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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학생 다수 "말도 폭력 될 수 있다"... 커크 암살 이후 표현 위축 심화
미국 대학생의 압도적 다수가 "말이 폭력이 될 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보수 성향 활동가 찰리 커크(Charlie Kirk)가 암살된 이후 캠퍼스에서 의견을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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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北 억류 한국인' 질문에 "처음 듣는 얘기"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외신 기자회견에서 "북한에 억류된 우리 국민들"과 관련된 질문이 나오자, "이거 처음 듣는 얘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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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최대 민간재단 릴리 엔다우먼트, 신학교·종교기관에 6억4,900만 달러 지원
미국 최대 규모의 민간재단인 릴리 엔다우먼트(Lilly Endowment)가 약 1,020억 달러의 자산을 바탕으로, 미래 목회자 양성과 기독교 신앙 이야기를 확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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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천환 목사 신임 대표회장 추대
사단법인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이 4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제15회 총회를 열고 천환 목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전 대표회장, 예장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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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사회는 세속화되는데, 군인들은 더 종교적으로 변해"
미국 사회 전반이 빠르게 세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군대에서는 오히려 종교 참여와 신앙 의식이 증가하는 현상이 관찰되고 있다. 미주리주 세인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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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 "교단 통합 아닌, 소통과 협의 위한 전권위"
기하성 총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예장 백석 총회(대표총회장 장종현 목사)와의 교단 통합과 관련해 숨고르기에 나섰다. 기하성 총회는 12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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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안락사 급증... 英 생명운동가 "같은 실수 반복 안 돼" 경고
캐나다에서 국가가 주도하는 안락사(의사 조력 죽음) 사례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자, 영국의 대표적 친생명 단체가 강한 우려를 표하며 영국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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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기념 '나래 2025' 베나로야홀 감동으로 물들여
광복 80주년, 6·25 한국전쟁 75주년, 미주 한인이민 122주년을 맞아 열린 '나래 2025'가 지난 11월 30일 시애틀 베나로야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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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선교회 노숙자 선교 칼럼] 섬김의 소중한 열매들
오늘은 빌형제의 찬양과 더불어 제가 로마서 8:31-39을 가지고 메시지(God's Everlasting Love)를 전했습니다. 18명이 함께 예배를 드렸고 23명이 식탁의 교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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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칼럼] 빛 사이를 걷는 사람들
얼마 전 우연히 다시 보게 된 옛 영화 한 장면이 마음을 오래 붙잡았습니다. 주인공은 온 삶이 무너져가는 밤에, 오랜만에 전구 하나를 켜놓고 앉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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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규 칼럼] 소망의 기다림
제게 취미가 하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반려견 사진을 보는 일입니다. 반려견들을 보면 기분이 참 좋아집니다. 어릴적 정을 나누었던 따뜻한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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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칼럼] 사랑의 관계로 하나 되는 교회
2025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이 소중한 시간에, 우리 교회에 일어난 가장 감사한 일을 나누고 싶습니다. 올해 세 가정이 등록했는데,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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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종근 칼럼] 올해도 감사
한 장 남은 달력을 봅니다. 많은 일들을 시간 속에 헤쳐 나온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내 마음대로 안된 것들 많아도 오늘 생명 있음은 이 땅에서 갖는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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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일터와 선교
감사절을 지내고 첫 주일을 지냅니다. 함께 할수 있는 가족과 공동체가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한 시간입니다. 먼 곳에 자녀들이 있는 분들은순과 함께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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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C 서북미노회 중부시찰교회, 성탄축하연합예배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서북미노회(노회장 송근춘 목사) 중부시찰 소속 교회들이 함께 모여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축하연합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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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학자가 본 오세택 목사의 인공기 게양 발언의 심각성
