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교회

호남신학대학 초대원장 조지 톰슨 브라운 목사 소천
“타미 브라운” 혹은 한국이름 “부명광”으로 불리운 조지 톰슨 브라운 목사가 지난 21일 소천했다. 조지 톰슨 브라운 목사는 미국장로교회에서 중국에 선교사로 파송된 부모님의 영향으로 1921년 중국 길림에서 태어났다. 
예수 죽으심은 선택받은 자 위해? 온 세상 위해?
예수님은 누구를 위하여 죽으셨는가? 모든 인류의 죄를 위해서인가, 선택된 자들을 위해서인가? 지난 25일 메시아닉 쥬(예수를 믿는 유대인) 변증학자인 마이클 L. 브라운(Michael L. Brown) 박사와 알파와 오메가 사역(Alpha and Omega Mini… 
텍사스 연합감리교 목사 “동성결혼식 주례하겠다”
미국 텍사스 연합감리교 소속 은퇴 목회자가 동성결혼식 주례를 맡아 논란이 되고 있다. 텍사스 주에서 동성결혼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을 뿐 아니라 연합감리교의 방침에도 맞지 않는다. 빌 맥엘바니(Bill McElvany) 목사(사진)… 
한인 거주 지역 대체로 비성경적 불명예… LA 73위, 뉴욕 89위
미국에서 가장 성경적인 곳은 테네시 주의 차타누가 지역이며 가장 비성경적인 곳은 로드아일랜드 주의 프로비던스-매사추세츠 주의 뉴베드포드 일대인 것으로 확인됐다. 매년 미국성서공회와 바나그룹이 함께 진행하는 가장 … 
제프리스 목사 "미국이 적그리스도의 길 닦아"
미국 보수 성향의 목회자가 버락 오바마 정부의 정책들로 인해서 "미국이 적그리스도로의 길을 닦고 있다"고 주장했다. 로버트 제프리스 목사(Robert Jeffress, 달라스 제일침례교회)는 최근 출판된 자신의 책 '완벽한 종말(Perfect E… 메릴랜드에서 애완견과 함께 드리는 예배 논란
메릴랜드 스미스버그의 시온연합감리교회(Mt. Zion United Methodist Church)는 1월 26일부터 매달 마지막 주일을 ‘개와 함께 하는 예배’로 드릴 예정이다. 이는 애완견을 자신의 가족처럼 생각하는 예배자들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 
가난과 폭력, 건강보험과 투표권...킹 목사의 꿈은 실현됐나?
지난 월요일(20일), 미 전역에서 마틴 루터 킹 Jr. 목사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행사와 예배가 진행됐다. 각 지역에서 기념식과 예배에 참석한 지도자들과 많은 미국인들은 킹 목사의 정신과 삶으로 지난 50년간 많은 변화들이 있었… 
빌리 그래함 건강 쇠약해 기도 요청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투병 중인 아버지 빌리 그래함 목사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돌아가실 날이 언제 오든지, 아버지는 천국에 가실 준비가 되어 있다”며 이 같이 전했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 
유명 기독교 윤리학자 아들 동성결혼 주례해 재판
연합감리교 목사이자 예일대학교 신학부의 학장이었던 토마스 오글트리 목사(80)가 자신의 아들의 동성결혼을 주례했다는 이유로 3월 교단 재판을 받게 됐다. 최근 프랭크 쉐퍼 목사 역시 아들의 동성결혼을 주례했다는 이유… 
목회자에게 힘이 되는 말 "목사님 설교에서 제가…"
성도들이 목회자에게 결코 해서는 안될 말 14가지를 선정해 큰 반향을 일으켰던 톰 레이너 박사(라이프웨이리서치 대표)가 이번에는 목회자를 기쁘게 하는 말 14가지를 선정한 칼럼을 발표해 화제다. 첫번째는 "사모님과 데이… 
동성애 인정 PCUSA 탈퇴한 보수교회들 괄목할 성장
동성애자 성직 허용에 반대하며 미국장로교(PCUSA)를 탈퇴한 교인들이 창립한 새로운 보수 장로교단이 회원교회 수가 급증하면서 '세 자리' 수가 넘는 규모의 교단으로 성장해 미국 장로교의 새로운 목소리를 대변할 것으로 기대… 
신학 교육 없이 목사 안수 받은 16세 설교자 제러드 소이어Jr. 논란
지난 주일, 애틀랜타 지역 교회에서 안수를 받고 공식적으로 목사가 된 '열여섯 살' 설교자 제러드 소이어 Jr.의 안수를 놓고 미국 교계 내 논란이 일고 있다. 소이어의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그의 안수를 지지하는 입장과 반대하… 
'열 여섯' 제러드 소이어Jr., 하나님 부르심 따라 정식 목사 안수 받아
올해 열여섯 살의 사역자인 제러드 소이어 Jr. 가 지난 주일 정식으로 안수를 받은 목회자가 됐다고 지역 언론이 보도했다. 두 살부터 하나님을 찬양하기 시작한 소이어는 세 살부터 성경을 읽었고, 다섯 살이 되었을 때는 스스… 
미국 교회 2014년 키워드는 '대형교회·소그룹·사회참여'
2014년에 일어날 미국 교회의 변화에 대한 신뢰할 만한 전망이 제시됐다. 미국 최대 교단인 남침례교(SBC) 산하 기독교 전문 리서치 기관인 라이프웨이 대표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는 새해를 맞아 크리스천포스트에 2주 연속… 
유명 창조론자-진화론자, 세상의 기원 토론한다
과학자 빌 나이(Bill Nye)와 창조박물관 CEO이자 유명 창조론자인 켄 함(Ken Ham)의 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다. 토론 장소인 900석 규모 피츠버그 레거시홀(Legacy Hall)은 이미 전석이 매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