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LAPD, 발부한 티켓 수로 경찰 평가해 피소
LA경찰국이 경찰들에게 교통단속 티켓에 대한 할당량을 주고 그에 미달할 때엔 상응하는 불이익을 준 혐의로 고소당했다. 캘리포니아 주는.... 붉게 물든 美 텍사스주 호수
3일 미국 텍사스주 샌앤젤로의 O.C. 피셔 호숫가에서 주립 공원 경찰이 호수 바닥을 살펴보고 있다. 이 호수는 주로 고인 물에서 번식하는 광합성황세균 때문에 물 색깔이 빨갛게 변했다. 연일 38℃를 넘는 무더위에 가뭄까지 겹… “조승희 사건” 버지니아텍에 또 총기 경보
2007년 대학 내 총기 난사 사건으로 32명이 죽고 25명이 다친 바 있는 버지니아텍에 한 남성이 총기를 들고 배회하고 있다는 경보가 발령돼.... 송정명 목사, 미기총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미기총) 대표회장에 송정명 목사가 취임하고, 장석진 목사가 이임했다. 미기총은 2일 오후 7시 송 목사가 담임하는 미주평안교회에서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故 하용조 목사 천국 가는 길 1만 성도 배웅
故 하용조 목사가 생전 즐겨 불렀다는 찬송. 4일 오전 서울 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거행된 천국환송예배에 참석한 1만여 성도들은 이 찬송.... 미국 내 무슬림 절반 가량 “차별 받고 있다 느낀다”
2일 갤럽의 아랍에미리트(UAE) 지사 격인 아부다비 갤럽 센터가 9·11 테러 10주년을 앞두고 벌인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슬람교도 응답자의 48%가 개인적으로 인종이나 종교적인 차별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몰몬교도는 31%, 유대… “제 손 잡으며 하셨던 말씀, 아직도 귓가에”
경배와찬양 선교사로 처음 사역할 때였어요. 하루는 하 목사님께서 절 보시며 ‘최 전도사, 수고가 많소’라고 하셨죠. 이 후 10여 년이.... 故 하용조 목사 입관예배, 구봉서, 윤복희 등 연예인 참석
故 하용조 목사의 입관예배가 거행된 3일, 많은 성도들이 고인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입관예배에선 김지철 목사가 설교했고 김진홍 목사가 조사를 낭독했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인 윤복희 씨가 조가를 부르기도 했다. 희극… 체류신분 따지면서 목회 안하면 이민법 위반
미국 내 가장 ‘자비가 없는’ 최악의 반이민법을 통과시킨 알라바마 주(州)의 법안 시행을 막기 위해 기독교 지도자들이 나섰다. 소송을 제기한.... 전문성 있으면 스폰서 없이도 영주권 가능
2일 이민서비스국은 국가에 이익이 되는 기업을 운영하거나 전문인력의 경우 취업이민 2순위나 취업승인서 신청이 필요없는 국익면제조항을.... LA 시의회 만장일치로 동성결혼 합법화 찬성
LA 시의회가 12명 만장일치로 동성결혼 합법화에 표를 던졌다. 이 법안은 동성간의 결혼을 합법적으로 보장해 주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불법 이민 논란 속 캘리포니아 서류미비자 감소
캘리포니아 내에서 불법 체류, 불법 이민에 대한 논란이 여전하지만 인구가 많은 몇몇 카운티에서는 오히려 지난 10년간 서류미비자가 감소한.... 하 목사님 편히 쉬세요
소천한 하용조 목사를 기리는 예배가 뉴욕에서도 드려졌다. 2일 저녁 8시 프라미스극장 2층 본당에는 고인이 된 하 목사를 기억하는 이들이 함께했다. 예배는 마크 최 목사(IN2교회 담임)의 집례로 진행됐다. 문봉주 목사(오사카… 불경기 속 뉴욕 “TV 촬영 협조로 짭짤한 수익”
8월 뉴욕 곳곳에서는 일부분이지만 상영될 TV쇼들을 미리 만날 수 있다. 촬영장을 통해서 말이다. 구경꾼들의 눈만 즐거운 것이 아니다. 뉴욕시.... 부유한 흑인들도 가난한 흑인과 함께 사는 이유
흑인과 히스패닉은 경제적으로 성공하더라도 자신의 커뮤니티를 떠나지 않는다. 미국사회의 경향을 연구해 온 브라운대학교의 US2010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