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나이듦의 아름다움은 간직된 젊음이 아니라, 살아낸 깊이에서 발견됩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가슴 깊이 파고드는 노래가 있습니다. 김광석씨가 부른 “서른 즈음에”란 노래입니다. 특별히 다가온 노래 가사가 있습니다.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속엔… [신성욱 교수 칼럼] 나를 울린 한 어머니의 일기장
[1] 남의 글을 읽다가 목이 메어 눈물을 흘리는 경우는 좀체 드문 일이다. 그런데 어젯밤 모처럼 짧은 글을 읽다가 눈물짓는 일이 벌어졌다. 모 신학교의 여자 교수가 페북에 올려놓은 글이었다. 지난 어버이 주일, 출석하고 있는… [신성욱 교수 칼럼] '묵상'의 중요성
[1] ‘생각’과 ‘사색’의 차이를 아는가? 생각은 ‘보이는 것만 보고,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것’을 의미한다. 시각장애인이 아닌 이상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은 다 보는 게 정상이다. 또한 바쁜 세상에 보고 싶지 않은 것은 관… 워싱턴 챔버 앙상블 제13회 정기연주회, 6월 22일 페더럴웨이에서 개최
워싱턴 챔버 앙상블이 오는 6월 22일(주일) 오후 5시, 페더럴웨이 퍼포밍 아트 센터(Federal Way Performing Arts and Event Center)에서 제13회 정기연주회 'Beautiful Dreamer'를 개최한다. 시니어가 교회를 살린다…<미주 한인교회 시니어 신앙 및 사역 현황 조사> 발표
미주 한인교회의 시니어 사역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남가주 지역에서 처음 열린 시니어 사역 교육 세미나가 큰 반향을 일으킨 가운데, 올해 6월에는 한층 확장된 구성으로 두 번째 세미나가 열린다. 밀알 장애인 선교 후원 위한 사랑과 나눔 음악회 열린다
장애인 선교 사역을 위한 따뜻한 사랑과 감동의 음악회가 오는 6월 1일(주일) 오후 5시, 타코마 삼일교회(담임 권상길 목사)에서 열린다. 독립 애국자 묘지 보존 행사 열려
지난 5월 10일 오전 9시에 대한인국민회, 화랑청소년재단, 그리고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샘신 목사)가 함께 Angelus Rosedale Cemetery에서 독립 애국자 묘지 방문 및 보존 행사를 가졌다. 남가주교협 관계자는 "거의 아무도 찾… [신성욱 교수 칼럼] 또 한 사람의 유망 설교자와의 만남
[1] 대형교회들이 담임 목사들의 은퇴로 인해 마땅한 후임들 찾기에 곯머리를 앓고 있다. 지구촌교회는 성공적으로 후임을 결정한데 반해, 후임 청빙에 실패를 거듭하는 교회들이 여럿 있다. 최근 한국과 미국에 있는 두 대형교… 남가주 교회 및 단체들 장학생 모집한다
2006년부터 시작된 ANC 온누리교회(김태형 목사) 장학회는 올해로 20년째를 맞는다. ANC 장학회는 하나님의 성경 말씀과 그리스도의 정신에 입각해서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는 학생이나 신학생에게 장학금을 주어서 학업을 장려하… 제임스 구 교수, YouTube 방송 제작 무료 공개 강좌
선교와 목회를 위한 정보센터(Information Center for Mission and Ministry)는 교회를 위한 무료 방송 제작 강좌를 준비했다. ICMM에서는 5월 17일(토) 오후 1시 30분에 YouTube 방송 제작을 위한 강좌를 제공한다. 연세대학교 개교 140주년 기념 미주 조찬기도회 성료
2025년 5월 10일, 미주 연세조찬기도회(회장 서문준)는 연세대학교 개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미주 복음방송 공개홀에서 조찬 기도회를 개최하였다. “북한구원·통일한국 이루고 차별금지법 막을 대통령 세워주소서”
11일부터 시작된 ‘국가 3일 연합금식성회’의 둘째 날인 12일, 서울 중랑구 금란교회(담임 김정민 목사)에 모인 성도들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장장 11시간 동안 이번 21대 대선에서 대한민국을 바르게 이끌어갈 지도자가 세워지도… ‘국가 3일 연합금식성회’ 2박 3일 일정 개막
오는 6월 3일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기도하는 ‘국가 3일 연합금식성회’가 5월 1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중랑구 금란교회(담임 김정민 목사)에서 개막했다. 국가 3일 연합금식성회는 ‘거룩한 나라, 북한구원 통일한국, 선교… [신성욱 교수 칼럼] 스승의 날에 떠올린 황당한 해프닝
[1] 스승의 날이라고 제자들이 점심 식사의 시간을 마련했다. '예배설교학' 전공의 석박사 과정에서 공부하고 있는 전도사와 목사들 중 4명이 빠진 상태에서 삼겹살 파티를 했다. 나 역시 학생 신분이었을 때가 있었는데, 스승…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나이듦의 아름다움은 간직된 젊음이 아니라, 살아낸 깊이에서 발견됩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가슴 깊이 파고드는 노래가 있습니다. 김광석씨가 부른 “서른 즈음에”란 노래입니다. 특별히 다가온 노래 가사가 있습니다.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속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