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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연결해 주실 교회(동역할 목사님)를 기대하고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미국에서 5~10년사역후 제 3세계의 선교사역을 꿈꾸며 준비중인 젊은 목회자(현재 41세)입니다.
현재는 한국의 경기도 안양의 한 교회에서 청소년과 선교담당목사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저에 대한 약간의 소개를 올려봅니다.
1. 저는 21세에 국제적이며 초교파적인 선교단체인 YWAM에서 DTS(예수제자훈련학교)과정을 이수하고 동 단체에서 10~15년간 청년, 청소년사역파트에서 캠프사역, 아웃리치 사역, 중고등학교 캠퍼스사역과 양육사역을 담당해왔습니다.
2. 사역 중 동 단체에서 운영하는 열방대학과정인 PCYM(어린이청소년사역자훈련학교), LTS(지도자훈련학교), MP(선교훈련학교) 등의 과정을 이수했습니다.
3. 신앙적인 배경은 중고등학교까지 감리교단에서 성장했으나 신학적인 배경은 순복음입니다. 순복음에서 신학교, 대학원과정을 졸업했고, YWAM사역과 교회사역을 병행하던중 구체적으로 청소년과 가정을 섬기는 비전을 가지고 다시 대학에서 상담심리와 놀이치료를 전공했습니다.
4. 앞서 언급한대로 순복음신학을 전공한 목회자이지만 청소년, 청년 양육과 훈련 그리고 캠프사역의 경험과 은사를 기반으로 교단과 상관없이 장로교단, 침례교단 등에서도 사역했습니다. 다양한 교단을 경험하는 것이 단점이라고 하실 수도 있으나 저는 오히려 다양성을 통한 이해들이 더 많이 생기는 귀한 기회였다고 생각됩니다.
5. 장기적으로 저와 저의 아내(아내는 미술치료전공)는 청소년과 부부 즉 가정을 세우는 일을 비전으로 삼고 있습니다.
6. 현재는 일반상담과는 다른 미술치료와 기독교적 내적치유를 겸한 하트라인이라는 청소년치유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임상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7. 소망이 있다면 미국내에 많은 한인청소년(미국청소년들고 예외없이)과 가정을 섬기는 기회가 오기를 소망합니다. 마음이 깨어지고 상한 청소년들을 다시 일으켜 세워 열방 가운데 영향력있는 하나님의 사람들과 가정을 세우는 또다른 건강한 가정을 세워보고 싶습니다.
8. 다음세대를 세우고 건강한 가정을 세우는 사역을 꿈꾸는 교회와 목사님을 만나고 싶습니다.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tim12041@gmail.com timothy YOO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