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을 향해
20년 전 10월, 콜롬비아 신학교 채플에 하나님 말씀을 사모하는 이들이 삼삼오오 모여 시작된 가나안장로교회가 올해 3월 부임한 손순 담임목사와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화평장로교회 2주년, 임직 통해 더 건강한 교회로
화평장로교회(조기원 목사)가 5일 창립 2주년 감사예배 및 장로장립(고인권, 구본영, 유영철), 시무권사취임식(고주영, 구상순, 장길수, 하금득)을 가졌다. 
평생 애쓴 교회 사역…다시 새로운 미래 향해
한 평생 그리스도의 어린양을 돌보다가 목회의 일선에서 물러난 은퇴 목회자들과 아직 사역지를 찾지 못한 목회자들을 위한 ‘목자들의 교회’가 5일 창립 5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100년 복음·나팔 든 구세군 정신 이어가자”
구세군대한본영(사령관 전광표) 100주년 기념감사예배가 5일 오전 10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엔 전국에서 모인 사관들과 성도들 그리고 세계 14개국 대표 등 8,000여명(행사 관계자 추산)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죽어가는 한 생명 위해 천사가 되주세요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한국 개신교 최초의 무료병원 다일천사병원 후원을 위한 다일음악회가 10월 4일 연합장로교회(정인수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준 칼럼]멜라민 사태
신문을 보면서 깜짝 놀랄 기사를 접했습니다. 중국에서 만든 분유와 과자에 인체에 해가 되기에 절대 써서는 안되는 물질, 멜라민이 들어 있어 사람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탈북 청소년 사역에 관심 가져달라”
탈북자 피아니스트인 김철웅씨 연주회가 지난 5일(주일) 오후 7시 와싱톤한인교회(담임 김영봉 목사)에서 열렸다. 김철웅씨는 연주에 앞서 탈북하게 된 동기와 하나님을 만나게 된 경위를 간증했다. 
북미 원주민신학교 건립 위한 후원 음악회 개최
북미 원주민 신학교 건축모금을 위한 찬양의 밤이 지난 5일 뉴욕 신광교회(담임 한재홍 목사)에서 열렸다. 교회마다 특색 살린 성가로 아름다운 화음 선사
4일 오후 6시 수정교회에서 제28회 성가합창제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장로교회, 은혜한인교회, 남가주사랑의교회, 유니온교회, 사랑의빛선교교회, 얼바인온누리교회, 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 생수의강선교교회 등 8개 교… 
뉴욕·뉴저지 일원 찬양집회 가진 최미 사모 인터뷰
지난달 12일 회복 21 치유 찬양 콘서트 집회를 위해 뉴욕을 찾은 회복 21팀이 5일 낙원장로교회(담임 황영진 목사) 연합회복콘서트를 마지막 공연으로 집회를 마쳤다. 제3차 아버지학교 세계대회 포토
아버지학교, 선교적 사회운동 위한 비전 선포
전세계 아버지학교 리더십이 한자리에 모여 비전을 나누는 ‘아버지학교 세계대회’가 2일부터 4일까지 얼바인온누리교회에서 개최됐다. 한국을 포함한 해외 100여명을 포함해 총 400여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랄프 윈터 박사, 북미선교지도자회의 평생공로상 수상
랄프 윈터 박사가 지난 30여 년간 세계 선교와 선교학 발전에 남긴 업적을 인정받아 최근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 퀸즈한인교회 새 담임목사에 이규섭 목사
퀸즈한인교회 3대 담임 목사가 5일 2부 예배 후 임시 공동의회 투표를 통해 이규섭 목사로 확정됐다. 의료선교 활성화 꾀한 제2차 한미의료선교대회 폐회
의료선교의 선교적 전략과 새로운 정보 제공을 위해 열린 제2차 한미의료선교대회가 3일~4일 양일간 베델한인교회(담임 손인식 목사)에서 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