최근 오세택 목사의 태극기 대신 인공기를 교회에 걸라고 한 발언이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많은 교회들이 충격에 휩싸였고, 교회 안팎에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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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기독교인, 극심한 박해 속에서도 "걸어다니는 성경 되겠다" 고백
예멘에서 기독교 박해가 다시 심화되고 있다. 최근 후티 반군이 장악한 지역에서 여러 기독교인이 체포되거나 실종됐다는 보고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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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슨 철조망이 금메달이 되다
지난 9월 15일은, 맥아더 장군 인천상륙 작전 전승 75주년을 기념하는 날이었다. 나는 인천 자유공원 맥아더 장군 동상 앞 광장 기념식에 마지막 축도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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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로교한인총회 전국 한인청년 연합수련회 개
하나님 나라를 위한 그리스도 제자 양성의 일환으로 제4회 미국장로교 한인총회(NCKPC) 전국 한인청년 연합수련회(두드림 2025, 준비위원장 노재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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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이 기독교 가정에 중요한 이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최근 미국 최대 복음주의 기독교 입양 기관인 라이프라인 아동복지 서비스의 대표인 허비 뉴웰의 칼럼을 게재했다. 다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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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교회들, '이슬람 신앙 고백' 낙서로 훼손돼
수단의 사실상 수도 역할을 하는 포트수단에서 두 교회가 조직적 기물 파손을 당했다. 최근 시내 시장 중심부에 위치한 복음주의장로교회와 정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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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묵상할 성경구절 10가지
1. 이사야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가 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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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마 지역 한인 교회, 성탄축하예배로 한자리에 모인다
타코마 지역 한인교회 연합 성탄 찬양예배가 오는 12월 14일(주일) 오후 5시, 타코마 새생명장로교회(담임 임영희 목사)에서 열린다. 성탄 축하 연합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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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테네시주 보궐선거 앞두고 "민주당 후보, 기독교 싫어해" 비판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이 테네시 7지구 특별 의회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아프틴 벤(Aftyn Behn) 후보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벤 후보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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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바라보다' 시애틀 형제교회 2025 연말 특별새벽기도회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가 2025년을 마무리하며 연말 특별새벽기도회 오는 8일(월)부터 13일(토)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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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북정책, 김정은 아닌 北 주민에 맞춰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얼마 전 한국교회총연합을 방문해 경색된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정부의 노력과 민간 차원의 대화 및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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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온누리교회 창립 31주년 기념 말씀 축제 개최
시애틀 온누리교회(담임 김재형 목사)가 교회 창립 31주년을 맞아 오는 12월 13일(토)부터 14일(주일)까지 김철진 목사(보스턴 온누리교회)를 강사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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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시작해도 다시 살아나는 뇌, 최신 신경과학이 밝힌 회복의 가능성
수십 년 동안 병이 서서히 진행되는데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못한 채 시간이 흘러버린 뒤, 뒤늦게 치료를 시도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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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안성진 목사 가족 재단 주최 제28회 머킬티오 크리스마스 콘서트
고(故) 안성진 목사(시애틀연합장로교회 창립 목사)의 가족 재단이 주최하는 제28회 머킬티오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오는 12월 18일(목) 오후 7시 30분, 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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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서치 종교지형 연구 "美 인구가 100명이면 기독교인은 62명"
미국을 100명이 사는 작은 마을로 축소해도 기독교가 여전히 다수를 차지할까?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는 이러한 가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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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가장 죄악이 심한 도시' TOP 5는?
