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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셨다
12월의 둘째 주일입니다. 시애틀은 곳곳에 홍수가 났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 도ㅍ 시이지만 올해는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비가 내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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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규 칼럼] 탈출로
최근 시애틀 지역에 비가 예년보다 많이 왔습니다. 이로 인한 피해들도 여러 곳에서 보고되고 있습니다. 저희 집 뒤쪽으로 내려가면 큰 농경지를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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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종근 칼럼] 하늘의 문이 열린 날
오랜만에 햇살이 비춥니다. 며칠 동안 워싱턴 주에 큰 비가 내려 100년에 홍수라 불릴 만큼 수만 명이 대피하고 강들이 범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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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칼럼] 가벼워지면 더 멀리 간다
요즘 '미니멀리즘'이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적게 소유하고 단순하게 사는 삶의 방식입니다. 흥미로운 것은 물건을 줄이면 오히려 삶이 풍요로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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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석 칼럼] 온전한 예배
영어에는 예배를 뜻하는 두 가지 단어가 있습니다. Worship과 Service. 주일 예배를 Sunday Worship이라 칭하는 교회도 있고 Sunday Service라 칭하는 교회도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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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에게서 배우는 7가지 영원한 신앙의 진리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마크 크리치 목사의 기고글인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에 관한 놀라운 사실 7가지'(7 amazing facts about Mary, the mother of Jesus)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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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역사의 진실 앞에 다가가는 노력
이재명 대통령이 제주 4·3 사건 초기에 공비 토벌을 지휘했던 박진경 대령에 대한 국가유공자 지정 취소를 검토하라고 지시하면서 이념 역사 논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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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어린이 위한 성탄 선물...오퍼레이션 크리스마스 차일드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인근에 새로 문을 연 사마리안퍼스(Samaritan’s Purse) 센터에서 전 세계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한 성탄절 선물을 준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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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큰 은혜 입은 백세 목회자가 전하는 목회의 본질과 실존
한국 교회의 원로이자 영적 어른으로 존경받아 온 림인식 목사가 신간 <목회백화>를 출간했다. 백세를 맞은 저자가 평생 목회 현장에서 체득한 경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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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선교 비행기 추락 사고, 공식 보고서 통해 마지막 순간 공개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미국에서 선교 목적의 구호 비행을 수행하던 소형 항공기가 플로리다 주거 지역에 추락해 조종사이자 복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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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형제교회 2026년 신년 사경회 갈라디아서 강해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가 새해를 시작하며 오는 1월 12일(월)부터 16일(금)까지 손상원 교수(Dallas Baptist University 성서학)를 강사로 2026년 신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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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사람이면 구원받는가? 성경이 말하는 믿음과 행위의 진짜 관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기독교 변증가이자 작가인 로빈 슈마허의 기고글인 '당신이 선한 사람이어서 구원받는 것이 아니다'(You're saved by being a g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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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찬양단이 전하는 진짜 위로... '신의 악단' 연말 극장가 출격
북한 보위부가 만든 '가짜 찬양단'이 진짜 위로와 감동을 전한다. 영화 '신의 악단'(감독 김형협)이 오는 12월 31일 개봉해 연말 극장가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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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독교 기업 하비로비,『크리스마스를 위한 이야기』50만 부 무료 증정
미국 전역에 1,0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는 예술·공예 소매업체 하비로비(Hobby Lobby)가 기독교 신앙을 핵심 가치로 삼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하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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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베네수엘라 정권 해외 테러 조직 지정... 유조선 전면 봉쇄 명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니콜라스 마두로가 이끄는 베네수엘라 정권을 해외 테러 조직으로 지정하고, 베네수엘라를 오가는 제재 대상 유조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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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뉴송장로교회 2025 연말 특별 새벽기도회
