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교회

상어에게 한 팔 잃은 女 서퍼 “하나님은 나의 요새”
2003년 상어의 공격에 왼쪽 팔을 잃은 프로 서퍼(surfer) 베서니 해밀턴(Bethany Hamilton, 24세)이, 최근 인터뷰에서 "인생에 도전이 찾아왔을 때 하나님께서 나의 '요새'가 되셨다"고 말했다. 얼마 전 청년 목회자 아담 더크스(Adam Dirks)와… 
美남침례회, 1년 내내 세례 한 번도 못 주는 교회 25%
오늘날과 같이 빠르게 변화하는 문화 속에서,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한 전도는 소속 교단 혹은 규모나 성격 등을 넘어 어느 교회에서나 시급하면서도 매우 어려운 과제다. 젊은 지구 창조론자 향한 비난에 켄 함 반격
미국 기독교 보수주의 목사이며 기독교방송(CBN)의 설립자이자 진행자인 팻 로버트슨(Pat Robertson)이 젊은 지구 창조론자(Young Earth Creationists: 창세기의 기록을 문자적으로 해석해서, 지구의 나이는 6,000-10,000년이고 최초의 6일 동안… 
하버드대 '악마 숭배 의식' 교계와 시민 반대로 무산
하버드대학교 내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악마 숭배 의식이 교계와 시민들, 그리고 하버드대 학생들의 반대로 무산됐다. 
갈보리채플, 새 담임으로 덕 사우더 목사 선임
갈보리채플 밥 코이 목사의 후임이 결정됐다. 코이 목사는 지난달 도덕적 결함으로 사임했다. 포트로더데일 갈보리채플(Calvary Chapel Fort Lauderdale)은 8일 밥 코이 목사의 후임으로 덕 사우더 목사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내셔널프리칭컨퍼런스 다음주 한인타운서 열려
'내셔널 프리칭 컨퍼런스'(이하 NCP)가 5월 13일(화)부터 15일(목)까지 둘루스 소재 크로스포인트교회에서 개최된다. 미국에서 권위있는 설교 컨퍼런스 중 하나로 손 꼽히는 NCP는 지난 30년간 미 복음주의 목회자와 신학자들에게 설… 
“동성결혼 지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변경, 제거하는 행위”
캘리포니아 안텔로프 밸리에 위치한 웨스트사이드크리스천펠로우십교회(Westside Christian Fellowship Church)의 셰인 아이들만(Shane Idleman)목사는 성경은 간음 및 여러 성적인 죄와 마찬가지로 동성애에 관해 분명히 말하고 있으며 성경… 초등학교에서 "성경 읽지 마! 기도하지 마!" 논란
플로리다의 5학년 학생이 교내 자유 독서 시간에 성경 읽기를 금지당했으나 이에 끝까지 항의해 결국 학교가 두 손을 들었다. 브로워드카운티 내 파크레이크스초등학교에 다니는 지오바니 루베오 군은 4월 초 자유 독서 시간… 성공회 최초의 동성애자 주교 진 로빈슨 이혼
미국성공회 내 최초의 커밍아웃 동성애자 주교인 진 로빈슨이 최근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공회 사제인 그가 지난 2003년 주교로 선출될 당시 큰 논란이 일었다. 함께 두 딸을 낳은 부인과는 이혼한 상태였으며 10여년째 동성… 
미주성결교회 신임 총회장 김병곤 목사
미주성결교회가 최근 캐나다 토론토에서 제35차 정기총회를 통해 김병곤 목사(캐나다 새순교회)를 신임 총회장에 선출했다. 대형교회 담임목사 부적절한 관계로 또 사임
최근 오클라호마의 대형교회인 빅토리교회의 담임인 마크 크로우 목사가 부적절한 혼외 관계를 시인하고 사임해 충격을 주고 있다. 교회 측은 "빅토리교회 가족과 직원들은 우리의 영적 여정 가운데 우리를 위로하는 은혜가 마… "동성결혼 주례 금지는 종교자유 침해" 소송
미국의 한 개신교단이 “동성결혼 금지법이 신앙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전 미국적으로 약 6천여 교회에 1백만여 명의 성도가 소속된 연합그리스도교회(United Church of Christ)는 동성결혼을 금지하는 … "교단 헌법은 무용지물?" UMC 산하 직원 동성결혼 인정
미국 교단 중 동성결혼 문제로 가장 극심한 대립을 겪고 있는 연합감리교회(UMC)가 또 한 발자국 뒤로 물러섰다. 교단 산하 기관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동성결혼자일 경우, 교단 직원에게 보장되는 결혼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 SBC, "교회 개척 만큼 기존 교회 지원도 중요"
미국 최대 교단인 남침례회(SBC)의 지도자들 사이에서 많은 소속 교회들이 겪고 있는 교인 수 감소를 해결하고 다시금 성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빌 나이, 창조 vs 진화 토론에 대한 소감 전해
'사이언스 가이'로 알려진 빌 나이(Bill Nye)는 2월에 진주행된, 창조 박물관 대표 켄 함(Ken Ham) 박사와의 토론을 통해 함과 그의 지지자의 견해가 "인류에게 해가 된다"는 것을 드러낼 수 있기에이 함의 제의에 찬성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