라스베이거스가 미국의 대표적인 '죄악의 도시'로 또 1위를 차지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월릿허브(WalletHub)는 미국 내 182개 도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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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대통령, 전국적 납치 급증 속 국가 비상사태 선포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나이지리아 전역에서 잇따른 대규모 납치와 폭력 사건이 발생하면서 정부가 긴박한 대응에 나섰다고 최근 보도했다. 최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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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은혜장로교회, 추수감사절 맞아 홈리스 형제들에게 사랑 나눔
시애틀 은혜장로교회(담임 이문규 목사)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지난 11월 27일, 시애틀 지역 홈리스 형제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따뜻한 나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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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도쿄 제치고 세계 인구 1위 도시로 부상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가 일본 도쿄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로 올라섰다는 유엔(UN) 경제사회국(UNDESA)의 '세계 도시화 전망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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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텍사스 기독대학, 젠더 관련 학과 폐지 결정
미국 텍사스 기독교대학교(Texas Christian University·TCU)가 학생 수 감소를 이유로 인종·젠더 관련 학과 두 곳을 오는 학년도 말까지 단계적으로 폐지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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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기독교 지도자, 무슬림 정권에 수개월째 억류돼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 '국제기독연대'(Christian Solidarity International, 이하 CSI)'가 시리아의 기독교인 지역 지도자 술레이만 칼릴(Suleiman Khalil)의 구금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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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인공기를? 과연 목회자가 할 수 있는 말인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는 29일 발표한 논평에서 최근 한 목회자의 발언을 강하게 비판하며, 한국교회가 성경적 가치관을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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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왜 코메니우스와 모라비안 교회를 말하게 되는가?(2)
여러분, 15세기 중엽에 형제 연합교회가 기독 구원 신앙의 본질이 믿음, 소망, 사랑임을 성경에서 확인하고, 후스의 개혁 정신을 잘 따르고 있었을 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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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중국의 여론 조작, 좌시해선 안 되는 이유
중국인들이 한국인인척 국내 정치에 개입해 여론을 조작해 온 정황이 드러났다. X(옛 트위터)가 댓글 등의 국적 표시제를 도입한 결과 중국에서 중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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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시온교회, 한국교회에 기도편지... 사건 경과 알리고 감사 표해
지난 10월 9일 중국 당국이 시온교회 지도부와 교인들을 무더기로 체포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시온교회 목회자들이 11월 19일 한국교회에 이 사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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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 힌 목사, 아내 수잔과 두 번째 이혼 확정... 46년 결혼 생활 마침표
TV 전도자 베니 힌(Benny Hinn) 목사와 그의 아내 수잔 힌(Suzanne Hinn)의 결혼 생활이 46년 만에 공식적으로 끝났다. 트리니티재단이 인용한 플로리다 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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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기독교인들, 무장단체 공격에 '포위' 당해"
세계기독연대(CWS) 머빈 토마스(Mervyn Thomas) 회장은 "나이지리아에서 정부가 수많은 무장단체, 특히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을 제대로 다루지 못하거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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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기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 출범회의 12월 6일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애틀협의회(회장 황규호)가 오는 12월 6일(토), 더블트리 시애틀 에어포트 호텔(18740 International Blvd., Seattle, WA 98188)에서 제2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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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예수 세례 2000주년 기념 준비 본격화
요르단 정부가 예수 그리스도의 세례 2000주년을 맞아 대규모 국제 축제를 준비하며 종교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33년 절정을 향해 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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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도중 납치된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38명 석방돼
지난 11월 18일 나이지리아 콰라주 에루쿠에 위치한 그리스도사도교회(Christ Apostolic Church)에서 발생한 폭력 사태로 납치됐던 예배자 38명이 정부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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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무슬림형제단 '테러단체 지정' 검토 지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동 지역에서 활동하는 급진 이슬람주의 조직 무슬림형제단(Muslim Brotherhood)을 '테러단체'로 지정하는 방안을 공식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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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교회, 8가지 글로벌 변화 맞이할 것"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조셉 마테라 목사의 기고글인 '미래 교회를 변화시킬 8가지 글로벌 트렌드'(8 global trends that will transform the future Church)를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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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동성 부부, 멕시코 대리모 통해 네 쌍둥이 출산 공개