뉴송장로교회(담임 장영호 목사)가 오는 12월 22일(월)부터 27일(토)까지 2025 연말 특별 새벽기도회를 개최한다. 이번 기도회는 한 해를 감사로 마무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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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기독교계 "국민 다수, 경제적 '절망과 좌절' 경험"
케냐기독교교회협의회(National Council of Churches of Kenya, 이하 NCCK)가 최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국민 다수가 현 경제 상황에 대해 '절망과 좌절'을 느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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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기독교인, 英 찰스 3세 국왕 앞에서 박해 증언
최근 영국 웨스트민스터 성당에서 열린 대림절 예배에 찰스 3세 국왕이 참석한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박해받는 기독교인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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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파민’과 ‘오독완’… 1020세대가 이끄는 새로운 독서 트렌드
1020세대가 ‘독파민(독서 도파민)’과 ‘오독완(오늘의 독서 완료)’ 등 새로운 독서 문화를 형성하며 국내 독서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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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신앙의 기초를 세워라
현대 그리스도인의 신앙이 점점 가벼워지고 있다는 문제의식 속에서, A.W. 토저(A. W. Tozer)의 고전 <신앙의 기초를 세워라>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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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결혼을 위한 묵상 기도
결혼의 의미가 흔들리는 시대, 결혼을 신앙의 자리에서 다시 성찰하도록 돕는 묵상서가 출간됐다. <결혼을 위한 묵상 기도>는 왜 결혼을 선택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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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버전 '2025 최다 검색 성구'는 이사야서 41장 10절
세계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성경 앱 유버전(YouVersion)은 최근 기독교인들이 2025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검색한 구절로 이사야 41장 10절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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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복음주의 지도자들,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압도적 당선 환영
12월 14일 진행된 칠레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José Antonio Kast)가 역대급 표 차이로 승리하자, 전국의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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濠 시드니 총기 난사 부자(父子), IS 연계 가능성... 한달 전 필리핀에서 군사훈련
호주 시드니 본다이 비치에서 열린 유대인 축제 하누카 행사장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과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와의 연관성이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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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기독교 지도자들, 본다이 비치 테러 규탄
호주 시드니 본다이 비치에서 발생한 치명적 테러로 최소 16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당한 가운데, 현지 기독교 지도자들이 이 사건을 강력히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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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성인 45% "성탄절 예배나 교회 행사에 참석할 것"
영국 전역의 교회들은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아 더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반타(Savanta)가 최근 기독교 구호 및 개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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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성도 1만 명, 치아파스 평화 32년 기념 "하나님께 감사" 행진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에서 헤수스 에스 엘 카미노 교회 교인들을 포함해 약 1만 명의 기독교인들이 모여 "치아파스 평화 32년을 기념해 하나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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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인가': 회개와 확신에 대한 성경적 재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댄 델젤 목사의 기고글인 '개신교와 가톨릭이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을 재검토해야 하는 이유'(Why Protestants and Cath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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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의 기독교 정체성과 사명 굳건히 세워지길"
최근 연세대학교 루스채플에서 연세기독학부모회(이하 연기모) 주관으로 제208회 연세조찬기도회가 열렸다. 이날 기도회에는 연세조찬기도회 회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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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신학자·목회자인 부친 근황 공개... 기독교 신앙 속 가족 일상 전해
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한 가족의 일상을 전하며 아버지의 근황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지난 14일 자신의 사회적관계망서비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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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온누리교회, 둥지선교회 찾아 노숙자들에게 이웃 사랑 실천
시애틀 온누리교회(담임 김재형 목사) 귱휼사역팀은 지난 12일, 시애틀 홈리스 선교단체인 둥지선교회(회장 정득실 목사)가 디너 예배 및 급식 사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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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국 기독교인들이 가장 많이 찾은 성경구절은?
