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단상] 선교사는 청첩장 같다.
주일에 롱아일랜드 성결교회 임직식을 참석했다가, 27년째 인도에서 사역을 펼치고 있는 김영자 선교사를 만났다. 1980년, 한국에서 인도선교가 많지 않았을 시절에 다니던 직장(그는 문화방송 아나운서였다고 한다)을 그만두고 … 최고의 것, 최상의 것 그리고 중심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며, 아틀란타의 영적쇄신과 서로의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연합적 모임을 만들고자 합니다”최근 시작된 ‘화요찬양모임’을 이끌고 있는 조근상 목사(연합장로교회 경배와찬… 탈북자, “남한서 지원한 쌀 구경도 못했다”
한국정부가 북한에 지원하는 쌀이 북한주민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있다고 미국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 Human Rights Watch)가 지적했다. 동성애 논란 극에 달한 세계 성공회 VS 美 성공회
동성애 문제로 인한 세계 성공회와 미국 성공회 간의 갈등이 극에 달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말 성공회 본부로부터 동성애 주교 임명과 동성 결합 축복을 하지 않겠다는 확답을 요구 받았던 미 성공회가 이를 거부, 논란이 번… 여성 회복이 커뮤니티 살린다
얼마 전 거리에서 낯선 사람과 포옹을 나누는 프리허그가 화제가 된 적이 있다. 껴안는 행위를 통해 서로가 다르지 않고 하나라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고, 이로 인해 더욱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믿음에서 시작된 작은 운… 한인연합감리교회 선교대회 연기
이번 29일부터 31일까지 시카고 남부연합감리교회에서 열기로 돼 있던 한인연합감리교회선교대회(Mission KUMC2007)가 내년으로 연기됐다. "지난 10년 돌아볼 때 감사 넘친다"
뉴저지 필그림교회(담임 양춘길 목사)는 지난 7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기념예배를 드린 가운데, 오후에는 장로·안수집사·권사 임직식이 실시됐다. ‘CCM’이 가고 ‘애가(愛歌)’가 온다
강명식, 고형원, 꿈이있는자유, 김도현, 남궁송옥, 백승남, 사랑이야기, 소망의바다, 송정미, 이길승, 장윤영, 최인혁, 하덕규…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쟁쟁한 찬양사역자들이 하나로 뭉쳤다. 그들이 한 자리에 모인 이유는 무엇… 오렌지카운티제일장로교회 창립 30주년 기념행사
오렌지카운티제일장로교회(엄영민 목사)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연다. 하나가을카페 10주년 콘서트
하나가을카페(이용욱 목사)는 오는 10월28일 주일 오후 4시, 하나크리스천 센터에서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갖는다. '크리스천, 진정으로 예수 심장 가진 허브가 돼야 한다'
본지는 뉴욕·뉴저지 지역 내 한인교회의 사역과 비전을 나누는 교회탐방을 진행하고자 한다. 특히 개척교회나, 성장하고 있는 교회들을 찾아가 교회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아울러 목회자의 사역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한다. [홍영수 칼럼]하나님의 눈물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표현중에 impassibility라는 말이있다. Impassibility라는 말은 passion (감성)이 없다는 말이다. 하나님께서는 온전하시고 완전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은 후회하시지 않으신다라는 표현과 동일한 표현이다. 한인과 지역사회 섬기는 교두보 역할 든든히
장로회아틀란타중앙교회(장봉 목사)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지난 7일(주일) 드렸다. 1987년 캐터스빌 공원에서 첫 예배를 드림으로 시작된 장로회아틀란타중앙교회는 20년간 꾸준히 아틀란타 한인 및 지역사회를 섬기… 구도자에게 복음을 성도에게 영적 성장 계기로
밴나이스에 위치한 피플스 교회(정석수 목사)에서는 고구마 전도왕 김기동 목사를 초청, 2007 이웃사랑 축제를 겸한 간증 집회를 실시한다. 즐거운 추석맞이 민속잔치
새크라멘토 방주선교교회(박동서 목사)는 지난 7일 탈북 예술인 마영애씨 부부를 초청, 추석맞이 민속잔치를 열었다. 교인 간 줄다리기, 강강술래 등의 민속놀이가 진행됐으며, 마영애씨 부부의 민속공연과 직접 만든 북한원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