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성서공회 "모든 세대에서 성경 읽는 남성의 수 크게 증가"
미국에서 수년간 성경 읽기가 감소해 온 가운데, 올해는 2024년 대비 약 1천만 명이 더 성경을 읽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성서공회(ABS)가 발간한 2025년 '성경 현황'(State of the Bible) 보고서 … “AI 시대, 신앙과 기술의 만남”… 美서 ‘미셔널 AI 2025’ 열려
인공지능(AI)이 놀라운 속도로 세상을 재편하고 있는 가운데, 기술 분야의 많은 기독교인들이 이 강력한 기술이 신앙, 노동, 인간관계를 어떻게 재정의할지를 두고 고민하고 있다. 이러한 고민을 함께 나누기 위해 전 세계 30개…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조용한 혁명을 일으키는 부활의 능력
하나님은 조용한 혁명을 일으키시는 분입니다. 혁명(革命)이란 단어는 무거운 단어입니다. 혁명이란 급진적인 변화를 의미합니다. 혁명이란 왕이 바뀌는 것입니다. 통치자가 바뀌는 것입니다. 실로 엄청난 사건입니다. 혁명이… LA 대형 산불 피해, 남가주교협 “교회가 먼저 사랑 실천해야 할 때”
최근 LA 지역을 덮친 대형 산불로 수많은 가정이 삶의 터전을 잃은 가운데,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대표회장 샘 신 목사, 이하 교협)가 피해 주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샘 신 목사는 55대 대표회장으… [신성욱 교수 칼럼] 자랑하고 싶은 또 한 사람의 설교자
요즘 대형 교회 담임 목사들이 은퇴할 때가 되어 후임자 선정에 교회마다 크게 신경 쓰는 모습을 본다. 이상하게도 대형 교회를 무조건 비판하는 이들이 꽤 많다. 강의 시간에 신학교 교수들 중 일부가 자주 하는 짓임을 잘 알고… 한국 애니메이션 '예수의 생애', 북미 박스오피스 2위 돌풍
한국 제작사와 영화인들이 만든 극장용 3D 애니메이션 '예수의 생애'(미국 개봉명: The King of Kings)가 북미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며 눈에 띄는 흥행 성과를 거뒀다. 할리우드 대작들을 제치고 한국 제작 애니메이션이 이… 시애틀 온누리교회 유해룡 목사 초청 2025 봄사경회 개최
시애틀 온누리교회(담임 김재형 목사)가 오는 4월 25일(금)부터 27일(주일)까지 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 전 영성신학 교수 유해룡 목사를 강사로 2025 봄사경회를 개최한다. 하나로장로교회, 설립 2주년 감사예배 드린다
하나로장로교회(담임 오종필 목사)가 오는 5월 4일(주일) 오전 11시 30분, 설립 2주년 감사예배를 드린다. 대한민국 이승만·박정희 두 대통령 조명한 영화 시애틀 상영
대한민국 건국 대통령인 이승만 대통령과 한국 산업화의 기틀을 다진 박정희 대통령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하보우만의 약속>이 오는 4월 23일(화) 오후 6시, 시애틀 페더럴웨이 공연예술센터(PAEC)에서 특별 상영된다. <하… 생명샘교회 최성민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
북미주 개혁교회(CRC 교단) 소속 생명샘교회(Lifestream CRC in Artesia, CA)는 오는 4월 13일(주일) 오후 4시 최성민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교회 본당에서 드린다. 2025 훼드럴웨이 부활절 한인교회 연합예배 드린다
훼더럴웨이 교회연합회가 주최하는 2025 훼더럴웨이 지역 부활절새벽연합예배가 오는 4월 20일(주일) 오전 6시 훼드럴웨이 새로운교회(담임 서다니엘 목사)에서 진행된다. "세계 모든 언어로 성경 번역 보급" UBS, 프로젝트 진행 중
세계성서공회연합회(UBS)는 모든 언어로 성경을 보급하겠다는 목표 아래, 번역 기관들 간의 협력 증대, 기술 발전과 후원자들의 동참 등을 통해 최근 몇 년 동안 성경 번역 역사에서 새로운 흐름을 이끌고 있다. 이 흐름을 뒷받… 美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 캐나다 최대 기독교 대학과 합병
미국 일리노이주에 있는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TED)가 캐나다 최대의 기독교 대학인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트리니티 웨스턴 대학교'(TWU)와 합병하기로 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TED는 7일 성명을 통해 이 … "북한 열리면, 거점별 '센터 처치' 30곳부터 세우자"
제10회 바이어하우스학회(회장 이동주 교수) 학술 심포지엄이 4월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관에서 '향후 북한교회 설립에 관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최근 통일과 북한 선교를 집중 탐구하고 있는 … 남가주교계 부활절 새벽 예배로 모인다
미주 한인교회는 매년 부활절이 되면, 주님의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열려진 새로운 생명의 의미를 되새기며, 연합 예배를 드리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1946년 창립된 조선기독교연합회(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전신)와 주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