2025년 한 해 동안 한국교회 성도들이 가장 많이 찾아 읽고 밑줄을 그은 성경구절은 빌립보서 4장 6절로 나타났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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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세대 Z세대가 바꾸는 학생 사역의 지형... IFES 새 보고서 발표
국제복음주의학생연맹(IFES)은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인 Z세대의 등장 이후 학생 사역의 변화 양상을 분석한 새 보고서를 발표했다. 영국 크리스천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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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본다이 비치 유대인 행사 총격 참사... 부자 관계 용의자 드러나며 테러 수사 확대
호주 시드니의 대표적 해변인 본다이 비치에서 유대인 행사를 앞두고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며 호주 사회가 큰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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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라과, 입국 관광객 성경 반입 금지... 기독교·시민사회 탄압 강화
니카라과에 입국하는 관광객들이 더 이상 성경을 휴대할 수 없게 됐다. 이번 조치는 기타 인쇄물과 전자 장비에도 적용되며, 국경에서 반입이 금지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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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의 조용한 거인, 요셉이 들려주는 일곱 가지 신앙의 진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마크 크리치 목사의 기고글인 '성탄절의 조용한 거인, 성 요셉에 관한 놀라운 7가지 사실'(7 amazing facts about St. Joseph, the qui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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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터로서의 그리스도인의 삶: 『스크루테이프의 편지』가 보여주는 제자도와 영적 전쟁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티아고 실바의 기고글인 '그리스도인의 삶은 길고도 위험한 여정이다'(The Christian life is a long and dangerous journey)르 12일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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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왜 코메니우스와 모라비안 교회를 말하게 되는가?(4)
이제 마무리 방향으로 가겠습니다. 앞서 저는 "왜 우리는 오늘날도 여전히 코메니우스와 모라비안 교회를 말하게 되는가?"란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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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다시 고개 드는 AI 거품론, 기술과 환상의 경계
"인공지능은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우리가 만든 불완전한 통계일 뿐이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가 세상에 공개된 지 3년이 지나며 이른바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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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시인, 인생을 다독이는 새 시선집 출간... '참 잘했다, 그걸로 충분하다'
시력 55년을 맞은 시인 나태주가 '인생시집' 3부작 프로젝트의 첫 권인 '참 잘했다, 그걸로 충분하다'를 출간했다. 올해 그동안 발표한 작품을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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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반도체 매출 1000조원 첫 돌파 전망... 슈퍼사이클 넘어 메가사이클 진입 가시화
올해 전 세계 반도체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1000조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인공지능(AI) 확산과 메모리 반도체 수요 증가가 동시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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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사이비·이단 통일교 빌미로, 국가가 종교 통제하려는가"
이재명 정부가 기독교계에서 최대 사이비이자 이단으로 분류된 통일교(교주 문선명, 한학자)의 정치권 로비 의혹 사건을 빌미로 종교계 전체를 통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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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권 5개국, 기독교 교회 통제 강화... 재정·운영 전방위 압박
전 세계에 남아 있는 5개 공산국가에서 기독교 교회에 대한 정부의 통제가 더욱 강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는 중국,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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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부모의 대화법, 20만 부 돌파 베스트셀러 최신 개정판 출간
신의진 연세대학교 소아정신과 교수가 30년간 약 60만 명의 부모와 아이를 상담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한 베스트셀러 '현명한 부모가 꼭 알아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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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 선교회 서두만 목사의 12월 기도편지] 모든 성도가 전도와 양육과 재생산의 기쁨을 누릴 때까지!
기도와 재정으로 후원해 주신 모든 분에게 주님의 샬롬을 전합니다. 모든 성도가 전도와 양육과 재생산의 기쁨을 누릴 때까지! 은퇴 이후 순회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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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가장 존경하는 존재는 창조주"... 신관 변화 다시 드러나
미국 억만장자 일론 머스크가 한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창조주의 존재를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우주가 스스로 생겨날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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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벗 주지사 "보수 가치 교육 필요"... 텍사스 학교들 TPUSA 지부 확산
미국 텍사스주 전역의 수백 개 학교가 보수 성향 청년단체 '터닝포인트 USA'(TPUSA)의 고등학교 프로그램을 도입할 준비가 돼 있다고 그렉 애벗 텍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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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 학생에게 "영국은 기독교 국가" 발언한 교사, 해고당해
영국의 한 초등학교에서 기독교인 교사가 무슬림 학생에게 "영국은 여전히 기독교 국가"라고 말했다가, 해고된 데 이어 아이들과 함께 일하는 것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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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섬나라 주민들, 자국어로 된 첫 성경 완전 번역본 받아
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토켈라우 주민들이 자국 언어인 토켈라우어로 된 최초의 성경 완전 번역본을 받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했다. 크리스천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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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미 의회 '이산가족 상봉'법안에 담긴 의미
