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교협 공천위, 24일 재공천 후보 발표…증경회장단 긴급 회동했지만 결론 못 내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허연행 목사) 공천위원회가 오는 24일 회장후보 공천안을 다시 발표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최근 증경회장단은 이러한 뉴욕교협 공천위 활동과 관련 긴급 모임을 가졌으나 증경회장단 내에 의견이 … 
인터페이스 세미나, 선교의 방향 세워준 마중물 돼
인터페이스 세미나가 지난 7일 오후 7시 얼바인 소재 디사이플 교회(담임 고현종목사님)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은 얼바인지역 카이로스 수료생들과 지역 목회자들로, 시드 USA 총무 강대성 선교사, 오픈도어 교회 이영찬 목사, 남… 
"약속의 땅은 자유민주주의"... 박조준 목사, 기독 정치인들에 권고
박조준 목사(국제독립교회연합회 설립자)가 기독 국회의원들을 향해 "하나님은 능력이 아닌 전적으로 의뢰하는 자를 사용하신다"며 "내년 추수감사예배 때는 자유민주주의가 우뚝 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민의힘 기독인… 
나이지리아 북서부서 기독교인 7명 피살... 북동부선 교회·주택 방화
나이지리아 북서부와 북동부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공격으로 기독교인들이 사망하고 교회와 주택이 불타는 사건이 발생해, 국제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에 따르면, 지난 10월 31일 나… 
베어 그릴스 "예수에 대한 책은 내가 한 일 중 가장 어렵고도 위대한 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전 세계를 누비며 극한의 자연 속에서 생존을 보여준 영국의 모험가 베어 그릴스(Bear Grylls)가 '인생에서 가장 어려웠지만 가장 위대한 일'을 완수했다고 10일 보도했다. CP는 그가 말한 '가장 힘든 도… 
美성서공회 "성경 읽기, 사랑·관대함·사회적 태도에 긍정적 영향"
미국성서공회(American Bible Society, ABS)가 최근 발표한 '2025 성경 현황(State of the Bible)' 보고서에 따르면, 성경을 정기적으로 읽는 미국인들은 타인에 대한 태도와 사회적 행동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 
미국 성인 3명 중 2명 "혼자 또는 가족예배, 교회 참석 대체할 수 있다"
미국 성인 3명 중 2명은 '교회 가지 않고 혼자 또는 가족과 함께 예배하는 것이 정기적인 교회 참석을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해 신앙의 개인화 현상이 두드러졌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미국 복음주의 단체 리고니어 … 
[신성욱 교수 칼럼] 메꿀 수 있을 때
1] 한 15세 소년(사진)이 병든 어머니를 위해 빵과 치즈를 훔치다 적발되었다. 소년이 등장하자 법정은 소란했다. 판사가 소년을 바라보며 물었다. “왜 훔쳤느냐?” 소년은 고개를 숙인 채 작게 대답했다. “어머니가 사흘째 … 
"나의 정체성 찾을 때 환경에 지배받지 않아"
갈릴리선교교회(한천영 목사)가 9일 오전 11시 예배에 새신자들을 초청해 ‘1일 말씀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하프타임코리아 대표 박호근 목사가 ‘인생의 3가지 질문’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인생의 목적과 방향을 새롭게… 
"먹다 남긴 쌀밥 보고 울었다... 北서 그 한 숟가락은 생명"
"대한민국에 처음 왔을 때, 먹다 남은 쌀밥이 쓰레기통에 버려져 있는 걸 보고 울었습니다. 북한에서는 그 한 숟가락이 생명이었습니다." 제21회 교회법 세미나가 11월 11일 오후 1시 30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 
샌버나디노 산악도로서, 수련회 다녀오던 버스 전복... 26명 부상 3명 중상
남가주 산악지대의 교회 수련회에 다녀오던 청소년 및 청년들을 태운 버스가 일요일(10일) 밤 산길을 내려오던 중 전복돼, 20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당국이 밝혔다. 
CPU 평생교육원, ‘백세사역 전문지도자 과정’ 첫 번째 모듈(SPM01) 성료
캘리포니아 프레스티지 대학교(California Prestige University, 이하 CPU) 부설 평생교육원(PULI)은 지난 11월 10일, ‘백세사역 전문지도자 과정(Active Seniors Ministry Lecture Series)’의 첫 번째 모듈(SPM01)을 은혜롭게 마쳤다고 밝혔다.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거듭 다시 시작하게 하시는 은혜
새생명비전교회가 창립 16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6년 전, 8년 동안 성심을 다해 섬기던 교회를 떠날 때 제 손은 빈손이었습니다. 이민 목회의 쓴맛을 경험한 순간이었습니다. 저는 실패의 골짜기, 눈물의 골짜기로 … 
[신성욱 교수 칼럼] ‘시골의사 TV’를 시청하고 나서
[1] 어제가 사랑하는 아버지가 천국으로 훌쩍 이주하신 지 1년이 되는 날이다. 그날도 토요일이었는데, 요양병원에 계신 아버지가 위독하셔서 3시간 정도 옆에서 지켜보다가, 급한 일이 있어서 2시간 정도 집에 와서 일 끝내고 가… 
2025 시애틀연합장로교회 임직식 “예수님의 좋은 일꾼으로 섬기겠습니다”
시애틀연합장로교회(담임 심우진 목사)는 지난 11월 9일(주일) 장로·안수집사·권사 임직예배를 드리고 총 20명의 새 일꾼을 세웠다. 이날 임직식은 한어권과 2세 영어권이 함께 참여해 기쁨과 감격이 넘쳤다. 이날 임직자들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