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캘리포니아주 라티노 상대 증오 범죄 급증
지난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라티노에 대한 인종 차별적 증오 범죄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주 법무부는 검찰과.... 美 육군 지난달에만 32명 자살 사상 최고치 기록
최근 미국 정부가 군(軍) 장병의 자살 방지를 위해 각종 프로그램을 도입했으나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3일 보도했다. 친구에게 총격한 10대 징역 30년 구형
한 중학교에서 특별한 이유 없이 반 친구를 총으로 쏜 16살 청소년에게 징역 30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인디애나주 모건 카운티의 G. 토마스 그레이 판사는 학교 안에서 총기를 쓴 행위는 '학교 공동체의 천진난만함(innocence)을 도… 아빠, 너무 보고 싶었어요
아프가니스탄에서 1년간 파병 임무를 마치고 11일(현지시각) 미국 켄터키 주 포트 캠프벨 사단 본부로 돌아온 육군 101 공수사단 제4여단 소속 제레미 스미스 병장의 세살 난 아들이 아버지와 재회를 앞두고 목놓아 울고 있다. 국회서 등록금 시위 대학생 75명 연행
국회에서 '반값등록금 실현'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대학생 75명이 경찰에 연행됐다. BBC 보도 <한국 병영문화 개선 요구 커져>
군대 내 잦은 사망 사건으로 인해 한국의 병영 문화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고 영국 공영방송 BBC가 12일 보도했다. BBC는 이날 "한국군이 병영 문화 문제에 직면했다"면서 한국의 신병 훈련 과정과 의혹이 일고… 17세 소년, 교장 선생님 흉기로 찔러 계획 살해
테네시의 한 소규모 제칠일안식교 학교에서 학생이 교장선생님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사건이 벌어졌다. 경찰에 따르면 교장선생님을 계속.... 한국종교인, 북한 정권엔 부정적 주민들엔 긍정적
이는 한국가톨릭문화연구원(이하 연구원)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5월 12일부터 6월 3일까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종교인.... 노르웨이 테러범, 범행 담은 비디오 남겼을까?
69명의 사망자를 낸 노르웨이 테러의 범인 안데르스 베링 브레이빅(32)이 범행과정을 담은 비디오를 남겨놨을 가능성이 있다고 현지 언론을 인용해 유에스에이투데이가 보도했다. 애틀랜타 김정호 목사, 백악관서 오바마와 환담
아틀란타한인교회 김정호 담임목사 부부와 장녀 김소연(영어명 애나 김)씨가 지난 주 백악관을 방문, 오바마 대통령을 만나고 돌아와 화제다. 타임스스퀘어에 `아리랑' 선율
뉴욕 맨해튼 한복판의 타임스스퀘어 광장에서 `아리랑'의 선율이 울려퍼지고 있다. 한국 교회는 장부 열람 시대… 지혜롭고 투명한 관리법은
투명한 교회 재정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곤란함을 호소하는 교회가 적지 않다. 교회에는 선교사 지원이나 이슬람·공산권 선교지원, 특별구제 등 영수증을 남기거나 공개하기 쉽지 않은 ‘특수목적비용’들이 존재하기 때… 11명 살인, 70명 납치한 안소니 소웰 사형 선고
최소 11명의 여성을 죽이고 은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오하이오 한 범죄자가 사형선고를 앞두고 있다. 10일(수) 만장일치로 사형선고를 요구한.... 70대 한인 샌패드로서 뺑소니로 사망
지난 6일, 샌패드로 지역을 산책 중이던 70대 한인노인이 뺑소니 차량에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한국 면허로 운전 가능한 곳, MD, VA, WA 이어 매사추세츠
한국 경찰청이 매사추세츠 주정부와 상호간에 운전면허를 인정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