미국 의회가 매년 의무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국방 정책·예산 법안에 한국계 미국인들을 지원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미국 정부가 6·25 전쟁 이후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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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명(Great Commission)은 마감일이 아니라 삶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조셉 드수자 대주교의 기고글인 '왜 우리는 대사명(Great Commission) 완수의 날짜를 정해서는 안 되는가'(Why we shouldn't set a date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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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청소년 단체 FCA, 올해 성경 24만여 권 배포... "전년 대비 크게 증가"
미국 기독 청소년 단체 'FCA(Fellowship of Christian Athletes)'가 올해 24만4,000여 권의 성경을 배포하며 전년 대비 큰 폭의 증가를 기록했다. 미국 크리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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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비자 문제로 인도 부흥집회 참석 못해... 논란 확산
프랭클린 그래함(Franklin Graham) 목사가 최근 인도에서 열린 기독교 부흥 집회에 비자 문제로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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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비라비 창립자, 댈러스 제일침례교회 예배당 재건 위해 700만 달러 기부
미국 대형 공예·가정용품 기업 '하비라비(Hobby Lobby)'의 창립자이자 CEO인 데이비드 그린이 댈러스 제일침례교회(First Baptist Dallas)의 역사적 예배당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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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납치된 가톨릭학교 아동 100명 석방... 160여 명은 행방 불명
나이지리아 중부의 한 가톨릭 기숙학교에서 지난달 납치됐던 아동 100명이 풀려나 수도 아부자로 이송됐다고 당국이 8일 밝혔다. 그러나 같은 공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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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바덴뷔르템베르크주, 지난해 교회 대상 범죄 849건... 채플 공격 26%↑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에서 지난해 교회와 채플을 대상으로 한 절도 및 기물 파손 사건이 849건 발생한 것으로 공식 통계가 확인됐다. 채플을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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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엔 더 많이 나눈다... 美 개신교인 80% 이상 '기부 증가'"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가 발표한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개신교 신자들은 성탄절을 전후해 평소보다 더 많은 금전적·물품 기부를 하며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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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들레헴, 2년 만에 성탄 트리 점등식... "평화의 빛 다시 밝아져"
베들레헴이 전통적인 성탄 트리 점등식을 성대하게 개최하며, 2년간의 공백을 끝내고 이 축제의 복귀를 알렸다. 2025년 12월 6일 구유 광장에는 수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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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C 서북미노회 중부시찰교회, 제1회 성탄축하연합예배 성료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서북미노회(노회장 송근춘 목사) 중부시찰교회들은 지난 12월 7일, 시애틀비전교회(담임 고창훈 목사)에서 제1회 성탄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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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규 칼럼] 어떻게 기다릴까
고등학생 때 기말고사 때가 되면 거의 모든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오직 성적 하나로마나 평가받던 시절에 시험 점수가 한 학기간 해온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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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칼럼] 하나님 나라를 살아내는 공동체
성령을 받은 직후, 가장 뜨거운 영성으로 세워진 초대교회의 모습이 눈앞에 펼쳐지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사도의 가르침에 전념하고, 교제하며, 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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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종근 칼럼] 크리스마스 계절
12월은 가는 세월과 오는 새해를 맞는 심리적으로 가장 분주한 달입니다. 세상이 요란할 때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것은 그 무엇에 삶을 집중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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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빛으로 오신 예수님
12월의 첫 주일입니다. 올해의 마지막 달 첫 주일입니다. 한 해가 벌써 다 지나갔습니다. 올해의 반은 폭풍 가운데 보내고 있는 기분입니다. 그 폭풍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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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체제 아래 증가하는 공개처형 실태
북한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통치 아래 공개처형이 급증하고 있다는 탈북민들의 증언이 나왔다. 최근 몇 년 사이 처형 건수는 눈에 띄게 늘어났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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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에반스의 아들, 오크 클리프 바이블 펠로우십 교회의 새 리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오크클리프바이블펠로우십교회(Oak Cliff Bible Fellowship·OCBF)가 창립 목사 토니 에반스(Tony Evans)를 ‘미공개 죄’로 인한 1년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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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16세 미만 소셜미디어 금지...오는 12월 10일부터 시행
호주가 세계 최초로 16세 미만 청소년의 소셜미디어 사용 금지 조치를 시작한다. 가디언지에 따르면, 호주온라인안전위원회는 오는 12월 10일부터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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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퀘벡, '종교 상징물 금지' 확대 추진... "종교 자유 침해 심각"
