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교회

'빌리 그래함 외손자' 차비진 목사, 외도 시인 후 사임
빌리 그래함 목사의 외손자인 툴리안 차비진 (Tullian Tchividjian·42) 코럴리지 장로교회 담임 목사가 한 여성과의 '부적절한 관계'를 인정하고 목사직을 사퇴키로 했다고 미국 크리스채터니 투데이가 21일 보도했다. 차비진 목사는 … 
[흑인교회 총기난사] 사우스캐롤라니아 주지사, "주의회 경내서 남부연합기 철거 해달라'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 니키 헤일리(Nikki Haley)와 상원의원 팀 스콧(Tim Scott)과 린제이 그래함(Lindsey Graham)이 주의회 경내에서 남부연합기를 철거해줄 것을 요청했다. 남부연합기는 1861년부터 1865년까지 이어진 미국 남북전쟁 … 
'동성커플 TV 광고 낸 웰스파고 보이콧한' 프랭클린 그래함, "동성애자들에게 친절해야"
기독교인들에게 레즈비언 동성 커플이 나오는 TV 광고를 내보내고 있는 웰스파고 은행을 이용하지 말자고 보이콧 운동을 벌이면서 자신이 이끌고 있는 빌리그래함전도협회의 웰스파고 은행계좌도 옮겨버린 프랭클린 그래함 목… 
"결혼생활 위기 부부, 낮선 사람과 몇 주간 잠자리하며..." 올 여름 방송 예정 美 리얼리티 TV쇼 '논란'
미국의 코미디, 드라마, 다큐멘터리, 무대 전문 채널인 A&E의 새로운 리얼리티 시리즈인 "Seven Year Switch"가 오는 여름에 안방을 찾아가는 가운데 이 방송이 다루고 있는 소재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리얼리티 시리즈에는 7… 
교회 향한 동성결혼 소송 대책 세우셨습니까?
이번 회기 중 연방대법원이 동성결혼을 합법화 했을 때 가장 타격을 입게 될 존재는 바로 동성결혼을 반대하는 기독교 단체가 될 것이란 예측에는 큰 이견이 없다. 2013년에는 결혼보호법(DOMA)의 3개 조항 가운데 세 번째 조항인 … 
오스 기니스 "릭 워렌이 동성애 인권운동가를 기독교인 되게 한 비결 아는가?" (3)
세계적 복음주의 변증가이자 '소명'이라는 책으로 잘 알려진 오스 기니스(Os Guinness) 박사의 새 책 "불신자들을 설득하기 위한 대화 기술(Fool's Talk: Recovering the Art of Christian Persuasion)"이 내달 5일 출간될 예정인 가운데, 기니스 박사… 
동성결혼식 거부했다 고소·협박 시달린 기독교 웨딩홀 문 닫기로... 하지만 또 다른 반전이...
동성결혼식 장소로 대여해달라는 요구를 거부했다가 차별법 위반 혐의로 고소 당해 벌금형을 선고 받은 아이오와 주(州)의 한 기독교 레스토랑이 결국 문을 닫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일 이후로 예약 취소가 늘어난 데다 … 
오스 기니스 "'변증가' 프란시스 쉐퍼, 다른 사람과 대화하면 2~3분 내에 눈물 고여" (2)
세계적 복음주의 변증가이자 '소명'이라는 책으로 잘 알려진 오스 기니스(Os Guinness) 박사의 새 책 "불신자들을 설득하기 위한 대화 기술(Fool's Talk: Recovering the Art of Christian Persuasion)"이 내달 5일 출간될 예정인 가운데, 기니스 박사… 
美 흑인교회 총기난사 유가족들 “범인 용서한다”
며칠 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유서 깊은 흑인교회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벌어져 9명이 사망한 가운데, 유가족들이 범인을 용서했다. 범인 딜런 루프(21)은 ‘인종전쟁’을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시인했다. 루프… 
연방대법원 "부동산은 되는데 예배는 안돼" 위헌 판결
지난 목요일, 연방대법원은 예배를 홍보하려는 교회에 제약을 가한 것이 헌법이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를 침해했다고 판결했다. 이번 판결은 광고를 하기 위해 길가에 임시적으로 세우는 소형 광고판에 대한 것이다. 애리조나… 
초바니 요거트 동성애 광고 논란, "레스비언 커플 나체로 침대에 누워..."
그릭 요거트 제조업체인 초바니(Chobani)가 금주부터 시작한 30초짜리 광고로 인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광고에서 레스비언 커플이 나체로 침대에 함께 누워 있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이 광고는 7부로 진행되는 "이런 삶을 사랑해… 남침례회, 연방대법원 판결 상관 없이 "결혼은 한 남성과 한 여성"
미국 개신교 최대교단인 남침례회가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정기총회에서 이달 중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연방대법원의 동성결혼 허용 판결 결과와 관계 없이 결혼은 한 남성과 한 여성의 결합이라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남침례교 총회장 "미국에 비상기도 통한 영적 대각성 일어나야"
남침례교 로니 플로이드 총회장(아칸소 주 스프링데일 소재 크로스처치 담임목사)은 16일부터 오하이오 주 콜럼버스에서 남침례교 총회가 시작된 가운데 이날 밤 열린 기도회를 통해 미국이 새롭게 될 수 있는 길은 오직 비상한… 
레스비언에서 기독교인 된 여성 "기독교 비판하려고 목회자 만나고 성경 7독 했더니..."
남침례회(Southern Baptist Convention)가 17일 정기 총회 행사 중 연방대법원의 동성결혼 허용과 성소수자(LGBT) 문제와 관련해 "연방대법원과 동성결혼: 교회가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 할 것(The Supreme Court and Same-Sex Marriage: Preparing Our Church… 
남침례회 "동성애자 자녀 둔 부모, 당신의 죄 때문 아냐... 성경에 탕자 없는 가정 없어"
남침례회(Southern Baptist Convention)가 17일 정기 총회 행사 중 연방대법원의 동성결혼 허용과 성소수자(LGBT) 문제와 관련해 "연방대법원과 동성결혼: 교회가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 할 것(The Supreme Court and Same-Sex Marriage: Preparing Our 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