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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온교회 에즈라 진 목사. ⓒ차이나에이드

    美 상원, 中 기독교 탄압 규탄 결의안 만장일치 통과

    미국 상원이 11월 7일 중국 최대 지하교회인 시온교회의 지도자 에즈라 진(Ezra Jin) 목사의 석방을 촉구하고 중국 공산당(이하 CCP)의 종교 탄압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번 결의안은 중국 정부가 지난 10…
  • ▲미국 가족계획연맹. ⓒFlickr/Robin Marty

    美 네브래스카주, '낙태 시술' 단체에 자금 지원 중단

    미국 네브래스카주가 낙태 시술 제공자에 대한 공적 자금 지원을 전면 중단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이 같은 조치는 올해 6월 미 연방대법원이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유사 조치를 합헌으로 판결한 이후 각 주로 확산되는 것…
  • 11일 오전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해안가에서 중국 우롱차 봉지에 위장된 마약 의심 물체가 발견됐다. 올해 제주 해안가에서만 9번째 발견됐으며 이전 8번째까지 모두 신종 마약인 케타민으로 확인됐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주 해안서 중국 우롱차 봉지 속 마약 의심 물체 또 발견

    제주 해안에서 중국산 우롱차 포장지에 담긴 마약 의심 물체가 또 발견됐다. 올해 들어 아홉 번째 사례로, 잇따른 발견에 따라 지역 사회와 수사당국의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11일 오전 9시경 …
  • 아버지밥상교회 홈리스 선교보고

    [[아버지 밥상교회 무디 고 목사] 거리의 이웃이 예수님의 제자로

    노숙인($\text{Homeless}$)은 삶의 모든 것을 상실한 사람들입니다 (누가복음 15:16). 많은 이들이 그들과의 거리를 두려 하고, 심지어 가족조차 외면하고 싶어 하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사회에 피해를 주고 소망을 잃은 이들이라고 여…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좌)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우). ©기독일보 DB

    미중, 상호 보복관세 1년 유예 합의

    미국과 중국이 10일 0시 1분부터 상호 보복관세 부과를 1년간 유예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30일 한국에서 열린 미중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합의한 내용을 구체화한 것…
  • ▲BBC 건물 전경. ⓒPixabay/Ibrahim Elwakeel

    BBC, 트랜스젠더 이슈 편향 보도 논란... "사실상 검열 있었다" 내부 고발

    영국 공영방송 BBC가 트랜스젠더 관련 사안을 다루는 방식과 내부 편집 문화를 놓고 비판 여론에 휩싸였다. 11월 5일 영국 텔레그래프는 BBC 내부에서 작성된 19쪽 분량의 메모를 입수해 보도했다. 이 문서는 6월까지 BBC '편집 …
  • ▲코네티컷 공립학교 교사 마리솔 아로요-카스트로가 2025년 9월 29일 워싱턴 D.C. 성경박물관에서 열린 종교자유위원회 청문회에서, 교실 내 십자가 설치와 관련해 학군과 벌이고 있는 법적 다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미 법무부/유튜브 화면 캡처

    美 "교실 내 십자가 설치한 교사 종교적 중립 위반" 판결

    미국 코네티컷주 뉴브리튼(New Britain)의 공립학교 교사 마리솔 아로요-카스트로(Marisol Arroyo-Castro)가 교실 안에 십자가를 설치했다가 교육구로부터 제지를 받은 사건과 관련해, 연방 판사가 교사 측의 예비 금지명령 요청을 기각…
  • ▲버밍엄 인근에 위치한 '영원한 기도 응답의 벽'(Eternal Wall of Answered Prayer) 전경. ⓒInfinity Labs

    英, '영원한 기도의 벽' 착공... 100만 건의 '응답된 기도 벽돌'로

    영국에서 최대 규모의 기독교 기념물로 불리는 '영원한 응답된 기도의 벽'(Eternal Wall of Answered Prayer)이 11월 초 버밍엄 외곽에서 공식 착공에 들어간다. 이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팀은 초기 목표였던 4천만 파운드(약 740억 원) 모…
  • ©pixabay

    아르메니아, 종교 자유 위기 직면...총리와 사도교회 간 갈등 심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기독교 국가로 알려진 아르메니아가 수십 년 만에 가장 심각한 종교 자유 위기를 맞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국제 로펌 '암스테르담 앤드 파트너스(Amsterdam & Partners)'가 발표한 새 보고서에 따르면, 니콜…
  • 랜스 김과 에스더 김.

    주지사 후보의 후원회장 랜스 그리고 에스더 김 부부

    렌스김과 에스더김 부부는 캘리포니아 주지사 후보로 출마한 체안 (Che Ahn/한국명 안재호) 후보의 후원회장이다. 랜스김 부부는 최근 열심히 한인 타운을 누비며 체안 후보를 알리고 있다. 렌스김 부부는 체안 후보가 섬기는 하…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백악관

    트럼프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대량 학살... 특별 우려국 재지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나이지리아에서 기독교인들이 '실존적인 위협'에 직면해 있다"며, 미국 국무부가 나이지리아를 '종교 자유 특별 우려국'(CPC)으로 재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수년간 인권단체와 기독교 단체들이…
  • ▲볼라 아흐메드 티누부 나이지리아 대통령. ⓒ페이스북

    나이지리아, 트럼프 경고에 "기독교 박해 적극 종식할 것" 응답

    나이지리아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의 '기독교인 학살 중단' 요구에 공식적으로 응답하며, 종교 자유 보호를 위한 조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나이지리아 내 이슬람 무장세력에 …
  • ▲조란 맘다니. ⓒ폭스뉴스 보도화면 캡쳐

    美 뉴욕 최초 무슬림 시장 당선... 34세 조란 맘다니

    우간다 출신 사회주의자인 조란 맘다니(Zohran Mamdani·34)가 뉴욕 최초의 무슬림 시장이 됐다. 뉴욕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4일 오후 9시 투표가 마감된 뉴욕시장 선거에서 오후 9시 40분(한국시간 오전 11시 40분) 기준 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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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 조직 개편, 남북 교류 기능 복원됐지만 북한인권 부서 축소

    윤석열 정부 시절 축소됐던 통일부의 남북 교류·협력 기능이 다시 복원됐다. 그러나 북한 인권 문제를 전담하던 '인권인도실'이 폐지되면서, 북한인권 정책의 퇴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통일부는 4일 공포·…
  • 1880년대 제물포항 ©인천문화재단

    인천시, 아펜젤러·언더우드 선교 경로 복원 추진

    인천시가 1885년 부활절 아침 인천 제물포항을 통해 입국한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Henry Appenzeller)와 호레이스 언더우드(Horace Underwood)의 선교 경로를 복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인천시는 지난 3일 시청 본관 2층 영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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