캐나다 퀘벡주가 공공장소와 교육기관에서 종교 상징물과 집단적 종교 실천을 금지하는 법안을 확대 추진하면서 종교계와 시민단체의 반발이 거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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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젤렌스키 "영토 양보 없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와의 종전 협상과 관련해 "영토 양보는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8일 런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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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목회자 3명 중 2명, 설교 준비에 AI 활용"... 챗GPT·그래머리 최다 사용
미국 교회 지도자들의 다수가 설교 준비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하고 있으며, 그중 ChatGPT와 Grammarly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도구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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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대한민국 최대 종교는 개신교, 전체 인구의 20%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발표를 앞둔 가운데,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12월 현재 개신교는 대한민국 최대 종교를 유지할 전망이다. 한국리서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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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독교인 절반 "착한 일 많이 하면 천국 간다" 응답
미국 기독교인 다수가 "선을 행하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자들은 이를 "성경적 가르침과 다른 신념이 광범위하게 확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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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조용한 부흥'? 매주 종교 활동 참여, 역대 최고 수준
한국리서치 2025년 종교 인구 조사 결과, 매주 종교 활동에 참여한다는 비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 영국처럼 코로나 이후 '조용한 부흥'이 일어날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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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절이 지닌 기독교적 의미 3가지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 칼럼니스트 닐 리스(Neil Rees)가 최근 '대림절의 기독교적 의미 3가지'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닐 리스는 "중세 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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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교회, AI 사용 80% 급증... "영적 도구인가, 새로운 우상인가"
미국 교회 내에서 인공지능(AI) 활용이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일부 목회자들은 신앙 현장에서의 급격한 기술 도입이 '새로운 형태의 우상'이 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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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성공회, 10년 연구 보고서 공개 "성직자 번아웃·고립감 심화 드러나"
영국 성공회(Church of England)가 10년에 걸친 '리빙 미니스트리(Living Ministry)' 프로젝트의 최종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성직자들이 사역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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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3명 중 2명, 최근 정서적 돌봄 받은 적 없어
목회자 3명 중 2명은 가족을 제외한 누군가로부터 최근 정서적 돌봄을 받은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는 구독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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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학렬 감독 다큐멘터리 영화 '부흥', 2026년 1월 1일 개봉
다큐멘터리 영화 '부흥'이 2026년 1월 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개봉에 앞서 동명 단행본(《부흥》)이 12월 3일 발간돼 독자들에게 먼저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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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에서 100세까지, 인간 생명과 삶의 모습
현대의 수명 통계로 볼 때 생존율은 80세까지 30%, 90세까지는 5%지만, 103세에 돌아가신 방지일 목사님과 105세를 바라보시는 김형석 교수님을 모델로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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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기독교인에 대한 폭력과 차별 일상화돼"
유럽법과정의센터(European Centre for Law and Justice, 이하 ECLJ)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튀르키예 내 기독교인들이 직면한 폭력과 차별이 '일상화된 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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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 10명 중 4~5명 60세 이상 "인구 고령화보다 빨라"
한국리서치의 2025년 종교인식조사 결과, 전체 인구 가운데 개신교인 비율은 20%, 불교 16%, 천주교 11%였으며, 무종교인은 51%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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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륜교회 주경훈 담임목사 위임 "목양일념 목회자 될 것"
오륜교회가 7일 저녁 서울 강동구 본당에서 주경훈 담임목사 위임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주 목사는 지난 2023년 9월 이 교회 공동의회에서 김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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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北 억류 10년 넘었는데 "처음 듣는 얘기"?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3일 12·3 비상계엄사태 1년을 맞아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한 외신 기자회견에서 북한에 억류된 한국 국민들에 관한 질문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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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20대 여성, 학대 끝에 남편 살해... 유엔 "사형 중단해야"
이란에서 12세에 강제로 결혼해 지속적인 학대에 시달리던 여성이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고 교수형 위기에 놓였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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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친 전도 기회를 후회에서 결단으로 바꾸는 법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헤더 반즈의 기고글인 '전도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두 가지 팁'(2 tips on how to overcome fear of evangelism)을 6일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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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부 “반기독교적 폭력 나이지리아인에 비자 제한”
