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바마 "허리케인 위력 막대..만반 대비해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뉴욕시를 비롯해 인구밀접지역인 미 동부 해안으로 접근하고 있는 허리케인 아이린에 대비해 재난당국과 해당 지역의 주민들을 상대로 '만반의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분했다. 허리케인 대피 행렬
허리케인 '아이린'이 바하마를 휩쓸고 미국 북동부를 강타할 것으로 예상되자 25일(현지시각) 미 버지니아주 노퍽의 도로에 대피하려는 차들이 줄을 이었다. 이날 오후 버지니아주와 노스캐롤라이나주 해안가를 비롯한 미국 북… 마이애미 하늘 뒤덮은 구름
25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비스케인 만(灣) 하늘에 열대성 저기압으로 생긴 구름이 드리워져 있다. 허리케인 '아이린'은 이곳으로부터 370km정도 떨어져 있다. 태풍 아이린, 각 지역 예상 피해 이렇다
AccuWeather.com의 허리케인 센터 기상학자들은 허리케인 아이린이 바하마 전역을 위협한 후, 노스 캐롤라이나의 아우터 뱅스를 칠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후, 아이린은 델말바 반도와 뉴저지를 지나, 뉴욕 시와 뉴잉글랜드.... 로스앤젤레스에서도 약한 지진, 진도 2.2
미국지질관측소(USGS)는 25일 로스앤젤레스 일대에서도 약한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55분께 오렌지카운티 오렌지시 남쪽 3.6㎞ 지점과 샌타애너시 북쪽 11.3㎞ 지점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관측됐다. 진도가 워낙 … 페이스북 사용 청소년 흡연 확률 5배 높아져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킹사이트(SNS)를 이용하는 청소년은 그렇지 않은 청소년보다 흡연 가능성이 5배나 높아지고, 술과 마리화나를.... 허리케인 아이린 롱아일랜드, 커넷티컷으로 경로 조정
미 국립기상청은 이번 주말 허리케인 아이린이 뉴잉글랜드 남부 지역을 강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경로나 정확한 위험 수위에 대해서는 아직 불확실하다. 개신교 학교는 신앙, 가톨릭 학교는 학업
K-12(킨더가튼-12학년 : 유치원에서 고등학교에 이르는 미국의 정규 교육)을 대상으로 한 새 연구 조사에서 개신교와 가톨릭 계열 학교들은.... 자전거 타는 오바마 부녀
여름휴가중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각) 매사추세츠 주 마서스비니어드 섬 웨스트티스베리에 있는 숲에서 딸 말리아(13)와 자전거를 타고 있다. 동부 이어 중·서부 지역에서도 지진 발생
워싱턴을 비롯한 미국 동부 지역에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중부와 서부지역에도 같은 날 잇따라 지진이 발생, 미국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美워싱턴 등 동부일대 규모 5.9 지진
미국 수도 워싱턴D.C.를 비롯한 동부지역 일대에서 23일 오후 1시 53분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 워싱턴 D.C.내 '프리덤 광장'에 긴급하게 건물 밖으로 대피한 입주자들이 모여 있다. 주민투표 무산 후폭풍... 정국 격랑 예고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24일 개표 요건인 투표율 33.3%를 넘기지 못하고 무산, 사실상 야권이 승기를 잡으면서 정국이 격랑에 휩싸일 전망이다. 투표율은 25.7%인데 여야 해석은 판이
여야는 24일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의 최종 투표율이 25.7%로 집계된 것을 놓고 정반대 해석을 내렸다. 주민투표 무산, 오세훈 시장직 사퇴직면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개표도 해보지 못한 채 무산됐다.... 서울시 무상급식 투표 드디어 시작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24일 오전 6시부터 시내 2천206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고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가 밝혔다. 주민투표는 이날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