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말 살인적 더위” 시카고에서 13명 사망
미국 북동부 일원에 일주일째 폭염이 계속되면서 이번 무더위로 인한 인명 피해 규모가 가장 큰 시카고 지역의 사망자 수가 13명으로 늘어났다. `나이스 오류' 학교들 성적 정정 비상
고등학생 2만9천7명의 1학기 성적이 잘못 처리된 차세대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나이스)의 오류와 관련, 일선 학교들은 25일 방학 중인데도 성적을 정정하느라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합
동성 결혼이 합법화 된 첫날인 7월 24일 각 보로 시청 앞에는 결혼증명서를 받기 위해 기다리는 동성 커플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이와 더불어 이날 오후 3시 알바니, 맨해튼, 로체스터, 버펄로에서는 동성 결혼을 반대하는 이들의… 뉴욕의 동성 커플 823쌍, 항의 시위도 곳곳에서
24일 뉴욕에서 결혼하는 동성 커플이 764쌍에서 823쌍으로 늘어났다. 당초 계획보다 59쌍이 늘어난 것이다. 뉴욕시는 동성 결혼이 공식적으로.... 애틀랜타 한인들, 6.25 참전미군 감사행사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한인들이 22일 주의사당 본관 홀에서 6.25 참전 미 재향군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기념행사를 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형교회들 잇딴 세대 교체… 청빙은 어떻게
삼일교회가 전병욱 목사의 후임을 공개 모집한다는 소식에 지원자와 청빙위위원회(이하 청빙위) 추천자를 통틀어 총 106명의 후보자가 접수를.... 미군 “묻지도 말하지도 마” 정책 완전 폐지
미군 내의 “묻지도 말고 대답하지도 말라(Don't Ask, Don't Tell)”가 17년만에 공식 폐지되면서 이제 군대 내에서 자유롭게 상대방의 동성애 여부를 물을 수 있으며 또 대답할 수도 있고 자신의 동성애 지향성을 밝힐 수 있게 됐다. … 아들 손에 죽임당한 엄마의 절규 ‘도대체 왜?’
자신을 망치로 쳐서 죽이려는 아들에게 엄마는 절규했다. ‘도대체 왜?’플로리다 웨스트 팜비치 지역에서 지난 16일(토), 부모를 망치로.... 경기침체, 부메랑 키즈...한 지붕 아래 ‘3세대’
한 지붕아래 3대 이상의 가족이 같이 사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지역일간지 AJC가 21일 보도했다. 이번 주에 발표된 U.S. 센서스통계에.... 계속되는 폭발물 소동...'한인타운 살기 불안하다'
계속되는 폭발물 소동으로 한인사회가 불안에 떨고 있다. 지난 20일 오후 4시 20분, 윌셔와 버몬트 인근 커피숍에서 의심스러운 가방이.... 제15기 시카고 민주평통, 오는 26일 공식 출범
제15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카고지역협의회(진안순 회장, 이하 평통)가 지난 14일 평통 임원진을 확정하고 26일 오후 공식 출범식을 갖는다. 14일 열린 첫 임원회의는 진안순 회장의 인사말, 임원진들 및 각 분과위원장들간 … 디폴트까지 제친 소셜 미디어 최고의 이슈는 더위
경기 불황에 대량 해고, 디폴트까지 미국인들의 머리를 복잡하게 하는 일들이 많지만 요즘은 전 미국을 강타한 찜통 더위가 단연 최고의 이슈다.... 유대인 소년, 질식사 전 복합적 약물투여 발견
뉴욕 브루클린 정통 유대인 거주지역에서 끔찍하게 살해당한 레이비 크리츠키 군(8살)의 부검결과 질식사하기 전 복합적인 약물투여가.... 조용기 목사, 최근 사태 “꿈이 있기에 고통당해”
조용기 목사는 최근 교회 내 모든 보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시사하고 실제로 이를 이행 중에 있으나, 자신과 가족을 둘러싼 잡음과.... 출력 불가 판정
미국 내 거의 모든 주의 공립대학에서 계획하고 있는 등록금 인상의 가장 큰 요인은 주정부의 고등교육 예산삭감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