미국 국무부가 기독교인에 대한 대량 학살과 폭력에 연루된 나이지리아인과 그 가족에게 비자를 제한하는 조치를 발표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미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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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왜 코메니우스와 모라비안 교회를 말하게 되는가?(3)
여기서 강조하려는 것은 역시 코메니우스가 보여준 "믿음, 사랑, 소망"으로 연결된 기독 구원 신앙의 본질에 관한 것입니다. 그것은 형제 연합교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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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등 억류된 우리 국민, 北에 강력히 석방 촉구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가 5일 발표한 논평에서 "북한에 억류된 내국인의 석방을 긴급히 촉구한다"며 정부의 적극적 대응을 요구했다.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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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혹스 어니스트 존스 "팀의 변화도 하나님이 하신 일" 신앙 고백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NFL 시애틀 시혹스의 라인배커 어니스트 존스 선수가 최근 자신의 신앙을 다시 회복했다며 깊은 기쁨을 드러냈다고 3일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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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방법원 "트랜스젠더, 교도소 내 女 전용 공간 출입 금지"
미국 텍사스에서 여성 전용 교도소 공간 출입을 둘러싼 법적 공방 결과 여성 수감자들이 승소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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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학생 다수 "말도 폭력 될 수 있다"... 커크 암살 이후 표현 위축 심화
미국 대학생의 압도적 다수가 "말이 폭력이 될 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보수 성향 활동가 찰리 커크(Charlie Kirk)가 암살된 이후 캠퍼스에서 의견을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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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北 억류 한국인' 질문에 "처음 듣는 얘기"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외신 기자회견에서 "북한에 억류된 우리 국민들"과 관련된 질문이 나오자, "이거 처음 듣는 얘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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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최대 민간재단 릴리 엔다우먼트, 신학교·종교기관에 6억4,900만 달러 지원
미국 최대 규모의 민간재단인 릴리 엔다우먼트(Lilly Endowment)가 약 1,020억 달러의 자산을 바탕으로, 미래 목회자 양성과 기독교 신앙 이야기를 확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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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천환 목사 신임 대표회장 추대
사단법인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이 4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제15회 총회를 열고 천환 목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전 대표회장, 예장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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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사회는 세속화되는데, 군인들은 더 종교적으로 변해"
미국 사회 전반이 빠르게 세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군대에서는 오히려 종교 참여와 신앙 의식이 증가하는 현상이 관찰되고 있다. 미주리주 세인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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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 "교단 통합 아닌, 소통과 협의 위한 전권위"
기하성 총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예장 백석 총회(대표총회장 장종현 목사)와의 교단 통합과 관련해 숨고르기에 나섰다. 기하성 총회는 12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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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안락사 급증... 英 생명운동가 "같은 실수 반복 안 돼" 경고
캐나다에서 국가가 주도하는 안락사(의사 조력 죽음) 사례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자, 영국의 대표적 친생명 단체가 강한 우려를 표하며 영국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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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기념 '나래 2025' 베나로야홀 감동으로 물들여
광복 80주년, 6·25 한국전쟁 75주년, 미주 한인이민 122주년을 맞아 열린 '나래 2025'가 지난 11월 30일 시애틀 베나로야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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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선교회 노숙자 선교 칼럼] 섬김의 소중한 열매들
오늘은 빌형제의 찬양과 더불어 제가 로마서 8:31-39을 가지고 메시지(God's Everlasting Love)를 전했습니다. 18명이 함께 예배를 드렸고 23명이 식탁의 교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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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칼럼] 빛 사이를 걷는 사람들
얼마 전 우연히 다시 보게 된 옛 영화 한 장면이 마음을 오래 붙잡았습니다. 주인공은 온 삶이 무너져가는 밤에, 오랜만에 전구 하나를 켜놓고 앉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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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규 칼럼] 소망의 기다림
제게 취미가 하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반려견 사진을 보는 일입니다. 반려견들을 보면 기분이 참 좋아집니다. 어릴적 정을 나누었던 따뜻한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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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칼럼] 사랑의 관계로 하나 되는 교회
2025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이 소중한 시간에, 우리 교회에 일어난 가장 감사한 일을 나누고 싶습니다. 올해 세 가정이 등록했는데,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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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종근 칼럼] 올해도 감사
한 장 남은 달력을 봅니다. 많은 일들을 시간 속에 헤쳐 나온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내 마음대로 안된 것들 많아도 오늘 생명 있음은 이 땅에서 갖는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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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일터와 선교
