄절 보내자”
예루살렘의 주요 기독교 교단 지도자들은 성지의 교회들에게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 희생자들과 연대하고, 지나치게 화려한 대림절 및 성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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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F-Kid's Celebration, 어린이 웃음과 행복이 넘쳐
가정을 세우는 CMF선교원에서 제4차 CMF-Kid's Celebration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10일(금)부터 11일(토)까지 오랜지카운티제일장로교회(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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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미션대, 故 임동선 목사 탄생 100주년 기념 '비전 넥스트' 개최
설교를 한 송정명 목사(WMU 2대 총장)는 "임 목사님은 93세 임에도 불구하고 남미의 네 나라를 다니면서 말씀을 전했고 그 후유증으로 하늘의 부르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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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기자들의 ‘하마스 연루설’…美 주요 매체들 ‘부인’
다수의 미국 뉴스 매체가 최근 언론 감시단이 제기한 하마스와의 공범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해당 폭로는 하마스가 10월 7일 가자지구 국경을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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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학생 80% 손대… 마약 예방, 조기 교육이 관건”
한국이 더 이상 마약 청정지대가 아니라는 소식이 들린 지 오래. 연예인들의 마약 뉴스도 연일 보도되고 있다. 이러다 미국의 '좀비 거리'가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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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목회자 세우는 일은 한국교회의 필연적 사명”
"억압(抑壓)과 비참(悲慘)에 빠진 우리의 형제 2,400만이 살고 있는 북한은 이 세계에서 유일한 복음의 암흑지대로, 우리 남한교회의 숙명적(宿命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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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거치며 청년부 숫자 오히려 는 교회, 비결은?
코로나19 기간 이후 한국교회 대다수는 팬데믹 동안 현장예배 제한 등으로 인해 청년부 신자 이탈을 경험했다. 하지만 엔데믹 이후 청년부의 역성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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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영향력 계승, 왜 실패했고 해결책은 무엇인가
한국교회가 오랜 성장 정체를 겪고 있는 가운데, 과거 폭발적 부흥을 이끌었던 복음주의 리더십의 세대 계승을 논하기 위한 세미나가 마련됐다.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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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자 인권운동과 미국정신의학회
1973년 미국에서 동성애가 정상화된 것은 학술적 근거에 의해서라기보다 동성애자 인권운동에 의해서였다. 1969년 6월 28일 뉴욕의 한 게이바에서 경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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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北 억류' 선교사 등 가족에 위로금 지급
통일부가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선교사를 포함한 북한 억류자 6명의 가족들을 납북 피해자로 인정하고 위로금 지급을 결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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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오빠' 오은주 집사 "남편 이관희 집사가 소천 일주일 전 남긴 말은..."
분당제일교회(담임 허창윤 목사) 행복전도축제 첫날인 지난 5일 '교회오빠 이관희'의 저자 오은주 집사가 '우리에게 닥친 고난과 하나님의 은혜'(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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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이 교회에 원하는 것, 인생에 목적·의미 부여한 견고한 답"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6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젊은 기독교에서 가능성을 찾자'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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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원의장 아내의 기독교 상담 웹사이트, 진보 언론 비판에 운영 정지
마이크 존슨 미국 하원의장의 아내가 운영하는 결혼에 대한 성경적 입장을 설명하는 웹사이트가 폐쇄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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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함을 돌리는 전통은 사라졌는가" 7가지 생각
미국의 교회성장 전문가인 톰 레이너 박사가 최근 웹사이트 '처치앤서즈'(churchanswers)에 '헌금함을 돌리는 전통은 사라졌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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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77% “낙태 시술소 주변 낙태 반대 시위 금지 찬성”
최근 발표된 설문조사 결과, 영국 시민의 4분의 3 이상이 낙태 시술소 주변에서의 낙태 반대 시위 '금지'를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유고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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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신앙 때문에 목숨 잃은 성도 5,621명 이상”
전 세계에서 3억 6천만 명이 넘는 이들이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박해를 받으며 살고 있다. 기독교계는 매년 11월에 핍박받는 교회와 기독교인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