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아틀란타중앙교회(장봉 목사)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지난 7일(주일) 드렸다.

1987년 캐터스빌 공원에서 첫 예배를 드림으로 시작된 장로회아틀란타중앙교회는 20년간 꾸준히 아틀란타 한인 및 지역사회를 섬기며 발전해가고 있다.

특히, 이날 예배에는 그동안 교회의 부흥을 위해 마음과 물질을 다해 섬겨온 5명의 교회 일군을 위해 ‘명예권사임직식’을 열고, 이들의 공로와 섬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틀란타장로회중앙교회는 ‘은혜안에 강하여지는 교회’를 표어를 갖고, 지역사회 소외된 계층을 위한 봉사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90년대 초부터 시작한 무숙자접대사역은 매달 네번째 주일 저녁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95년부터 시작한 토요빵선교는 매주 토요일 새벽기도 이후 남미 일일노동자들에게 따뜻한 커피와 빵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 (770) 457-1998
위치 4011 Chamblee Dunwoody Rd. Atlanta, GA 30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