대만의 한 동성 부부가 멕시코에서 대리모를 통해 네 쌍둥이를 얻었다고 밝히면서 사회적 파장이 커지고 있다. 대만은 현행법상 대리 출산이 불법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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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초고층 아파트 대형 화재... 44명 사망·279명 실종
홍콩 신계의 고층 아파트 단지 '웡 푹 코트(Wang Fuk Court)'에서 26일 오후 발생한 대형 화재가 하루가 지나도록 잡히지 않으며 현지 사회를 큰 충격에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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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위대한 부흥은 '한 사람'에게서 시작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제리 맥글로틀린의 기고글인 '위대한 부흥이 대형 집회에서 시작되지 않는 이유'(Why the next great revival won't start at big gath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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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고독사 3924명... 중장년 남성 집중, 사회적 고립이 증가 원인
지난해 고독사로 숨진 사람이 3924명으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263명 증가한 수치로, 사회적 고립 속에 도움을 받지 못한 채 생을 마감하는 사례가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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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왜 유독 손현보 목사에게만 가혹한가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에게 검찰이 징역 1년형을 구형했다. 지난 25일 부산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손 목사가 "선거의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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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저지 고법 "트랜스젠더 男의 女 스파 입장 허용해야" 논란
미국 뉴저지 고등법원의 토마스 A. 살로(Thomas A. Sarlo) 판사는 버겐 카운티에 위치한 킹 스파(King Spa)가 성전환 수술 여부와 관계없이 '여성으로 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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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AI 가수 '솔로몬 레이', 가스펠 차트 정상 차지
미국에서 완전히 인공지능(AI)으로 생성된 가수 솔로몬 레이(Solomon Ray)가 기독교·가스펠 음악 차트 정상을 차지하면서 예배 음악과 찬양 문화의 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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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3천여 명 참석한 美 청소년 집회... 수백 명 "예수 영접" 결단
미국 테네시주 피전포지에서 열린 '하츠 온 파이어 학생 컨퍼런스(Hearts on Fire Student Conference·HOF)'에 1만3천 명 이상이 참석해, 수백 명이 예수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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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니제르주 가톨릭 학교서 대규모 납치 사건 발생
나이지리아 니제르주의 한 가톨릭 학교에서 대규모 납치 사건이 발생해 학생과 교사 315명이 무장 괴한들에게 끌려갔다. 50명의 학생은 탈출해 귀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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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북스 윤상문 대표 "손현보 목사의 기록, 신앙 본질 드러낸 작품"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의 옥중 저서 『열두 번의 음성과 열세 번의 환상』이 11월 26일 출간된 가운데, 해당 책의 출판사인 킹덤북스의 윤상문 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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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스터 맥그래스가 들려주는 제임스 패커의 삶과 사상
신간 <제임스 패커>는 복음주의 신학의 거장 제임스 패커의 생애와 사상을 전 생애에 걸쳐 입체적으로 조명한 저작이다. 저자 알리스터 맥그래스는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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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공화당 의원 175명, '우편 주문 낙태약' 정책 중단 촉구
미국 공화당 의원들이 식품의약국(FDA)의 우편 주문 낙태약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며 중단을 촉구했다. 하원의 공화당 의원 175명은 지난 20일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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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 4명 중 1명 가까이 우울·불안으로 고통
매주 각종 통계를 소개하고 있는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가 25일, 성도 4명 중 1명 가까이가 현재 우울 및 불안 문제를 경험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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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나이지리아 기독교 박해에 강경 대응 시사... 군사적 개입 가능성까지 언급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이 최근 나이지리아 내 기독교인에 대한 폭력 사태를 강하게 비판하며 군사적 개입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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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친생명 단체 "2007년부터 2만 6천 명 이상 태아 구해"
미국의 친생명 단체가 2만 6천 명 이상의 아기를 낙태로부터 구한 것을 기념하며 "미국 전역에서 여러 낙태시술소들이 폐쇄되고, 최근 친생명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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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티 대학교, 600개 온라인 학위로 유럽 기독교 교육 확장 계획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리버티 대학교(Liberty University)가 유럽 학생들을 대상으로 600개의 온라인 학위를 제공하며 향후 물리적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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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의 5가지 놀라운 공통점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댄 델젤 목사의 기고글인 '결혼과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 사이의 5가지 공통점'(5 similarities between marriage and following Christ)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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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내년 4월 방중 수락... 미·중 외교 협력 확대 전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을 받아들여 내년 4월 베이징 방문을 결정했다. 두 정상은 24일(현지 시간) 전화통화를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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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절 성령 강림의 역사, 일본에서도 일어나길"
