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미 우정국, 3천 7백개 사무소 폐쇄 고려
미 우정국(U.S. Postal Service)은 어제(26일) 전국에 약 3천 700개에 이르는 우체국 사무소 폐쇄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인 정치력 향상의 장애는 무엇인가
2010년 센서스 결과에 따르면 남부 지역은 지난 10년간 67.2%의 아시안 인구증가를 경험했다. 미국 내에서 가장 높은 아시안 인구 증가율을.... 뉴욕 성공회, 동성애자 사제 결혼 장려까지
뉴욕 주 성공회가 현재 동성애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사제들에게 연인과 결혼할 것을 권고했다. 뉴욕 주에서는 6월 이뤄진 동성결혼 합법화에.... 예배당이 60cm 침수… 교인에 양수기까지 동원
27일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 도로와 사회시설 뿐 아니라 지역 교회들의 침수 피해도 늘고 있다. 특히 양재천의 범람으로 대치동과 서초동 주변의 교회들이 계속 피해를 입고 있다. 李대통령 중앙재난안전본부 긴급방문…피해 점검
이명박 대통령은 27일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에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가 발생하자 서울 정부종합청사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긴급 방문했다. 춘천 산사태 매몰자 구조 작업
27일 오전 강원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 소양강댐 인근 야산에서 산사태가 발생,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구급대원들이 매몰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국 '물폭탄'…인명피해 속출, 곳곳 침수
26일부터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및 경남·남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60mm 이상의 집중호우로 인명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 CA 주지사 드림 법안 서명...불체 학생 학비 보조 기회 열렸다
가주 서류 미비 대학생들에게 학비 지원의 길이 열렸다. 제리 브라인 주지사는 25일 가주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입학한 서류 미비 대학생들에게 학비 보조금 신청 자격을 주는.... 가주 주민 40%, 허리띠 졸라매
작년, 가주 주민의 16%가 직장을 잃고 40%는 생활비를 줄이는 등 경기침체의 여파로 지속적인 생활고에 시달리는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위해 참전한 재향군인이 노숙인 신세라니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전쟁에 참전했던 미군 재향군인들 가운데 1만여명이 노숙인이 되거나 노숙인 관련 시설에서 보호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차! 카메라 찍혔네… 적색신호 벌금 안내도 돼
최근 적색 신호등을 위반해 카메라에 찍힌 후 벌금을 납부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다. 그 티켓을 그냥 무시해도 된다.... 잘사는 나라에서 우울증 겪는 사람 더 많아
‘돈으로 행복을 사지 못한다’는 옛말이 개인뿐 아니라 사회전체적으로도 적용된다는 것이 최근 연구결과에서 밝혀졌다고 ABC뉴스가 26일.... 영어 잘 못하면 공립학교 학생들도 신분 조사
미 전역에서 가장 강력한 이민단속법을 제정한 알라바마 주의 교육관계자들이 깊은 고민에 빠졌다. 9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알라바마 이민법.... BP 멕시코만 원유 유출 보상금 48억 달러 지불"
멕시코만 원유유출사건에 대한 보상금 지급이 늦어져 지역 주민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멕시코만 원유유출 사고를 낸 영국계 석유회사 BP는 작년 4월 원유유출 사고 이후 200억달러의 피해보상기금을 내놓고, 작년 8월 케네… 4천6백만불에 파산한 수정교회, 가톨릭이 5천만불에 매입 의사
미국 수정교회(담임 쉴라 슐러 콜맨 목사)가 채무 지불을 위해서 예배당을 포함한 교회 소유의 부동산 대부분을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가운데, 가톨릭측에서 매입 의사를 전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