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수 목사가 '가짜뉴스' 고발하려다 그만 둔 이유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23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최근 정치적 상황 가운데 소위 '가짜뉴스'로 인해 답답함을 느꼈던 상황을 간증했다. 이 목사는 "요즘 정치적인 논쟁으로 온 나라가 몸살을 앓는다. 그러다 보니 모든 설… 고령 교인 10명 중 6명 "죽음, 두렵지 않다"
한국교회 고령 교인 10명 중 6명 이상은 "죽음이 두렵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주 기독교 관련 통계를 소개하고 있는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25일 '죽음'을 주제로 한 여러 통계를 소개하면서 이 같은 … 美 윌로우크릭 담임 데이브 더밋 목사, 사임
미국 시카고 교외에 위치한 윌로우크릭 교회에서 5년간 담임으로 활동한 데이브 더밋(Dave Dummitt) 목사가 다른 꿈을 쫓기 위해 물러난다고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윌로우크릭 장로회 위원회 의장인 해럴… 감리교 목회자들, 헌재 앞 탄핵 반대 시국선언
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감거협)가 25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이들은 "내란 음모조작과 삼권 분립을 무너뜨린 사기 탄핵을 규탄한다"는 제목의 선언문을 통해 "계엄 전까지 거대 … 새로운 목회 리더십으로 새 챕터를 여는 LA비전교회
김대준 목사의 리더십 아래, 챕터를 써온, LA비전교회가 고주열 목사의 새로운 리더십 아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한다. 3월 23일(주일) 오후 3시 LA비전교회가 담임목사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 2부 이임식, 3부 취… 더라이프장로교회, 설립 1주년 기념예배 드려
더라이프장로교회(담임 유태웅 목사)가 23일 오후 5시 플러싱 소재 예배당에서 설립 1주년 기념 예배를 드렸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함께 기도하며 응원해온 성도들과 지역 교계 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은혜롭게 진행됐다. 예배는… 타코마 중앙장로교회 창립 53주년 "다음세대와 함께 열방을 제자 삼는 교회로"
타코마 중앙장로교회(담임 이형석 목사)는 지난 16일 교회 창립 53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리고, 다음 세대와 함께 열방을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삼는 교회로 나아가기로 다짐했다. 타코마 중앙장로교회 성도들은 지금까지 …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흐르는 물처럼 유연하게 살아가는 지혜
살아가는 것이 힘듭니다. 사업도 힘들고, 직장 생활도 힘듭니다. 결혼 생활도 힘듭니다. 자녀를 키우는 것도 힘듭니다. 오랫동안 목회를 해 온 까닭에 이제 조금 쉬울 것 같은데 여전히 목회가 힘듭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자기 … 타코마중앙선교교회, 이갑복 담임 목사 취임
지난 3월 23일 이갑복 목사가 타코마중앙선교교회 담임 목사로 취임했다. 이날 취임 감사예배에는 서북미 지역의 많은 동료 목회자들이 참석해 교회의 힘찬 출발을 함께 기뻐하고 격려했다. 이갑복 목사는 취임 소감에서 "한 … 조이플 선교합창단, 아프리카 의료 지원 위한 제5회 자선음악회 개최
조이플 선교 합창단(대표 장현자 목사)이 오는 5월 18일(주일) 오후 5시에 타코마 중앙교회에서 제5회 자선음악회를 개최한다. 조이플 선교회는 이번 자선음악회를 통해 의료 환경이 열악한 아프리카 3개국(케냐, 에스와티니, 콩… 러빙워십, '새롭게 하소서'와 두번째 콘서트 "The Holy One Concert"
지난해 주영훈의 <새롭게 하소서>팀과 함께 "Beloved" 콘서트를 개최했던 러빙워십이 오는 5월 <새롭게 하소서> 팀과 다시 한번 공연을 준비했다. "라틴아메리카, '피선교지'에서 '세계선교 주체'로"
'이베로-아메리카 선교 협력체'(Cooperación Misionera Iberoamericana, 이하 COMIBAM)는 라틴아메리카가 '피선교지'에서 '세계적인 선교 주체'로 변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COMIBAM의 크리스티안 카스트로(Cristian Castro) 대표는 최근… 美 복음주의 지도자들, 백악관서 트럼프 대통령 위해 기도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복음주의 지도자들을 백악관으로 초청해 만남을 갖고 기도를 받았다.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트럼프의 오랜 영적 고문인 백악관 신앙사무소 수석고문 폴라 화이트 케인(Paula White Cain) 목사… 인도에서 반기독교 사건 증가... 조직적 박해 심화
2024년 한 해 동안 인도에서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한 폭력과 차별 사건이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총 640건이 보고되었다고 인도복음연맹(Evangelical Fellowship of India, EFI) 종교자유위원회(EFIRLC)가 발표했다. 이 수치는 2023년 601건… 장신대, 교계 대표적 성가치관 강사 교체 논란
일부 학생들이 채플에서 동성애 등을 상징하는 무지개 깃발을 들고 사진을 찍어 논란이 됐던 장로회신학대학교가 이번엔 교계의 대표적 성경적 성가치관 교육 강사 초청을 갑자기 취소해 논란이 되고 있다. 매학기 한 차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