감사절을 지내고 첫 주일을 지냅니다. 함께 할수 있는 가족과 공동체가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한 시간입니다. 먼 곳에 자녀들이 있는 분들은순과 함께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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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학자가 본 오세택 목사의 인공기 게양 발언의 심각성
최근 오세택 목사의 태극기 대신 인공기를 교회에 걸라고 한 발언이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많은 교회들이 충격에 휩싸였고, 교회 안팎에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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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기독교인, 극심한 박해 속에서도 "걸어다니는 성경 되겠다" 고백
예멘에서 기독교 박해가 다시 심화되고 있다. 최근 후티 반군이 장악한 지역에서 여러 기독교인이 체포되거나 실종됐다는 보고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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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슨 철조망이 금메달이 되다
지난 9월 15일은, 맥아더 장군 인천상륙 작전 전승 75주년을 기념하는 날이었다. 나는 인천 자유공원 맥아더 장군 동상 앞 광장 기념식에 마지막 축도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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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로교한인총회 전국 한인청년 연합수련회 개
하나님 나라를 위한 그리스도 제자 양성의 일환으로 제4회 미국장로교 한인총회(NCKPC) 전국 한인청년 연합수련회(두드림 2025, 준비위원장 노재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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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이 기독교 가정에 중요한 이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최근 미국 최대 복음주의 기독교 입양 기관인 라이프라인 아동복지 서비스의 대표인 허비 뉴웰의 칼럼을 게재했다. 다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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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교회들, '이슬람 신앙 고백' 낙서로 훼손돼
수단의 사실상 수도 역할을 하는 포트수단에서 두 교회가 조직적 기물 파손을 당했다. 최근 시내 시장 중심부에 위치한 복음주의장로교회와 정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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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묵상할 성경구절 10가지
1. 이사야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가 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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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마 지역 한인 교회, 성탄축하예배로 한자리에 모인다
타코마 지역 한인교회 연합 성탄 찬양예배가 오는 12월 14일(주일) 오후 5시, 타코마 새생명장로교회(담임 임영희 목사)에서 열린다. 성탄 축하 연합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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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테네시주 보궐선거 앞두고 "민주당 후보, 기독교 싫어해" 비판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이 테네시 7지구 특별 의회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아프틴 벤(Aftyn Behn) 후보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벤 후보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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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바라보다' 시애틀 형제교회 2025 연말 특별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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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북정책, 김정은 아닌 北 주민에 맞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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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온누리교회 창립 31주년 기념 말씀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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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시작해도 다시 살아나는 뇌, 최신 신경과학이 밝힌 회복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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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안성진 목사 가족 재단 주최 제28회 머킬티오 크리스마스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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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서치 종교지형 연구 "美 인구가 100명이면 기독교인은 6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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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가장 죄악이 심한 도시' TOP 5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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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대통령, 전국적 납치 급증 속 국가 비상사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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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은혜장로교회, 추수감사절 맞아 홈리스 형제들에게 사랑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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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도쿄 제치고 세계 인구 1위 도시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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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텍사스 기독대학, 젠더 관련 학과 폐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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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기독교 지도자, 무슬림 정권에 수개월째 억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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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인공기를? 과연 목회자가 할 수 있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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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왜 코메니우스와 모라비안 교회를 말하게 되는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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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중국의 여론 조작, 좌시해선 안 되는 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