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신앙에 관심 높지만, '모범' 보이는 건 "글쎄..."
크리스천 학부모들은 자녀 신앙을 위한 '부모교육'에 87%가 관심을 보였지만, 실제 자녀에게 바른 신앙의 모범을 '자주' 보여 주는 부모는 13%에 불과해, 높은 관심과 달리 실천적 본보기는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 영국성공회, 예배 출석 인원 증가세로 돌아서
영국성공회에서 지난해 전체 예배 출석 인원이 다소 증가했으며, 성탄절과 부활절 예배가 여전히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공개된 영국성공회 '2023 선교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성탄절 예배는 2023년 참석… 새해, 색다른 성경과 함께 하는 말씀의 여정
신년이 다가오면 많은 성도들이 성경 통독을 새롭게 결심하곤 합니다. 신앙과 삶의 지침서로 성경 통독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삶의 방향을 새롭게 정립하는 귀한 기회입니다. 하지만 성경 통독이 계속되면서 …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사울과 사울 왕
“내가 사울을 왕으로 세운 것을 후회하노니 그가 돌이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며 내 명령을 행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삼무엘상 15:11) 사울 왕의 일생은 왕이 되기 전의 사울과 왕이 된 후의 사울, 두 시기로 나눌 수 있습… CMF선교원 12월 정기 예배 드리고 친교 나눠
CMF선교원(대표: 김철민 장로)에서는 12월 정기 예배를 드리고 사랑의 친교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7일(토) 오후 5시, CMF회관에 모인 회원들은 김철민 장로의 사회로 예배가 시작돼 찬송을 부른 후 김영호 선교사(중동)가 대표… 라크마 오케스트라, 음악으로 가족이 하나되는 성탄 선물 선사
라크마(LAKMA, 단장 최승호, 음악감독 윤임상)에서, 성탄을 앞두고 가족이 음악으로 하나되는 따뜻한 시간을 선물했다. 크리스마스 가족의 밤 콘서트가 라크마 주최로 지난 8일(주일) 저녁 7시 한길교회(담임 고광선 목사)에서 … "주 안에 하나 된 새소망교회, 새로운 도약 향해 힘차게 출발"
지난달 시애틀 지역 PCA 교단 내 두 교회인 시애틀새소망교회와 J+플러스장로교회가 병합 과정을 통해 하나 됐다. 두 교회는 추수 감사예배절 예배를 함께 드리고 이번달부터 공식 병합돼 함께 예배를 드렸고, 하나 된 감격과 기… 오픈도어, 시리아를 위한 10가지 긴급 기도제목 공유
오픈도어선교회(이하 오픈도어)가 8일 시리아를 위한 10가지 긴급 기도제목을 공유했다. 오픈도어는 "지난 48시간 동안 시리아는 전례 없는 위기 상황에 직면했다. 오늘 오전, 20년 넘게 시리아를 통치해 온 바샤르 알 아사드 대… 中, 미등록 가정교회 '사기 단체' 규정... "종교 자유 침해"
중국 당국이 미등록 가정교회를 '사기 단체'로 규정한 가운데 변호사, 인권 운동가, 종교지도자들이 "종교 또는 신앙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강력히 비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중국 인권 변호사 단체는 최근… 위니펙임마누엘교회 제5대 이보성 담임목사 부임
위니펙 임마누엘 교회 제5대 담임 목사로 이보성 목사가 부임했다. 남가주교협 55대 회장단 출범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성경으로 개혁해야 해"
남가주 교회협의회 제55대 회장단 이취임 감사예배가 8일 오후 4시, 나성영락교회(박은성 목사)에서 열렸다. 약 140여 명의 교계 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행사는 약 3시간 동안 1부 예배와 2부 이취임식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새… 송인 작가 <얼음 조각가> 출판 기념회 열려
송인 작가의 <얼음 조각가> 출판기념회가 70여명의 참석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7일(토) 오전 11시 영생장로교회(담임 김재연 목사)에서 1부 감사 예배와 제 2부 기념회로 진행됐다. 제 1부 예배는 김영재 목사(총회 서부노회 서… [김영복 목사 칼럼] 주님만증거되는 믿음
우리는 지혜가 부족하여 못하기도 하고, 어리석어 모르기도 하고 하루에도 몇 번씩 위험에 노출된 채 살아가면서 내 힘으론 할 수 없는 것들이 어느덧 되어지고 멀쩡히 건강하게 잘 보내는 자신을 대견해 할 때가 있습니다. … "하나님 위해 사는 것, 삶의 모든 영역 포괄해야"
복음과 도시는 김선일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 전도학 교수와 미국 금융가에서 28년간 재직했던 이금주 바키대학원대학교 교수와의 대담을 최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이 대담은 40대의 한 직장인이 칼퇴근, 개인주의, 워라벨(… 김동호 목사 "광화문이든 여의도든, 나라 걱정해 그러는 것"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 전 대표)가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 "광화문으로 나가든 여의도로 나가든... 나라가 걱정이 되어서 그러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하고 인정한다"고 했다. 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