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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어팩스 코너스 길가를 가득 메운 부스와 인파들로 북적이는 축제 현장.

    [코러스축제 첫째날]

  • 시애틀 빌립보 장로교회 최인근 목사

    [최인근 컬럼]목사는 동네 북인가?

    1970년대 초반에 필자의 대학 스승이셨던 양승달 교수님이 이화여자 대학교 학생들에게 신랑감의 직업별 선호도를 조사했었는데, 목사가 랭킹 21위로 이발사 다음이었다고 하였다. 결국 목사에게는 시집을 가지 않겠다는 말이다
  • 美 50개주 찬양선교 떠나는 70대 노부부

    미주 50개주를 자동차로 횡단하면서 찬양 선교를 펼치려고 준비 중인 70대 장로가 있어 화제다. 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 이영복 원로 장로는 얼마 전에 미 전역을 다닐 중형밴을 마련했고, 뒤 화물칸에는 침대와 여러 가지
  • 뉴욕교협 선거사전등록제, 200여개 교회로 마감

    뉴욕교협이 이번 회기에 처음으로 실시한 선거 사전등록제에 총 205개 교회가 등록하면서 마감됐다. 증경회장도 10여 명이 사전등록했다. 이에 따라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는 한 뉴욕교협 정기총회에는 목회자 205명, 평신도 205명,…
  • '트리오브라이프'의 한 장면

    [리뷰] 영화 ‘트리오브라이프’-“행복해지는 길은 사랑 뿐”

    이 영화는 2011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이며 브래드 피트와 숀 펜이라는 유명배우가 출연하며 하버드와 옥스퍼드를 졸업하고 MIT 철학교수로 재직하던 거장 테렌스 맬릭(Terrence Malick)의 작품이다.
  • 양승호 목사(좌), 노기송 목사(우)

    뉴욕교협 회장 후보들 선거운동 막판 총력전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원기 목사) 차기 회장경선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회장후보로 나선 양승호 목사(기호1번, 뉴욕순복음연합교회)와 노기송 목사((기호2번, 뉴욕새예루살렘교회)도 선거운동에 박차를 가하…
  • 김만풍 목사, 밀알 제 3대 이사장으로 취임

    워싱턴밀알선교단(단장 정택정 목사)이 설립 20주년을 기념, 오는 11월 5일(토) 오후 6시 기념 감사예배 및 이사장 취임식을 가진다. 이사장으로는 워싱턴지구촌교회 김만풍 목사가 취임한다.
  • 女 목사 결코 쉬운 길은 아니었다…안수 받은 후

    미국 신학교인 웨슬리신학대학교 부총장직을 맡고 있는 신경림 목사는 학교에서도 가장 바쁘게 세계를 돌아다니는 ‘명물’이다. 탄탄대로, 엘리트 길을 밟아왔을 것 같은 신경림 목사의 인생 여정은 오히려 그 반대와 가깝다.
  • 블룸버그 뉴욕시장, 한인들과 대화의 장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이 한인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오는 26일 오후 5시30분 플러싱 도서관에서 미팅을 갖는다. 지난 2002년 1월 취임한 블룸버그 시장이 3선을 거치는 동안 한인들과 대화의 장을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지난해 개최된 뉴욕교협 정기총회 장면.

    뉴욕교협 사전등록 도입, 정기총회 최다 참석될 듯

    10월24일 열리는 뉴욕교협 제38회 정기총회에 역대 최다인원이 총대로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뉴욕교협이 올 회기 들어 선거인 사전등록제도를 처음 도입한 가운데, 20일 오전 9시 현재 사전등록을 신청한 교회가 160교회를 넘어서…
  • 김원기 뉴욕교협 회장

    뉴욕교협 김원기 회장 마지막 소회 “개혁 아닌 갱신이었다”

    곧 임기가 만료되는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김원기 회장이 37회기 돌아보며 “개혁은 목적이 아니지만 갱신은 필요하다”며 임기 중 펼쳤던 새로운 시도들이 갱신의 과정이었다고 해석했다. 또 김 회장은 “방관과 포기는 …
  • 나성소망교회, 이전 감사예배 드려

    나성소망교회(담임 김재율 목사)에서 윌셔 파크(WIlshire Park)에서 200여명의 성도가 모인 가운데 이전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말씀에 김재율 목사, 축사에 김영모 목사, 축가에 그레이스 임 집사 순으로 진행됐다
  • 특강을 전하는 한영훈 총장

    한영훈 총장 “대형교회 구조조정돼야”

    뉴욕교협 교계지도자 기도회에 초청된 한영훈 총장(한영신학대학교)이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해 대기업과 같은 대형교회가 구조조정되고 중소기업과 같은 중형교회들을 양산해야 한다고 주장해 관심을 모았다.
  • 남가주 목사장로 부부 찬양단, 장학금 신청서 접수 중

    남가주 목사장로 부부 찬양단에서 작은 교회 목회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 위해서 장학금 신청서를 받고 있다. 목사 장로 부부 찬양단(단장 김영대 목사)은 오는 11월27일 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리는 정기공연을
  • 남가주목사회, 중국동포 자녀에게 장학금 지급

    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박효우 목사)는 지난 16일 풍성한교회에서 중국동포 자녀 윤철성 군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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