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이돈하 칼럼] 사순절 (四旬節)을 보내는 마음
지난 수요일 (3월 5일)부터 “사순절(Lent)”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기간은 부활절 전 주일을 뺀 40일간의 기간을 뜻합니다. 재의 수요일 (Ash Wednesday)로부터 시작해서 부활절 전야까지의 기간이며 총 6주간을 지내게 됩니다. 부활절… 나성 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초청 총회 희년 감사예배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50주년을 맞아 나성순복음교회(진유철 목사)는 3월 24일(월) 오후 7시 30분에 이영훈 목사(순복음세계선교회 이사장)를 초청해 본당에서 총회 희년 감사예배 및 부흥성회를 개최한다. 월드미션대학교 개교 36주년 기념 학술세미나
월드미션대학교 개교 36주년 기념 학술세미나가 3월 18일(화) 오전 3시 ZOOM(ID: 213 388 1000)으로 진행된다. 보나뮤직 동요대회 위너 콘서트 성황
보나뮤직(대표 이혜자)은 지난 3월 8일(토) 오후 4시 미주 평안교회(임승진 목사)에서 ‘2025 보나뮤직 동요대회 위너 콘서트’를 개최했다. 지난해 11월 열린 ‘보나뮤직 한국 동요대회’에서 수상한 어린이들을 위한 무대로, … 북가주 카멜장로교회, 브라이언 김 찬양집회
북가주 몬트레이 지역 카멜 장로교회에서 1년 전 시작된 K-Ministry가 어느덧 성장해 미국교회를 섬기는 아름다운 소식을 전해왔다. 카멜 장로교회에서 3월 21부터 23일까지 3일간 브라이언 김(찬양 사역자) 초청 집회가 열린다. WMU 뉴욕 목회 세미나 “변화하는 시대, 이민목회와 사역”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 박사)는 3월 10일(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퀸즈장로교회(김성국 목사)에서 ‘변화하는 시대 이민목회와 사역’이란 주제로 뉴욕 목회자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는 목회와 설교(김영길 …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아무도 보지 않을 때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지혜
인격이란 아무도 보지 않을 때 우리가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인격은 보이지 않는 내면에 형성되어 외부로 서서히 드러납니다. 지혜 중의 하나는 아무도 보지 않을 때 계속 성장하는 것입니다. 우… [신성욱 교수 칼럼] 기독교의 영성~‘성취’냐 ‘받음’이냐?
[1] 성경과 영성, 교회사, 기독교 고전을 망라하는 글을 쓰고, 강연과 세미나로 열심히 사람들을 섬기는 대표적인 복음주의 사역자인 게리 토마스(Gary Thomas)가 쓴 책을 한 권 읽었다. 바로 『하나님을 향한 목마름』 (CUP, 2011)이란 …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세계, 믿음의 눈으로 볼수 있어"
ANC 온누리교회(김태형 목사)가 9일 창립 29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말씀집회 주일 2부 예배에서 양춘길 목사(필그림선교교회)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라는 주제로 설교를 했다. 양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믿음의 중요성… [동행과 상생] '교육부 폐지'가 몰고올 변화와 교회의 대처 방안은?
주일학교의 미래를 준비하는 ‘동행과 상생 포럼’이 지난 월요일 10일 오전 11시 30분에 애너하임 미주복음방송(이영선 사장) 세미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영선 사장의 인사말에 이어, 이상명 총장이 이 포럼을 위해 기도하고… "모든 세대가 하나 돼, 미주와 온 열방에 복음 선포하는 교회!"
뉴송 장로교회(구:시애틀한인장로교회) 제10대 담임 목사로 취임하는 장영호 목사(43)로부터 앞으로의 목회 비전과 사역 방향에 대해서 들어봤다. 인터뷰 도중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돋보였고 '항상 하나님께 묻… 젊은이들이 몰려오는 교회와 절대 오지 않는 교회, 해답은 마케팅
포모나에 있는 언약교회(장수영 목사)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필라안디옥교회 원로 목사이자 PGM선교회 국제 대표인 호성기 목사를 초청해 2025년 춘계부흥회를 진행했다. "선과 악은 실재하는가, 단순한 개념인가"
오늘날 서구 세계에서는 도덕이 상대적이라는 생각이 널리 퍼져 있다. 이 말을 하는 사람들은 대개 도덕이 객관적인 실재에 근거하지 않고, 개인적 혹은 문화적 감정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현대인은 물리적 … 예수님에 대해 배우고 싶은 젊은 세대, 왜 교회를 떠날까?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스티븐 커친스 박사의 기고글인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십대들이 예수님께 더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Why teens are more open to Jesus than we think)을 7일(현지시각) 게재했다. JAMA 설립자 김춘근 박사 별세
JAMA 설립자 김춘근 박사가 3월 10일 오전 8시 39분경(현지시간) 85세로 소천받았다. JAMA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김춘근 박사(Dr. John Kim)가 그의 주님이자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게 됐다는 소식을 무겁지만 감사한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