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생명의 전화 선교보고서 ] 전화상담을 통해 나타난 동포들의 애환
생명의전화의 탄생은 실의와 고민 끝에 자살 직전에 걸려온 한통의 전화 때문이였습니다. 한 목사가 심야에 경청한 전화의 메아리가 온 세계에 퍼져서 생명의 절규를 진지하게 듣고 질의하게 됐다는 것은 '천하보다 귀한 생명'… [김한요 칼럼] 삶의 만족도
매년 통계청에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대상으로 ‘국민 삶의 질’을 발표합니다. 2023년도 대한 통계를 지난 22일 발표했는데, OECD 38개국 중 대한민국이 35위를 하면서 하위권에 머물러 있음을 보았습니다. 우리나라보다 … [구봉주 칼럼] Next Generation 다음세대
우리 감사한인교회는 교육부서를 차세대, 즉 다음 세대 교육위원회라고 부릅니다. 올해는 그냥 교육부서였는데 이름을 차세대라고 바꾸었습니다. 왜냐하면, 자녀들은 늘 자녀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언젠가는 기성세대가 그들… [강단과 영혼을 살찌우는 신앙 명시 산책] 죽음아! 뽐내지 말라! - 존 던
죽음이여, 뽐내지 말라, 어떤 사람들 그대를 강하고 무섭다 하지만 실은 그렇지 않아. 그대가 쓰러뜨렸다고 생각하는 그들은 죽은 것 아니라네. [진유철 칼럼] 하나님은 준비된 그릇만큼 채우신다
성경에는 많은 기적이 나옵니다. 그런데 기적의 역사에서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모든 기적들이 누구의 능력이었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모세의 능력도 아니고 엘리야나 엘리사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이었습니다. … [강준민 칼럼] 시작한 것을 끝까지 완수하는 지혜
일꾼은 일을 잘해야 합니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왜” 일하는지를 압니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자신이 하는 일에 의미를 부여할 줄 압니다. 단순히 돈만 벌기 위해 일하는 사람은 일의 소중함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 생명의 시작은 수정된 순간부터
'낙태 행위가 생명을 죽이는 것이냐? 아니냐?'에 대한 질문은 낙태를 바라보고 해결하는 전제가 된다. 전제를 무시하고 바른 결론에 도달할 수는 없다. 낙태에 관해 제일 첫 쟁점인 생명은 언제부터 시작되는 것일까? 생명의 시…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두 종류의 교회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시편 33:12) 어제 보낸 글에서 말씀드린 것 같이 초기 교회가 시작된 이래 약 300년 동안 로마 제국은 기독교인들을 혹독하게 박해… 이집트 제18왕조 재건과 출애굽 사건
이집트 연대기에 관한 대부분의 고고학자의 주장은 이집트 최초의 왕조는 BC 3100년경에 시작한 것으로 계산하고 있다. 전통적인 연대기에서는 신왕국 18대 왕조의 통치를 BC 1550년부터 BC 1320년까지로 보고 있다. 이 글의 원자료를… [센트럴 신학단상] 교회 속의 문화 소비주의
혼자가 익숙해진 사회 속에서 인터넷 동영상 시청률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홀로 있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YouTub를 시청하는 시간 또한 비례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한 연구기관에서 조사한 자료를 보면, 2022년도 9월에 한국에서… [윤임상 교수의 교회음악 이야기] 날 위하여 십자가에
지리산 깊은 계곡에 희귀한 한 물고기가 살고 있습니다. 연못 위로 소나무가 죽 늘어서 있어 허구한날 비치는 소나무 그림자를 보고 자기 몸에 무늬 마저 그 그림자와 같게 새겨지게 한 ‘가사어’ 라는 물고기 입니다. 사시장…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Constantine the Great - 콘스탄틴 대제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시편 33:12) 최근(2024. 2. 6) 보도에 의하면 로마의 카피톨리니 박물관은 높이 13m 크기의 콘스탄틴 대제의 동상 복제품을 공개했습니… [건강한 사역자와 사역지를 찾아서 5] 남가주 새누리교회 박성근 목사
탁월한 강해 설교자로 알려진 박성근 목사(남가주 새누리교회)는 늘 설교에 골몰한다. 매주 설교를 열면서 들려주는 예화는 웬만한 독서가나 정보 수집가도 접하지 못한 새로운 이야기다. 박성근 목사는 신문, 방송, 독서 등을 … [강단과 영혼을 살찌우는 신앙 명시 산책] 십자가의 길 - 성 알폰소
십자가의 길 성 알폰소 주님은 저를 지극히 사랑하셨기에 죽음의 길마저 가셨나이다 [강태광 칼럼] 생명 살리기 운동에 헌신한 사람들
지난 2월 17일 새벽 250명의 남가주 지도자들이 “제10차 오렌지카운티 기관, 단체장 초청 조찬기도회”로 모였다. 1부 기도회 후 “캘리포니아 아동보호를 위한 주민발의 청원서 서명운동”을 의논했다. 첫 연설자로 사선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