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한미동맹 성공 그 자체”… 美 의회 44분간 26번 기립박수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오전 미 의사당에서 열린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법치, 인권의 공동가치에 기반한 동맹 70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앞으로 양국이 함께 지향할 미래 동맹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번 … 윤 대통령, 美 의회에 ‘북한 인권과 신앙의 자유’ 관심 촉구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미 의회 연설에서 북한의 인권과 신앙의 자유를 위해서도 목소리를 높였다. 윤 대통령은 "우리가 자유를 향해 70년 동안 노력했지만, 여전히 잘못된 길을 걷는 정권이 있다. 바로 북한"이라며 "서울은 자… 김건희 여사, 美 북한인권 간담회… 웜비어 모친도 만나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지난 26일 오후 워싱턴D.C.에 위치한 주미 대한제국 공사관에서 북한 전문가, 북한 인권 개선 활동 중인 탈북민 등을 만나 북한의 인권문제와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 尹 대통령 "美 선교사들, 자유·연대 가치 한국에 소개"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미국 워싱턴 D.C. 국회의사당에서 한 연설에서 과거 우리나라에 왔던 미국 선교사들을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현대 세계사에서 '도움을 받는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발돋움한 유일한 사례인 대한… 尹 대통령 "北, 성경 소지·종교 가졌다고 공개 총살"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미국 워싱턴 D.C. 국회의사당에서 한 연설에서 북한 인권에 대해 언급하면서 "성경을 소지하고 종교를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공개 총살을 당한 사례 등 이루말할 수 없는 참혹한 일들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 [전문] 윤석열 대통령 美 의회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
존경하는 하원의장님, 부통령님, 상·하원 의원 여러분과 내외 귀빈 여러분, 미국 시민 여러분, "자유 속에 잉태된 나라, 인간은 모두 평등하게 창조되었다는 신념에 의해 세워진 나라." (링컨 대통령의 게티즈버그 연설중) 저는 … 마이클 브라운 “진보 기독교인, 어떻게 성경 오용했나” 직격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칼럼니스트인 마이클 브라운 박사가 진보적 기독교인이 성경을 오용하는 방식에 대해 비판하는 칼럼을 게재했다. 브라운 박사는 “성경이 영감받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성경의 권위를 … 미 법무부, ‘미성년 성전환 수술’ 금지한 테네시주 고소
미국 법무부가 성 정체성에 혼란을 겪는 미성년자에게 성전환 수술 시행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테네시 주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26일 미 법무부는 테네시 중부 연방 지방법원의 내슈… 리폼드대학교, 법무법인 aiLegal Law 과 법률서비스 및 업무 협력을 위한 MOU 체결
리폼드대학교(총장 정진오 박사)와 법무 법인 aiLegal Law는 25일(화) 리폼드대학교 회의실에서 법률 서비스 및 업무 협력을 위한 MOU 협약식을 갖고 상호 협력 양해 각서를 교환했다. 이날 행사에는 리폼드대학교 총장 정진오 교수… 윤석열 대통령 “한미동맹은 자유, 인권, 민주주의의 보편적 가치 동맹”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워싱턴DC 미의회에서 2013년 박근혜 대통령 이후 10년 만에 상하원 합동연설을 했다.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미래 양국 동맹의 청사진을 제시한 윤 대통령은 “한미동맹은 자유, 인권, 민주주의의 보편적 가… “굶어 죽으면 예수 만난다” 케냐 사이비 종교 사망자 90명
케냐 동부 항구도시 말린디 인근 샤카홀라 숲에서 "굶어 죽으면 천국에 간다"고 믿은 사이비 종교의 신도가 집단 사망했다. 현재까지 발견된 시신은 총 90구에 이른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최근 기쁜소식국제교… 신천지 측 “말씀대성회에 목회자 500여 명 참석” 주장 충격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측이 자신들의 '요한계시록 말씀대성회'에 목회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며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 충격을 주고 있다. 신천지 측은 지난 22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계시 성… “대북전단 살포는 표현의 자유… 北 인권 환기 등 공적 역할”
대법원이 자유북한운동연합(대표 박상학)이 통일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비영리법인 설립허가 취소’ 소송의 상고심에서 27일,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앞서 통일부는 자유북한운동… PCUSA 수장, 사임 발표…“변화의 시기에 옳은 결정”
미국장로교 최초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수장이 7년 만에 사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25일 총회 공서기인 허버트 넬슨 2세 목사가 오는 6월 30일 사임한다고 총회 사무국이 밝혔다. 넬슨은 자신의… 성경적 거룩의 붕괴가 초래한 7가지 파국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조셉 마테라 박사가 쓴 ‘거룩의 경계를 허문 7가지 결과’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었을 때, 그들은 어떤 열매가 먹기에 좋은지 하나님보다 더 잘 안다고 말했다. 많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