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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월드미션대학교 윤임상 교수

    [윤임상 교수의 교회음악 이야기] 삼위일체 영광송

    오늘날 블버리즘(Bulverism) 의 영향이 일상의 여러 일들에 혼탁함을 더하게 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오늘날 우리의 예배에서 드리는 찬양에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삼위일체를 경배하는 찬송입니다. 삼위일체…
  • 백종근 목사

    예수와 함께 조선을 걷다 (1)

    백종근 목사의 저서 『예수와 함께 조선을 걷다』는 1896년 남장로교 선교사로 조선에 파송되어 전주와 군산 그리고 목포를 비롯한 호남지역에서 평생을 보내며 이 지역의 유무형의 선교 인프라를 깔아 호남선교의 토대를 마련…
  • 민성길 교수(연세의대 명예교수)

    소아기 젠더불쾌증과 드랙퀸의 이야기 시간

    트랜스젠더 남자아이들은 여자가 되고 싶어 하고, 심지어 여자라고 우기고, 여자 옷을 입고, 여자아이들의 놀이를 한다. 그러지 못하게 하면 반항하고 운다. 가능한 물건을 이용하여 여성적 분위기를 나타낸다. 이들은 특히 소…
  • 프레스티지대학교 총장 이상명 박사

    [이상명 목사 칼럼] 그리스도인의 이름값

    신약성경은 이 땅에서 우리 그리스도인의 존재 방식을 다양하게 표현해 놓고 있습니다. 세상의 소금(마 5:13), 세상의 빛(마 5:14), 그리스도의 종(고전 7:22), 그리스도의 편지(고후 3:3), 그리스도의 사신(고후 5:20), 그리스도의 병사(…
  • 김한요 목사 (베델한인교회)

    [김한요 칼럼] 해야 하는 일, 하고 싶은 일

    미국의 독립기념일을 보냈습니다. 모처럼의 휴일을 맞이했습니다. 교회가 텅 비었습니다. 조용하다 못해 적막함까지 느껴집니다. 휴일이라는 것이 주는 매력이 있습니다. 길에서 공돈을 주운 기분이랄까, 기대치 않은 느려진 …
  • 강준민 목사(새생명비전교회)

    [강준민 칼럼] 성경 암송을 통해 마음에 말씀의 도서관을 만드십시오!

    성경 암송은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의 도서관에 담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은 도서관과 같습니다. 각 사람의 마음속에는 그동안 읽은 책들이 담겨 있는 도서관이 있습니다. 가장 좋은 도서관은 하나님의 말씀을 담아 둔 도서관입…
  • 구봉주 목사(감사한인교회)

    [구봉주 칼럼] 겪어봐야 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며, 하나님의 거룩하신 성품을 닮아가는 믿음의 자녀들입니다. 하나님을 얼만큼 의지하는 가도 믿음이요, 하나님의 뜻에 얼만큼 순종하는지도 믿음이며, …
  • 나성순복음교회 진유철 목사

    [진유철 칼럼]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예수님의 팔복 4번째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에서, “주리고”로 번역된 헬라어는 ‘페이논 테스’인데, 그냥 배가 고파서 음식을 찾을 때 느끼는 시장기 정도가 아니라 ‘심히 배가 고파 굶주린 상태’를 의미합니다. 아프…
  • 송재호

    [송재호 칼럼] 성육신의 의미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成肉身)에 대한 의문은 지난 2천년 동안 풀리지 않는 숙제였습니다. 알리스터 맥그래스 (Alister E. McGrath)는 성육신을 신학적으로 설명하려고 노력했던 사람입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성육신은, 하나님…
  • 최선 박사(세계로부천교회 위임목사, 삼백만부흥운동본부 상임대표)

    '견미단' 미래 지도자로 방미 역사탐방

    조선은 흥선대원군의 통상 수교 거부 정책으로 고립되었고 세계의 흐름에 눈과 귀를 닫았다. 그 결과로 조선 말기는 통상무역을 하려는 대국들의 압력과 군사적 침략으로 극심한 혼란을 겪는 시기를 보내야만 했다. 결국 조…
  • 김인수 목사(전 미주장신대 총장)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호부견자(虎父犬子)

    “대저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는 아들을 징계함 같이 하시느니라.” (잠언 3:12) 호부견자(虎父犬子)란 말은 ‘호랑이 같은 아버지에 개 같은 아들’이란 뜻입니다. 아버지는 훌…
  • 이명진(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상임운영위원장,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전 소장)

    [이명진 칼럼] 생명윤리 무너뜨린 독일 신학사조

    고대부터 생명 존중 문화가 있어 왔지만, 생명윤리에 대한 전 인류적인 공감대를 형성한 것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다. 뉘렌베르그 전범재판을 통해 독일의 인체실험과 아우스비츠의 대량학살의 전모가 알려지면서 생명윤리에 …
  • 김재성 교수 (전 국제신학대학원 대학교, 부총장)

    [김재성 칼럼] 교회를 살리는 길: 다른 복음을 분별하는 신학적 안목

    인구 감소와 무신론자들의 폭발적인 증가로 세계 곳곳에서 교회가 무너지고 있다. 그 배경에는 교회를 흔들어놓은 가짜 복음 있는데, 실상은 성경의 바른 교훈에서 벗어난 신학의 변질이 자리하고 있다. 필자는 지난 달에 유…
  • 이춘성 목사 ©한국기독교윤리연구원

    Z세대가 온다(1)

    많은 경우 MZ세대를 하나의 세대로 이해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이해는 두 세대를 구분하기 어려워하는 이전 세대의 눈으로 보았을 때의 구분이다. 이 두 세대는 전혀 다른 배경에서 탄생하였으며, 추구하는 문화적이…
  • 강태광 목사(World Share USA 대표, 시인 수필가)

    [영혼을 살찌우는 신앙 명시 산책] 어머니의 성경 -박목월

    어머니의 성경- 박목월 지금 내가 읽고 있는 이 책은 어머니께서 유물로 남겨주신 성경이다. 이 두툼한 성경을 성경주머니에 넣어 드시고 사경회로 부흥회로 다니시며 돋보기 너머로 읽으시던 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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