'Jesus Music Festival 2025 in Okinawa' 집회가 지난 24일 일본 오키나와 나하 문화예술극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집회는 DCEM이 주관하고 순복음일본총회와 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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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가지 감사
13년 전 S대 병실, 나는 심장 수술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렇지 않아도 겁이 많은 편인데, 겁이 덜컥 났다. 태어날 때부터 병약한 나였지만, 평생 쉴 새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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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권 현실, 통일의 이유"... 탈북민이 들려준 생생한 목소리
북한인권정보센터(센터장 송한나, 이하 NKDB)가 25일 오후 숙명여자대학교 진리관에서 '인식너머의 통일이야기'라는 주제로 통일·북한인권 인식 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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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고난의 포장지에 싸여 오는 하나님의 복
감사절을 맞습니다. 한 해를 돌아보며 감사를 하나님께 올리는 날입니다. 형제 가운데는 감사할 조건을 찾는 것이 더 어려운 환경에 있는 분도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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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종근 칼럼] 감사의 합창
솔로의 음악도 아름답지만 진정한 매력은 합창입니다. 혼자 잘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하모니를 이루어야 하기 때문에 마음이 하나 되고 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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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칼럼] 차원 높은 감사, 그 깊은 은혜의 뿌리
추수감사절이 되니 문득 스스로에게 묻게 됩니다. "나는 감사의 사람인가?" 솔직히 우리는 대부분 무엇인가 손에 쥐어졌을 때 감사를 합니다. 원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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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규 칼럼] 감사는 어디로부터 오는가
추수감사주일을 앞두고 우리의 마음을 천천히 돌아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는 세어보지 못할 만큼 많지만, 정작 감사가 쉽게 흐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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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선교회 노숙자 선교 칼럼] 하나님께서 우리 친구들 모두의 삶에 복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어제는 빌형제의 찬양에 이어 제가 '그리스도인의 삶'(마 6:10)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예배후 음식은 사브리나 자매가 준비한 음식으로 서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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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결혼 감소했지만 '결혼 욕구' 여전... 동거·재혼 증가로 가족 형태 변화
미국에서 결혼 비율이 과거보다 크게 줄었지만, 결혼을 원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혼, 동거, 재혼 증가로 가족 구조가 다양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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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이 교회 담임목사에게 가장 원하는 것은?
성도들이 교회 담임목사에게 가장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온라인 구독자 321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이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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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의 성경 읽기, 10억 이용자 돌파한 유버전의 다음 행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성경 어플 유버전(YouVersion)이 10억 이용자를 돌파하면서 창립자인 바비 그루엔월드가 글로벌 성장 배경과 목회 현장의 AI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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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가정교회 지도자 18명 체포... "미등록 교회에 대한 광범위한 탄압"
중국 정부가 미등록 교회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는 가운데, 광시(廣西)성 베이하이시에 위치한 시온(Zion)교회의 지도자들이 '정보망 불법 사용'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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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교도소, 신입 교육 수료식... 세족식·감사편지 등
소망교도소는 지난 11월 21일(금)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입 교육 수료식과 함께 '아버지학교' 수료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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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성공회 초등학교, '케이팝 데몬 헌터스' 노래 자제 요청
영국 성공회(Church of England) 계열 초등학교가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의 노래를 학교에서 부르지 말도록 학생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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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의회, '거리 설교자 헌장' 공개... 경찰 과잉대응 논란 속 자유 보장 취지
영국에서 거리 설교자들이 겪은 벌금 및 부당 체포 사례가 이어지며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이를 보호하기 위한 '거리 설교자 헌장(Street Preacher's Char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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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은 재천(天)이 아닌, 재처(妻)?
