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동성애 축복식 중단한 英 성공회의 고민
영국성공회가 수년간 이어온 독립적인 동성 커플 축복 예배를 교회 내에서 도입하지 않기로 했다는 소식이다. 최근 열린 총회에서 '사랑과 신앙 안에서의 삶(Living in Love and Faith, 이하 LLF)' 과정을 오는 7월 공식 종료하기로 한 동… 
성경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세계를 흔든 책의 형성과 권위에 대하여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기독교 변증가이자 작가인 로빈 슈마허의 기고글인 '당신이 읽는 성경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알고 있는가?'(Do you know where your Bible came from?)를 16일 게재했다. 기독교 변증가로 활동하고 있는 슈… 
사순절을 그냥 지나치지 말라: 십자가를 향한 여정 속에서 살아내는 복음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사무엘 로드리게스 목사의 기고글인 '올해 사순절(Lent)을 그냥 지나쳐서는 안 되는 이유'(Why you shouldn't overlook Lent this year)를 18일 게재했다. 사무엘 로드리게스 목사는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대… 
영화 〈신의악단〉에 투영된 북한의 민낯과 한국교회의 시대적 과제
최근 한국 영화계와 교계 안팎에서 영화 〈신의악단〉(김형협 감독)에 대한 반응이 가히 폭발적이다. 2025년 12월 31일 개봉한 이 영화는 새해를 맞이하며 현재 관객 수 113만 명을 돌파,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가도를 달… 
걸레는 빨아도 걸레다
얼마 전 한국의 정치권력자 한 분이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그런데 그가 남긴 어록 하나가 회자되고 있다. 당시 그는 국회에서 상대 정권을 매몰차게 몰아세우면서 "걸레는 빨아도 걸레다"라고 했었다. 즉 상대를 '더러운 걸래'… 
[김귀보 목사의 내러티브 설교] 광야에서 시작된 승리
예수님이 요단강에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사건은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 곧 그리스도로 공적으로 임명되시는 취임식이라고 할 수 있다.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실 때 성령님은 하늘을 찢고 내려와 예수님 위에 임하셨고… ![[신성욱 교수 칼럼] 운명을 바꾸는 한 권의 책](https://kr.christianitydaily.com/data/images/full/145094/image.jpg?w=188&h=125&l=50&t=40)
[신성욱 교수 칼럼] 운명을 바꾸는 한 권의 책
[1] 독일 동화 작가 미하엘 엔데(Michael Ende)는 『엔데가 읽은 책』(1996)에서 독자에게 다음과 같이 묻는다. “당신이 인생의 기로에 서서 고민할 때, 아주 적절한 순간에 아주 적절한 책을 들고 아주 적절한 부분을 펼쳐서 지금 당…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독서 노트는 나의 유통 창고입니다
저는 생산업자가 아니라 유통업자입니다. 저는 일찍 제 한계를 깨달았습니다. 무언가를 새롭게 생산하는 능력이 제게 부족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이미 존재하는 좋은 것을 유통하는 것은 가능하다는 것도 깨달았… 
'리퀴드 모더니티'를 벗어나고 싶은 세대: Z세대가 다시 종교를 바라보는 이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존 스톤스트리트 회장의 기고글인 '왜 Z세대 '무종교인(nones)'이 다시 종교를 재고하고 있는가'(Why Gen Z 'nones' are reconsidering religion)를 12일 보도했다. 스톤스트리트 회장은 콜슨 기독교 세계관 센터의 … 
[이훈구 장로 칼럼] 감사와 행복한 마음으로 축복을 누리는 자녀
자녀 교육과 결혼, 경제관, 그리고 감사하는 자녀로 양육하기 위한 여러 가지 지혜들을 모아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함께 나누어 왔다. 부모라면 누구나 그러한 과정을 통해 자란 자녀가 결국에는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소… 
[사순절 칼럼] 교회력과 거룩한 사순절 보내기
인류는 노동과 축제를 위해 달력을 개발했다. 태양력은 해(Sun)를 노동과 축제주기의 기준으로 삼았고, 음력은 달(Moon)을 중심으로 노동과 축제주기의 기준으로 삼았다. 달력은 자연적 조건에 의존하여 농업과 수렵을 위해 시작… 
[사순절 칼럼] 금욕에 치중한 중세 사순절 부작용
로마가 기독교를 공인하자 4세기의 교회는 급성장하였다. 그때 교회는 몰려온 성도의 양육을 위해 사순절을 경건과 성숙의 훈련 기간으로 정했다. 그런데 중세교회가 사순절에 금식과 금욕을 강조하면서 왜곡되기 시작했다. 중… 
[강태광 칼럼] 결핍의 결핍 시대!
스물여덟 살의 젊은 이혼녀가 어린 딸과 함께 살았다. 견디기 버거운 삶이었다. 빈곤층 생활보조금을 받으며 근근이 살아갔다. 이 여인은 작가가 되기를 희망하며 카페에 유모차 옆에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꿈은 좋았지만, … 
[이진호 칼럼] 내면의 아픔을 치유하는 복음의 능력
평범한 저녁이었습니다. 밥을 먹으려고 사무실을 나가는데 그날은 'togo'가 아니라 레스토랑을 가고 싶었습니다. 아내는 집에서 QT모임을 준비하고 있을 시간이어서 혼자 나가봤습니다. 
[이민규 칼럼] 흐르는 말씀 앞에서
생각보다 우리가 관여할 수 있는 일들이 세상에 많지 않습니다. 내 의지와 상관없이 돌아가는 세상의 원리가 내 의지가 관여할 수 있는 세상의 그것보다 훨씬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