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프리칭 컨퍼런스'(이하 NCP)가 5월 13일(화)부터 15일(목)까지 둘루스 소재 크로스포인트교회에서 개최된다.

미국에서 권위있는 설교 컨퍼런스 중 하나로 손 꼽히는 NCP는 지난 30년간 미 복음주의 목회자와 신학자들에게 설교에 대한 이론과 실제를 균형 있게 공급해 왔으며 4년마다 한번씩 영국을 중심으로 국제대회를 가져왔다

'상한 자를 위한 설교'를 주제로 하는 올해 NCP 강사로는 그레이스장로교회 담임 브라언 채플 목사(커버넌트신학교 총장 역임)와 크로스포인트교회 제임스 메리트 목사(남침례총회장 역임), 락스프링스교회 베니 타트 목사(회중감리교 총회장), 부록하로우침례교회 랄프 더그라스 웨스트 목사(베일러대학 교수), 라이프웨이연구소 에드 스테트저 회장 등이 나선다.

또 한인 목회자들을 위한 강사로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류응렬 목사(총신대학원 설교학교수 역임)와 워싱톤지구촌교회 임도균 목사(신강해설교 공동대표)가 나선다.

NCP는 영향력 있는 강사들을 중심으로 주집회와 실질적이고 자세한 내용을 다루는 워크샵으로 나눠 진행된다.

NCP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www.ncp2014.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어 세션 문의는 240-780-1515 혹은 dlimglobal@gmail.com(임도균 목사)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