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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 높인 에버그린 문화원, 종강발표회 가져
인랜드교회 에버그린 문화원(원장 이정자 권사)이 지난 3일(수) 종강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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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 한미연회, 20-40세대를 위한 커넥트 컨퍼런스
GMC 한미연회가 주최하고, 연회 교육위원회가 주관한 커넥트 컨퍼런스가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달라스 중앙감리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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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구 장로 칼럼] 아름답고 행복한 믿음의 가정을 이루는 자녀
어린 자녀가 성장해 가면서 자연스럽게 이성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된다. 그러나 스스로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이성에 대해 접근해야 할지 잘 모르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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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구 장로 칼럼] 사후에 인간의 영혼은 어디로 가는가?
죽음 이후 인간의 영혼이 어디로 가는가는 모든 시대의 근본 질문이었다. 그러나 성경은 이 문제에 대해 놀랍도록 명확하고 일관된 답을 제시한다.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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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로교한인총회 전국 한인청년 연합수련회 개최
하나님 나라를 위한 그리스도 제자 양성의 일환으로 제4회 미국장로교 한인총회(NCKPC) 전국 한인청년 연합수련회(두드림 2025, 준비위원장 노재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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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페밀리 나잇 음악회 열린다
라크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엔 코랄 (단장 최승호, 음악감독 윤임상)의 크리스마스 패밀리 나이트 음악회가 오는 12월 7일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LA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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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미주 월드사역 목회자세미나 성황리에 개최
제1회 미주 월드사역 목회자세미나가 11월 17일(월)부터 20일(목)까지 개최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에서 이미 폭발적인 관심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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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Love El Monte를 돌아보며
추수감사주일 하루 전, 우리 교회의 제34회 러브 엘 몬테 사역을 은혜 가운데 마무리했습니다. 준비하는 동안 우리는 여러 고민과 기대 속에서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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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갑 칼럼] 그리스도 탄생일에 대한 역사적 고찰과 신학적 의미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눅 2:11) 매년 12월이 되면 세상은 성탄의 불빛으로 물든다. 그러나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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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구 장로 칼럼] 설교는 위로를 넘어 성품의 변화를 촉구해야
오늘날 많은 설교가 상처 입은 성도들을 위로하고, 지친 영혼을 어루만지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물론 위로는 복음의 중요한 기능이다. 예수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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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구 장로 칼럼] 자녀교육의 궁극적인 모습
부모로서 자녀를 교육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일까? 부모는 자녀를 사랑하기 때문에 헌신과 희생을 마다하지 않는다.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쏟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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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욱 교수 칼럼] 배후 세력을 잊지말라
[1] 미국 텍사스 주 의원들이 모든 공립학교 교실에 십계명을 다시 게시하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렸다. 이는 곧바로 전국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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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한계를 끌어안는 지혜와 사랑
추수감사절 전날 밤, 왠지 모르게 힘이 들었습니다. 쓸쓸함과 외로움이 찾아왔습니다. 조용한 우울함과 작은 흔들림이 밀려왔습니다. 가끔 예고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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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교협 제56대 회장 김은목 목사 취임… "하나님 앞에서(before God)"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남가주교협)가 제56대 신임 회장단을 맞이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남가주교협은 25일 오후 5시 나성순복음교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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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나무교회, 복음과 함께 추수감사절 만찬을 위한 사랑의 박스로 지역사회 선한 영향력
달라스 큰나무교회(담임 김귀보 목사)는 매년 추수감사절(Thanksgiving)이 되면 추수 감사절 만찬을 준비하지 못하는 저소득층 가정들을 위해서 음식을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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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대는 '소리로 드리는 예배자'입니다.
