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교회

「전능자의 그늘」 엘리자베스 엘리어트 여사 별세
<전능자의 그늘>, <영광의 문> 등의 저자 엘리자베스 엘리어트 여사(Elisabeth Elliot)가 15일 새벽 6시 15분경(현지시각) 88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엘리어트 여사는 남편 짐 엘리어트(Jim Eliot)와 함께 남미 에콰도르에서 선교하던 중, 28… 美 미션스쿨 교장 아들, 자메이카 단기선교여행 중 안타까운 죽음
웨슬리안 크리스천 아카데미 하이스쿨(Wesleyan Christian Academy High School)의 교장인 팀 릭맨(Tim Rickman)의 아들 리 릭맨(Lee Rickman·24)이 지난 13일 자메이카 선교여행 중 떨어진 나무 가지에 목숨을 잃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4일 보도… 
'NBA 전설' 카림 압둘자바, 번영신학 옹호자 맹비난... "탐욕에 찌들었으면서 영적인 척"
NBA의 전설 카림 압둘자바가 번영신학 옹호자들을 맹비난하면서 7,000만달러짜리 초호화 여객기(걸프스트림 제트여객기) 구입을 추진하고 있는 월드체인저스교회(World Changers Church) 크레플로 달러(Creflo Dollar·53) 목사를 가난한 자… 
"미국 교회, 친동성애 정부에 침묵·외면·도망 말고 연합해 저항하고 맞서 싸우자"
미국 연방대법원의 동성결혼 판결이 이달 중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교회들의 저항도 거세지고 있다. 보수적인 법률회사 리버티 카운슬(Liberty Counsel) 의장 맷 스테이버(Matt Staver)와 법원으로부터 소환장을 받… 美 기독교 교육지도자 70여명, 세금감면 혜택 잃어도 동성결혼 반대 서명
70명 이상의 기독교 교육지도자들이 성경적 관점을 지지한다는 이유로 앞으로 정부로부터 처벌 받을 것으로 우려되는 기독교 기관을 보호하는 법안을 지지한다는 서한에 서명해 존 베이너 미국 연방하원의장과 미치 맥코넬 공… 
"결혼은 한 죄인과 다른 죄인의 결합, 그러나 용서자와 다른 용서자의 결합"
새들백교회가 13-14일 "결혼 회복 주말(Marriage Renewal Weekend)"을 갖고 결혼의 의미를 되돌아봤다. 특히 14일 주일예배에서는 새들백교회 교육 목사인 톰 홀러데이(Tom Holladay) 목사가 "결혼을 평생토록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사랑은 무… 
예배 순서 하나 손 못대게 하는 '변화 저항' 성도, 어떻게 해야 될까?
미국 최대 교단인 남침례회의 전문조사기관 라이프웨이 크리스천 리소스(Lifeway Christian Resources) 회장 겸 CEO이자 빌리 그래함 선교대학원 학장인 톰 레이너(Tom Rainer) 박사는 14일 "변화를 거부하는 교회의 5가지 유형(5 Types of Change … 
"평범해도 너무 평범한 교회, 사람들이 오고 싶겠나?"
빌리 그래함 선교ㆍ전도ㆍ교회성장학교 학장 척 로리스(Chuck Lawless) 박사는 13일 "평범의 함정에 빠진 교회의 12가지 징후(12 Signs of Mediocrity in a Church)"라는 제목의 크리스천포스트 기고글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지 못하고… 
'회의론자' 모건 프리먼이 조엘 오스틴 교회 방문한 까닭은?
배우 모건 프리먼이 조엘 오스틴 목사의 레이크우드교회에 방문했다. 전 세계의 신과 신비적 존재에 대한 믿음을 시험해보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신에 대한 이야기(The Story of God)' 프로젝트 촬영 차 방문한 것. 오는 2016년 … 
"재현되는 '한 손에는 칼, 한 손에는 쿠란'의 핵심은 샤리아법"... 프랭클린 그래함, "자유주의국가, 샤리아법 허용하면 큰 일"
오늘날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IS(이슬람국가) 등에 의해 '한 손에는 칼, 한 손에는 쿠란'이 이 시대 재현되고 있는 가운데, 그 핵심에는 샤리아법이 있다. 샤리아법은 이슬람법으로, 종교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종교… 
동물보호단체 PETA, "교회 표지판에 '베이컨 먹으면 지옥가요' 넣으면 매주 500불 후원" 제안
미시간 주의 한 교회가 교회 표지판을 교체하려고 하고 있는 가운데 동물보호단체인 PETA가 매주 500 달러를 후원하겠다고 제안했지만 교회 측이 이를 거절했다. 매주 500달러는 적지 않은 금액이지만, 현재 교회 간판에 "베이컨 … 
美 교계 “동성혼 허용되면, 처벌 감수하고 불복종”
미국의 유명 목회자들과 평신도 지도자들이 “연방대법원이 동성결혼을 허용할 경우, 징역 등 어떤 형벌도 감수하면서 불복종운동을 벌일 것”이라고 천명하고 10일(이하 현지시각)부터 온라인 청원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이들… 
플로리다 말린스 전 구단주 '억만장자 기독교인' 웨인 후이젠가가 전하는 간증, 그는 어떻게 기독교인이 됐을까?
억만장자 기독교인 웨인 후이젠가(Wayne Huizenga Jr.)가 지난 8일 뉴욕시의 기업인들과 지역사회 지도자들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매리어트 마르퀴스 호텔에서 자신의 간증을 전했다. 이번 간증은 유명한 복음전도자 루이스 팔라우(L… 
“동성애 소송으로부터 교회 지키려면” 지침서 발간
남침례교 윤리·종교자유위원회(Southern Baptist Ethics & Religious Liberty Commission, 이하 ERLC)와 기독교법률단체 자유수호연맹(Alliance Defending Freedom)은 동성애와 동성결혼 등으로 인해 종교자유에 대한 도전을 받는 기독교단체를 돕기 위… 
미국 교회, 연방대법원 동성결혼 저지 위해 결사항전 시작… "시민 불복종 운동 벌이고 감옥도 가겠다"
미국의 유명 목회자들과 평신도 지도자들이 연방대법원이 동성결혼을 허용할 경우 불복종 운동을 벌일 것이며, 징역형 등 어떤 형벌도 감수하겠다고 천명하면서 10일부터 온라인 청원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이들이 벌이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