'베갯머리 상소는 막을 길이 없다'는 말이 있다. 남편에 대한 아내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 것인지를 나타내는 말이다. 최근에 듣는 인명은 재처(人命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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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왜 코메니우스와 모라비안 교회를 말하게 되는가?(1)
코메니우스와 모라비안 교회 역사를 정확히 주목하면, 정말 이 시대에 우리 한국교회와 전 세계 기독교 지도자들이 필요로 하며, 꼭 알아야 할 많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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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샌들 신은 사도 도마
가야 땅에서 발굴된 집채만 한 바위조각. 샌들을 신은 한 인물의 형상이 새겨진 이 바위 앞에서 한 작가는 오래전부터 품어온 물음을 다시 꺼냈다.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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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교도소, 신입 교육 수료식... 세족식·감사편지 등
소망교도소는 지난 11월 21일(금)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입 교육 수료식과 함께 '아버지학교' 수료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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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UMC 감독 “재정이 불타고 있다”…사람, 사명, 사역에 집중 호소
미국 연합감리교회(UMC)의 한 감독이 “교단의 재정 상태가 불타고 있다”고 경고했다. UMC 재정 및 행정총회(GCFA) 이사회는 최근 올해 마지막 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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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복음주의자, 기록적 성장... 2026년 인구 35% 전망
브라질에서 복음주의자 수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종교 지형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 스페인어판에 따르면, 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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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리버티대학교, 600개 온라인 학위로 유럽 진출
미국 버지니아주 린치버그에 위치한 대형 사립 비영리 복음주의 기독교 대학인 리버티대학교(Liberty University)가 유럽 학생들을 대상으로 600개의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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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北 인권 결의안 채택... 정치범수용소 폐쇄와 강제북송 중단 촉구
유엔총회 제3위원회는 19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북한 인권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 결의안에는 정치범수용소 즉각 폐쇄, 고문 중단, 강제노동 철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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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자유시민연대 "손현보 목사 구속, 종교 자유 허용하는 국제 흐름 역행"
교회자유시민연대(대표 남궁현우 목사, 이하 교자연)가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의 장기 수감과 관련해 "종교적 발언을 정치행위로 간주해 입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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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보 목사, 옥중 저서 「열두 번의 음성과 열세 번의 환상」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 재판 중인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가 접견이 금지된 긴 추석 명절에 직접 집필한 자서전 「열두 번의 음성과 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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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타대 집회에 8천 명 참여... 찰리 커크 사망 후 "희망의 부흥집회"
지난 9월 보수 성향 기독교 활동가 찰리 커크가 총격으로 숨진 유타 밸리 대학(UVU)에서 열린 '하베스트 크루사이드' 집회에 약 8,000명이 참석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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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트랜스젠더 여성 여성부 출전 금지 검토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을 앞두고 트랜스젠더 여성의 여성부 출전을 금지하는 방안을 본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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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연방 판사, 주 전역 학교에 '십계명 포스터 철거' 명령
2014년 텍사스의 동성결혼 금지 조항이 위헌이라고 판결했던 연방 판사가, 이번에는 텍사스 7개 학군에 교실 내 십계명 포스터 철거를 명령했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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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형제교회 전 재정 담당자 횡령 관련 공동의회서 보고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는 지난 16일 공동의회를 열고, 전 재정 담당자의 횡령 사건 전말과 향후 대응 방안을 교인들에게 공식 보고했다.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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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서 기독교인 대상 공격 급증... "범죄 더 폭력적으로 변해"
유럽 내 기독교인을 겨냥한 폭력적 공격과 위협, 교회 방화 사건이 지난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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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 미나즈, 유엔서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박해는 인류 전체의 문제"
가수 니키 미나즈(Nicki Minaj)가 나이지리아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 문제를 조명하는 자리에서 "종교 자유 옹호는 인류를 하나로 묶는 일"이라고 강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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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다시 위대하게: 젊은 세대를 위한 교회의 새로운 회복 전략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존 스톤스트리트 회장의 기고글인 '결혼을 위한 데이팅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자'(Make dating for marriage great again)를 19일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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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반만 믿지 말고 온전히 믿으라
현대 그리스도인의 신앙을 정면에서 해부하는 책이 나왔다. <반만 믿지 말고 온전히 믿으라>는 오늘날 교회와 성도들에게 만연한 '반쪽 믿음'을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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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 창 · 모스 탄 · 전한길 초청 '시애틀 구국 강연회' 열린다
시애틀 지역 한인 보수단체들이 주최하는 '자유민주·한미동맹 포럼 국정현안 강연회'가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12시 사우스센터 더블트리호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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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종교성, 10년 새 급락했지만 서방국가 중 '가장 종교적'"
미국인 가운데 종교를 일상생활에서 중요하다고 여기는 비율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음에도, 미국은 여전히 영국·독일 등 다른 경제 선진국들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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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손현보 목사 구속 기간 내년 1월까지 연장