교회 성가대는 단지 노래를 부르는 합창단이 아니라, 말씀 앞에서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예배 공동체이다. 그러나 요즘 들어 성가대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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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장애인은 연민의 대상이지 동역의 대상이 아니라는 생각
이 글은 교회 안에 자주 나타나는 장애에 대한 오해를 다루는 시리즈입니다. 매주 한 가지 오해를 살펴보며 성경과 신학과 목회적 관점에서 성찰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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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미션대학교, 학위수여식 개최
세인트미션대학교(총장 박상원 박사)가 11월 23일 오후 4시에 뉴욕 훌러싱 소재 GLF센터에서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차요한(호준) 목사에게 신학박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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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전인코칭전문학교, ‘전문 코치의 길’을 여는 온라인 오리엔테이션 개최
국제코칭연맹(ICF) 공인 전문교육기관인 GIFT 전인코칭전문학교(GIFT Whole-Person Coaching Institute, 원장 리디아 전 박사)가 오는 12월 3일(수) 저녁 7시 30분(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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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복음방송 ‘핍박받는 중국 가정교회를 위한 특별모금생방송’ 은혜 속 마무리
미주복음방송(GBC)이 11월 17일(월)부터 21일(금)까지 진행한 ‘핍박받는 중국 가정교회를 위한 특별모금생방송’이 깊은 감동과 도전을 남기며 은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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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리버티대학교, 600개 온라인 학위로 유럽 진출
미국 버지니아주 린치버그에 위치한 대형 사립 비영리 복음주의 기독교 대학인 리버티대학교(Liberty University)가 유럽 학생들을 대상으로 600개의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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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구 장로 칼럼] 자녀교육과 결혼 그리고 자녀 경제관
자녀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자녀의 장래 진로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다. 부모라면 누구나 자신의 아들딸이 자신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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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구 장로 칼럼] AI 시대, 교회는 무엇을 붙들어야 하는가
인공지능(AI)의 발전은 인간의 삶뿐 아니라 종교와 신앙의 영역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제는 AI가 설교문을 만들고, 기도문을 작성하며, 성경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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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교협 제56대 회장단 이취임 감사예배 오는 25일(화)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남가주교협) 제56대 회장단 이·취임 감사예배가 오는 11월 25일(화) 오후 5시, 나성순복음교회(진유철 목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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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라 목사 신앙·신학 문제 없다” 연구 보고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해외총회 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박요한 목사, 서기 배영재 목사)가 최근 서사라 목사(한국명 서상아)에 대해 신앙과 신학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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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종교성, 10년 새 급락했지만 서방국가 중 '가장 종교적'"
미국인 가운데 종교를 일상생활에서 중요하다고 여기는 비율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음에도, 미국은 여전히 영국·독일 등 다른 경제 선진국들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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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임상 교수의 교회음악 이야기] 다 감사드리세 (Now Thanks We All Our God)
해마다 감사절이면 가장 즐겨 부르는 하나의 찬송은 “다 감사드리세 (Now Thanks We All Our God ” 입니다. 이 찬송은 감사절에 드리는 대표적인 찬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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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그리스도인으로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5가지 징후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말론 드 블라시오 작가의 기고글인 '당신이 그리스도인으로서 성장하고 있는 5가지 징후'(5 signs you're growing as a Christian)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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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교회 안의 장애를 다시 생각하기: 오해 1
기독교 교회는 모든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존재로 환영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교회의 역사 속에서 장애에 대한 이해는 성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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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신학 단상] 초대 받은 자, 이제 초대하는 자로
우리는 인생에서 수많은 ‘초대’를 받으며 살아갑니다. 생일 파티, 결혼식, 자녀의 결혼식, 또는 새 집으로의 집들이 초대까지. 그 초대장 한 장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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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브릿지 1기 감사예배, 외로운 개척교회들 사이에 다리를 놓다
기독일보가 지난 11월 11일(화) 제1기 위 브릿지 감사예배를 드리며 지난 3년의 사역을 마무리했다. 또한, 남가주 교회를 중심으로 진행됐던 위 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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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바인 온누리교회, 12월 6일부터 ‘결혼예비학교’
얼바인 온누리교회(담임 박신웅 목사)는 오는 12월 6일(토)부터 20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총 3회에 걸쳐 **‘예비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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