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후원자를 찾습니다
굿스푼선교회(대표 김재억 목사) 앞 도시빈민들이 예배를 드리던 광야의 장막(성막)같이 사용하던 텐트가 지난 27일 내린 눈으로 폭삭 주저앉았다. 김 목사는 “그동안 거친 비바람에도 끄떡없이 버텨‥ [장세규 칼럼] 세계사의 격량 가운데서
1392년 창건된 조선 오백년의 시기는 한민족이 세계 역사에서 비켜 있던 시대입니다. 원나라가 지고 명나라가 중원을 차지할 때 등장하였습니다. 조선 역사의 한 복판인 17세기 초 청나라가 명을 [안인권 칼럼] 궈메이 제국의 전설
최근에 삼성전자와 중국의 최대 전자제품 유통업체인 궈메이 전기가 중국내에서 5조원 이상의 판매를 목표로 하는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었습니다. 중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궈메이 전기는 중국‥ 제1회 원보이스 소수민족 사역축제 열린다
제1회 원보이스(One Voice) 소수민족 사역축제가 29일 개최된다. 이 행사는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에서 한인교회가 교회기반이 약한 소수민족을 적극적으로 돕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오후6~8시에‥ 美 1천여 교회 동참하는 금식기도 운동 막바지
미국 1천여 교회가 동참하는 금식 기도 운동이 21일 진행되는 가운데, 이와 관련한 설교에서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가 “오늘날 기독교인의 문제는 믿지 않은 이들과 차이가 없다는 데 있다”고 지적하면서 회복을 주문했다. 아이티 지진 이후 1년‥한인들 관심지수는 ‘미지근’
지난해 1월 12일, 아이티를 뒤흔든 대지진 이후 남미의 섬나라에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졌다. 세계 도처에서 구호물품이 물밀 듯 밀려 들었고, ‘진흙 쿠키’로 연명하던 남미 최초의 독립국가 아이티는 잠시 희망의 그림자를 보… 재정난으로 닥친 시련, 오직 기도로 뚫어내다
주어진 시간은 딱 20일. 밀린 모기지 페이먼트를 한번에 다 내지 않으면 20일 후에 교회이자 박정수 목사(세계로교회)의 집이었던 건물을 경매에 넘기겠다는 경고장이 은행 변호사로부터 날아온 그날, 박 목사‥ 코스타리카를 다녀오다
솔즈베리 한인장로교회(담임 김동영 목사)에서 지난달 17~22일 코스타리카 단기선교를 다녀왔다. 지난해 6월 4명의 답사팀을 파송해 사역지와 사역 내용을 파악하고, 우기인 여름에는 오후에 계속 비가 신앙 때문에 핍박받는 파키스탄 라오스 기독교인들
오픈도어 선교회가 파키스탄과 라오스의 핍박 받는 기독교인들을 위해 기도를 부탁해 왔다. 먼저 기독교 박해 전문 뉴스 에이전시인 컴파스 디렉트(CDN)에 따르면, 파키스탄에서는 공권력인 경찰이 교회를 [건강 칼럼] 수면과 성장
하루 중 7-8시간의 수면을 취한다 해도 수면의 내용을 보면 약 90분 주기로 4-6회 반복됨으로써 하룻밤의 수면을 이룬다. 이러한 수면의 단계는 크게 REM 수면시기와 Non-REM 수면시기로 나누는데 꿈을‥ [오늘의 묵상] 저편으로 건너가자
주님은 쉬지 않으셨습니다. 주님은 한 곳에 안주하지 않으셨습니다. 긴 설교 끝에 날이 저물었는데, 그냥 말씀하시던 곳에 머물러 쉬지 않으시고 밤 바닷길을 재촉하십니다. 하나님의 은혜
영적 거장 찰스 스탠리의 아들이자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차세대 목회자, 앤디 스탠리! 그가 이 세상에서 만날 수 있는 가장 복된 소식을 들고 찾아왔다! 이 책은 세대를 뛰어넘어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크고 다채로운지 생생 '제2의 인생' 꿈꾸는 김인환 前 총신대 총장
前 총신대학교 총장 김인환 목사가 워싱턴 지역을 방문해 동문들과 각별한 정을 나누었다. 그는 총장 이임 후에도 평교수로 계속 사역해왔지만 올 해가 지나면 은퇴할 예정이다. 은퇴 이후의 삶을 [軒鏡 최윤환] 버가모의 등언덕 넘어 병치료 마당
<뱀과 칼>부조(浮彫)가 남겨 져 있어, 오늘날의 병원 현관마다 의료시설표식을 그려 놓은 시초가 되는 것 아닐까 생각 떠올려 보았습니다. 계시록2장에 떠오르는 <버가모>교회 역사를, <좌우에 날 선 검을… [한은총 칼럼] 욥의 우울증 증세
우리는 예기치 않던 기막힌 사건에 부딪치게 되면 그 사건이 크면 클수록 비정상적인 반응을 나타내게 됩니다. 정상적인 사고와 기능이 정지되기 때문입니다. 귀에 말소리가 들어오지 않고 생각의 문도 닫혀 버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