부산 세계로교회 담임인 손현보 목사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는 가운데, 법원이 그의 구속 기간을 연장했다. 부산지법 형사6부(김용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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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플로리다, 사상 최대 규모 '학대 피해 아동 구조 작전'
미국 플로리다주 제임스 어스마이어(James Uthmeier) 법무장관이 미국 역사상 가장 큰 아동 구조 작전 중 하나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발표했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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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재림 예수'? 정치인 신격화, 예수님 희화화"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가 최근 최원효·안성묵 공저 『이재명은 재림예수인 듯』이라는 도서 출간에 대해 "정치인 신격화·우상화는 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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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등록 거부한 침례교회 3곳 추가 금지... 미등록 교회 단속 계속돼
러시아 남부 크라스노다르 지역에서 정부에 등록하지 않고 활동해온 침례교회 3곳이 추가로 법원에 의해 활동 금지 조치를 받았다. 이는 러시아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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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유럽서 기독교인 대상 폭력·협박 급증...교회 방화도 두 배 늘어
유럽 내 기독교인에 대한 폭력 공격과 협박, 교회 방화 사건이 2024년에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유럽 기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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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 속에서 자녀를 키우는 그리스도인의 길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킬리 함스의 기고글인 '혼란스러운 세상 속 기독교적 양육: 아이의 삶을 진정으로 형성하는 것'(Christian parenting in a messy wo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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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 시장에서 다시 살아나다: 일터에서의 영적 부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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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선교회 노숙자 선교 칼럼] 친구들에게 세탁서비스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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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세의 존 레녹스 박사가 말하는 노년, 영적 회복력, 그리고 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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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정책 반대하다 해고된 美 교사들, 65만 달러 배상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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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규 칼럼] 은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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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칼럼] 변화 속에서 본질을 지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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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종근 칼럼] 고난과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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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신뢰로 다시 일어나는 예수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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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앱 유버전, 10억 설치 기념 글로벌 라이브스트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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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창조선교회, 2026 상반기 그랜드캐년 창조과학 탐사여행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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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공연 2025 '비상(飛上)' 베나로야 홀서 무료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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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발루치스탄, 강제 아동 결혼 금지하는 역사적 법안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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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초적 믿음과 처음 사랑을 회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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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교회 재산 '내 것' 아닌 '하나님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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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그리스도인으로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5가지 징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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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변호하는 역사적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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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난 2년간 탈북민 1천 명 이상 北으로 강제 송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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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예장백석, 통합 논의... 거대 교단 탄생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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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출석이 현대인의 정신 건강 위기에 핵심 해법이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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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 총리, 조찬기도회서 성경 암송... 종교·정치 긴장 속 찬사와 논란 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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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낙태법 전면 완화 논란... "출산 직전까지 허용은 극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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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가 아닌 인간성: '슈퍼 인간' 설계의 위험한 유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