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교회

오클라호마에서 앞으로 '십계명 새겨진 기념물' 못 세운다
앞으로 오클라호마 주에서는 십계명이 적힌 기념물을 건립할 수 없게 된다. 오클라호마 주 대법원은 지난 6월 30일 십계명이 새겨진 기념물을 주의회 의사당 부지에서 철거하라는 판결을 7:2로 내리면서, 종교에 혜택을 주거나 … 
오리건주 기독교 베이커리 논란... 프랭클린 그래함 "레즈비언 커플이 오히려 클라인 부부에게 정신적 피해 배상해야"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오리건 주 노동·기업 인권국(Oregon Bureau of Labor and Industries)의 브래드 아비키언 국장이 지난 주 동성결혼식용 케잌 제작을 거부한 기독교 베이커리의 주인인 애런 클라인(Aaron Klein)과 멜리사 클라인(Melissa… 
"뉴저지주 감리교회, 동성결혼 반대했다 세금감면 지위 잃어... 연방대법원, 교회에 전쟁 선포"
호프 처치의 담임목사이며 크리스천포스트의 객원 칼럼니스트인 해리 잭슨(Harry R. Jackson) 목사는 6일 "연방대법원, 교회에 선전포고하다(Supreme Court Declared War on the Church!)"란 제목의 기고를 통해 "연방대법원의 동성결혼 합법화 … 
아동소아성애자들 "우리에게도 동성애자들과 같은 권리를 달라"
캘리포니아와 큰 도시들에서 동성결혼의 합법화를 반대했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생각보다 훨씬 빨리, 현실로 다가오는 사건이 3주 전에 생겼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영어로는 pedophilia라고 하는 아동소아 성애자들이 어린… 
"동성결혼 합법화된 6월 26일은 당신에게 축제의 날인가 오명의 날인가?"
닉슨 대통령의 전 보좌관이었으며 크리스천포스트의 객원 컬럼리스트인 월리스 헨리(Wallace Henley)는 최근 "6월 26일은 축제의 날인가? 오명의 날인가?(Was June 26 a Day of Celebration or Infamy?)"라는 기고글을 통해 연방대법원의 동성결혼… 
"결혼, 왜 꼭 둘 사이에서만 가능한가요?" 동성애자들 꿀먹은 벙어리... 통계 보니 일부다처제보다 동성애가 더 해악적
크리스천포스트의 객원 컬럼니스트인 마이클 브라운(Michael Brown) 박사는 지난 3일 "동성애 옹호자들의 궤변(Why Two? The question gay activists cannot answer)"이라는 기고글을 통해 왜 두 명 사이에서만 결혼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동성애자… "동성결혼도 가능한데 일부다처제는 왜 안돼?" 법원에 신청
연방대법원이 6월 26일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가운데 이제 일부다처제에 대한 합법화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지난 2일 몬태나 주에서 전 몰몬교 신자가 카운티 법원에 일부다처제를 허용해 달라는 신청서를 제출한 것. … 
미국성공회도 결혼 정의 변경 "이 사람들" 혹은 "이 커플"로
미국성공회(The Episcopal Church, TEC)가 지난 화요일 결혼의 정의를 변경하고 성직자의 동성결혼의 주례를 허용했다. 종전의 교단법에 따르면 결혼은 한 남성과 한 여성(a man and a woman) 간의 예식이었으나 이제는 이 사람들(these persons)… 
"교회가 간음죄 사실상 용납하듯이 동성애도 용납하자?"
이전에 낸시 피어스의 <완전한 진리>라는 책을 읽으면서 기독교적 변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말싸움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논리적인 것으로든, 목소리가 큰 것으로든) 핵심을 정확히 지적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동성결혼을 지지하는 기독교인들에게 던지는 20가지 질문"
크리스천포스트의 객원 컬럼리스트인 댄 델젤(Dan Delzell) 목사는 2일 "동성결혼을 지지하는 기독교인들에게 던지는 20가지 질문들(20 Questions for Christians Supporting Same-Sex Marriage)"이라는 기고글을 통해 동성결혼을 지지하는 기독교인… 
플로리다서도 목회자 보호 법안 발의... "오바마 5년전만해도 전통결혼 지지"
텍사스주와 테네시주에 이어 플로리다주서도 목회자 보호 법안이 발의된다. 목회자 보호 법안은 동성결혼 주례를 거부하는 목회자를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최근 연방대법원이 동성결혼 합법화 판결을 내린 데다 약 5년 전만 … 
조엘 오스틴 목사가 동성결혼 등 사회적 이슈에 침묵하는 이유는?
미국 최대 교회인 텍사스주 휴스턴의 레이크우드교회를 이끌고 있는 조엘 오스틴 목사는 동성결혼과 같은 사회·정치적 이슈에 대한 발언을 피하는 이유에 대해 그것은 자신의 소명이 아니라고 답했다. 오스틴 목사는 지난 6월 … 
인디애나 마리화나교회 첫 공식 모임... 마리화나는 안 피워
인디애나주의 마리화나교회인 'The First Church of Cannabis'의 설립자인 빌 레빈(Bill Levin)이 예배 중에 마리화나를 이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마리화나가 인디애나주에서 불법이기 때문에 마리화나를 피우다 경찰에 체포 및 연행될 … 
증오 범죄 모방? 美 남부 흑인교회 6곳서 연쇄 화재 발생
얼마 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에서 한 백인 청년이 흑인교회에서 총기난사를 하는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남부지역의 흑인 교회들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화재가 발생, 연방기관은 '증오 범죄'와 관련한 수사에 착수했다. … 
그렉 로리 "동성결혼 합법화 맞서 기독교인이 해야 할 6가지"
캘리포니아 주의 메가처치인 하비스트 처치(Harvest Church)의 담임목사이자 명설교가인 그렉 로리(Greg Laurie) 목사는 지난 28일 주일예배를 통해 동성결혼 합법화에 맞서 기독교인이 해야 할 6가지에 대해 설교했다. 로리 목사는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