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선교의 선교적 전략과 새로운 정보 제공을 위한 제2차 한미의료선교대회(KAMMC)가 3일~4일 양일간 베델한인교회(담임 손인식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평신도와 의료 전문인 5백여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보였으며 현지 사역과 연계된 최신 의료 정보가 제공되었고, 별도로 20여개 의료선교단체들이 부스를 설치해 각자의 사역을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가 1세와 2세를 통한 연합 의료선교 사역의 활성화를 기대한 만큼 선택강의 절반 가량은 영어권을 위한 자리로 할애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