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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길 칼럼]구두를 닦아주신 아저씨

    한국에서와 달리 미국에서는 구두를 닦을 곳이 마땅치 않습니다. 그러던 차에 어느 음식점 입구에서 구두를 닦고 있는 분을 만났습니다. 내 아내가 "여보, 구두 좀 닦으세요."하는 말을 들었는지 그분이 우리를 쳐다보면서
  • [박종길 칼럼]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세상에 근심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염려나 걱정이나 근심은 아무 도움이 되지 못하면서도 끊임없이 우리를 괴롭히는 상한 마음입니다. 어쩔 수 없는 것은 염려하는 것은 소용없는 일이고, 어쩔 수 있는 것을 염려하는 것은 …
  • 뉴욕교협 회장후보 토론회 사퇴발언 나오며 격론

    17일 열린 뉴욕교협 입후보자 소견발표회에서 회장후보 자격을 두고 격론이 벌어졌다. 이날 진행된 소견발표회에서 노기송 목사는 “양승호 목사는 회장후보를 스스로 사퇴했어야 한다”고 발언, 이와 관련한 이야기가 오가면…
  • [김지성 칼럼]보는 것이 마음의 크기를 결정한다

    자녀교육특강을 TV를 통해 시청했습니다. 최근에 한국에서 뜨고 있다는 유명 교육학 강사의 강의였습니다. 강사는 ‘보는 것이 마음의 크기를 결정한다’라는 주제로 열강을
  • [진유철 칼럼]달인 김병만씨를 일으킨 꿈

    요즘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달인 개그맨 김병만씨의 어린 시절은 가난이 일상인 정말 비참한 생활이었습니다. 전북 완주군에서 아버지가 영농자금을 빌려 시작한 하우스 농사를 태풍으로 망치면서 온 집안이 빚더미에
  • 김원기 목사의 기도로 토론회가 시작됐다.

    선관위 주최 후보자 소견 토론회 열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선거관리위원회 주최 후보자 소견 토론회가 열리고 있다. 10월 17일 오전 10시 뉴욕만나교회(담임 정관호 목사)에서 열리고 있는 토론회는 현영갑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고 있다.
  • 말 한마디에 울고 웃는 당신은… 지극히 “정상”

    두란노아버지학교 국제본부장인 김성묵 장로가 16일(주일)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담임 이성자 목사) 강단에 서서 “가정회복의 힘은 말에 있다”고 선포했다. 이날은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 창립 14주년 기념일이기도 했지만, …
  • 뉴호라이즌커뮤니티교회(담임 문정주 목사)에서 16일 온가족가을운동회를 갖고 교인들 간의 친목을 돈독히 했다.

    전교인가을운동회로 가을 맞이

    한층 시원해진 바람이 가을이 왔음을 실감나게 하는 요즘, 페어팩스 뉴호라이즌커뮤니티교회(담임 문정주 목사)에서 16일 온가족가을운동회를 갖고 교인들 간의 친목을 돈독히 했다.
  • 김재덕 목사.

    [김재덕 칼럼] 목회상담학자가 본 불안(2): 과도한 불안

    성경에는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그 때에는 사망도 애통도 곡하는 것도 아픈 것도 다시는 있지 않게 된다고 약속되어있습니다(계 21:1-4). 그래서 우리 모든 신자들은 그날이 어서 속히 오기만을 전심으로 기다리게 됩니다. 그런
  • <시금치, 나이를 거꾸로 먹게 한다>

    예로부터 강장보혈에 효과적인 채소로 이름난 시금치(Spinach)는 코커서스 지방으로부터 이란에 걸쳐 자라는 야생초로서, 명아주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 잎줄기채소다. 이것의 줄기는 속이 비었고 뿌리는 붉은빛을
  • 성결교 연합 체육대회가 16일 커닝햄파크에서 열렸다.

    체육을 통해 하나된 뉴욕 성결교인들

    뉴욕 동부지방 성결교인들이 한 자리에서 모여 운동을 통해 친목과 화합을 다짐했다. 기독교미주성결교회 동부지방회(지방회장 이규연 목사)는 16일 커닝햄파크에서 연합친목체육대회를 열고 성결교인들의 단합을 도모했다. …
  • 한국칼바르트학회에서 한기채 목사가 발표하고 있다. ⓒ김진영 기자

    한기채 목사 “물질·성장보다 윤리·감동목회 해야”

    “한국교회와 성도들은 가히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농부가 욕심이 지나쳐 거위를 단순히 황금알을 낳는 도구로 보는 것이다. 목회자가 신자를 목적으로 대하지 않고 부흥을 위한 수단으로 본다…
  • 개척 후 지금까지 큰 고비 없이 비교적 순탄하게 목회를 해왔던 최종천 목사는, 이번 일을 겪으며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달았다고 했다. ⓒ김진영 기자

    “내 모든 부족함 드러나게 돼 오히려 감사하다”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는 재적 성도 1만3천여명의 규모와 분당 신도시 1호 교회라는 상징성에도 불구하고 대외적으로는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교회였다. 평소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최종천 담임목사의 …
  • 피아노 독주 안현수.

    버지니아제일침례교회 가을밤 음악회

    버지니아제일침례교회(담임 김제이 목사)가 지난 14일(금) 저녁 포힉 성전에서 가을밤 음악회를 열어 이웃들과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었다.
  • 이날 기도성회에는 3백 여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했다.

    3백여 목회자-평신도 “비방, 흑색선전 사라져야”

    세계성령운동뉴욕협의회(회장 이만호 목사)가 16일 순복음안디옥교회에서 특별 성령기도성회를 갖고 뉴욕교협 차기임원 경선에 있어 상호 비방과 흑색선전이 없는 공명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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