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목회자 절반 "현 경제 상황, 교회에 부정적 영향"
미국 개신교 목회자 절반가량은 현재의 경제 상황이 교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응답했지만, 이는 지난해 3분의 2 수준에서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기독교 여론조사 기… 
미국인 절반, 전통적 죄 개념 부정... "도덕 기준, 성경 아닌 문화가 좌우"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미국인의 절반 이상이 더 이상 대부분의 전통적인 '죄'를 죄로 여기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최근 보도했다. 아리조나 크리스천대학교 산하 문화연구센터(Cultural Research Center)가 발표한 … 
아틀란타 성문교회 창립 1주년 감사예배
아틀란타 성문교회, 창립 1주년 감사예배 드리며 연합의 은혜를 고백하다 아틀란타 성문교회(담임 진익재 목사)는 지난 2025년 10월 26일(주일), 창립 1주년 감사예배를 드리며 지난 1년 동안 교회를 붙들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대계명과 대사명' 이뤄가는 가운데 아름답게 기억되는 사람 되길
‘대계명과 대사명으로 회복되는 가정, 교회 그리고 하나님 나라’를 주제로 24일(금)부터 26일(주일)까지 애틀랜타프라미스교회(담임 최승혁 목사)에서 열린 2025년 애틀랜타 복음화 대회가 크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성료됐다… 
뉴욕교협, 헌법개정안 또다시 논의 불발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허연행 목사)가 25일 오후5시 교협 회의실에서 헌법개정안을 다루기 위한 임시총회를 다시 열었으나, 회원 자격 문제를 둘러싼 논란으로 회의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하고 정회됐다. 이번 임시… 
시애틀 하나교회, 제2대 담임목사 청빙
워싱턴주 린우드(Lynnwood)에 위치한 시애틀 하나교회(Seattle Hana Church)가 초대 담임목사 은퇴에 따라 제2대 담임목사를 청빙한다. 
아틀란타 벧엘교회, 창립 10주년 기념 감사예배 앞둬
아틀란타 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가 오는 11월 2일(주일) 오전 11시, 로렌스빌에 위치한 본당에서 창립 1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린다. 이날 오후 5시에는 ‘10주년 기념 임직예식’도 함께 진행되어 교회의 새로운 부흥을 이… 
신춘식 교수, '조나단 에드워즈의 선교신학' 출판기념회 열려
캘리포니아 프레스티지대학교(California Prestige University) 멀티룸에서 지난 22일 오전 10시 30분에 신춘식 교수(Ph.D., CPU 선교학 교수 / GMS 미국서부지부장)의 저서 『조나단 에드워즈의 선교신학』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행사는 CPU 정… 
타코마제일침례교회 창립 50주년 맞아
타코마제일침례교회(담임 송경원 목사)가 오는 11월 2일(주일) 오전 10시 30분, 교회 창립 50주년 기념 연합감사예배를 드린다. 
2025 KIMNET 국제선교지도자포럼, 시애틀형제교회서 개최
2025 KIMNET(Kingdom Inter-Mission Network) 국제선교지도자포럼(International Mission Leaders Forum, IMLF)이 오는 11월 10일(월)부터 12일(수)까지 시애틀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에서 개최 된다. 
조이플 선교회 창립 8주년 "선교 여정 함께하신 하나님 은혜 감사"
조이플 선교회(Joyful Mission, 대표 장현자 목사)가 창립 8주년을 맞아 지난 10월 19일, 타코마 삼일교회(Tacoma Trinity Church)에서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는 서북미 지역 목회자들과 선교 동역자들, 회원들과 가족들이 함께 … 
튀르키예서 34년간 거주하던 美 기독교인 추방돼
34년간 튀르키예에 거주하다 추방당한 미국 기독교인 케네스 아서 위스트(Kenneth Arthur Wiest)가 유럽인권재판소(ECHR)에 튀르키예 정부를 제소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기독교 법률단체 국제자유수호연맹(ADF Interna… 
독일주교회의, "교회 기물 파손 및 신성모독 급증" 경고
독일주교회의(German Bishops' Conference)가 최근 "교회에 대한 기물 파손과 신성모독 행위가 빈도와 심각성 면에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독일주교회의 대변인은 "최근 … 
"세계교회의 희망"... 디지털 선교, 새로운 사역의 최전선으로
로잔운동(Lausanne Movement)은 교회의 미래에 대한 전 세계 기독교 지도자들의 낙관적 전망을 담은 새로운 글로벌 보고서 「Global Voices」를 10월 23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세속주의, 정치적 양극화, 교회 지도자들의 윤리적 실패라… 
성공회 분열 심화... 보수파 '글로벌 성공회' 출범
영국 성공회 내부의 분열이 사라 멀럴리(Sarah Mullally) 주교의 캔터베리 대주교 임명 이후 더욱 깊어지고 있다. 최근 '가프콘'(GAFCON)은 새로운 교단인 '글로벌 성공회(Global Anglican Communion)'의 출범을 공식 발표했다. 영국 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