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서사라 목사 신앙·신학 문제 없다” 연구 보고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해외총회 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박요한 목사, 서기 배영재 목사)가 최근 서사라 목사(한국명 서상아)에 대해 신앙과 신학사상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내용의 신학·목회적 평가 보고서를 발행했다. 서… 
사랑의교회 “당회, 윤대혁 목사 청빙 만장일치 결의”
사랑의교회 당회가 사랑의빛선교교회 윤대혁 목사(51)를 제3대 담임으로 청빙하기로 만장일치 결의했다는 사실을 18일 공식 발표했다. 교회 측은 “청빙위원회는 지난 4월 이후 7개월 동안 기도와 숙의를 거쳐 윤대혁 목사를 … 
[신성욱 교수 칼럼] 나는야 ‘발견가’
[1] 요즘 몸이 많이 쇠해가고 있음을 절감하고 있다. 수년 전만 해도 90분 강의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간다고 느꼈으나 지금은 그 시간이 더디 감을 피부로 느낀다. 나이 들어감이 어떤 것인지를 제대로 경험하고 있다. 그 때문에…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성숙한 감사는 역설적인 감사입니다
성숙한 감사는 역설적입니다. ‘역설(逆說, paradox)’이란 말은 겉으로는 모순되어 보이지만, 그 안에 더 깊은 진리가 숨겨져 있는 말을 뜻합니다. 예수님은 종종 깊은 진리를 역설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자기의 생명을 사랑… 
남가주교협 제56차 정기총회, 신임 회장 김은목 목사, 부회장 김대준 목사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협)는 지난 11월 16일(주일) 오후 4시 LA평화교회에서 제5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김은목 목사(LA평화교회), 수석부회장에 김대준 목사를 선출했다. 
ANC 온누리교회,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시니어 건강세미나 성황리에 열려
ANC 온누리교회(담임 김태형 목사)가 지난 11월 15일(토) 지역 주민들과 교회 내 화평회(담당 이진형 목사) 회원 약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니어 건강세미나를 개최하며 지역사회 섬김 사역을 이어갔다. 이번 행사는 화평회 … 
세계창조선교회, 2026 상반기 그랜드캐년 창조과학 탐사여행 참가자 모집
세계창조선교회(WCM, 회장 박창성 목사)가 내년 1월 실시하는 그랜드캐년 창조과학 탐사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랑의교회 당회, 제3대 담임에 윤대혁 목사 청빙
사랑의교회 당회가 16일 모임을 갖고 오정현 담임목사의 후임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랑의빛선교교회 윤대혁 목사를 청빙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교회 측은 내달 말께 공동의회를 열고 윤 목사에 대한 제3대 담임 청빙안을 … 
시애틀 형제교회 전 재정 담당자 횡령 관련 공동의회서 보고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는 지난 16일 공동의회를 열고, 전 재정 담당자의 횡령 사건 전말과 향후 대응 방안을 교인들에게 공식 보고했다. 교회에 따르면 전 재정 담당자인 S씨는 2018년부터 교회 비즈니스 카드를 사용… 
고든 창 · 모스 탄 · 전한길 초청 '시애틀 구국 강연회' 열린다
시애틀 지역 한인 보수단체들이 주최하는 '자유민주·한미동맹 포럼 국정현안 강연회'가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12시 사우스센터 더블트리호텔에서 열린다. 고든 창 변호사(중국·반공 분야 분석가), 모스 탄 전 대사(전 미 국… 
뉴욕목사회, 제54회기 신임 회장에 박희근 목사 선출
뉴욕지구한인목사회 제54회기 정기총회가 12월 13일(목) 오전 10시 30분 뉴욕선한목자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는 새 회기를 이끌 신임 회장에 박희근 목사, 부회장에 한상필 목사를 각각 추대하며 새로운 임원을 구성했다. 신임… 
얼바인 온누리교회, 12월 6일부터 ‘결혼예비학교’
얼바인 온누리교회(담임 박신웅 목사)는 오는 12월 6일(토)부터 20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총 3회에 걸쳐 **‘예비부부 결혼준비학교’**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이 … 
[신성욱 교수 칼럼] 깨지는 것이 아니라, 빚어지는 중
[1] 다이아몬드는 특별한 것으로 시작하지 않는다. 평범한 석탄에서 시작된다. 하지만 시간과 열, 그리고 엄청난 압력을 거쳐 지구상에서 가장 귀중한 것 중 하나가 된다.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이다. 가장 힘든 순간은 우리를 무… 
위 브릿지 1기 감사예배, 외로운 개척교회들 사이에 다리를 놓다
기독일보가 지난 11월 11일(화) 제1기 위 브릿지 감사예배를 드리며 지난 3년의 사역을 마무리했다. 또한, 남가주 교회를 중심으로 진행됐던 위 브릿지 사역이 새로운 2기 사역을 시작하며, 남가주를 넘어 텍사스 및 타주로 사… 
[신성욱 교수 칼럼] 우주를 통해 바라본 창조주 하나님
[1] 태양은 지구보다 지름이 약 109배, 부피는 130만 배, 질량은 33만 배나 더 크다. 즉, 태양 안에는 지구가 130만 개나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거대하다. 그러나 그렇게 큰 태양조차도 우주 안에서는 아주 작은 별에 불과하다. 그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