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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교회

  • 패션 2015 집회. ⓒ패션 컨퍼런스 제공

    세계 2만여 청년들 “우리 삶을 온전히 그분께”

    새해를 맞아 지난 2~4일 미국에 애틀랜타에서는 약 2만여명의 청년들이 자리한 가운데 '패션 2015 컨퍼런스'(Passion 2015 Conference)가 열렸다.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 세계 대학생들과 교계 지도자들이 모여 예수 그…
  • 빌리 그래함 목사. ⓒ빌리그래함전도협회.

    빌리 그래함, 58회 연속 '미국이 존경하는 인물' 선정

    빌리 그래함 목사가 2014년 미국인이 뽑은 '가장 존경하는 인물(Most Admired Man)' 가운데 4위에 올랐다. 이로써 그래함 목사는 58번째 이 리스트에서 10위권 안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리게 됐다. 미국에서 매년 말 이뤄지는 '가장 존경…
  • 영상으로 설교를 전한 릭 워렌 목사. ⓒ영상화면 캡쳐

    마스힐교회, 마지막 예배 후 해체… 설교는 릭 워렌

    담임목사의 자질 논란 등으로 1년 동안 몸살을 앓았던 미국 시애틀 소재 대형교회인 마스힐교회(Mars Hill Church)가 마지막 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의 설교는 릭 워렌(Rick Warren·새들백교회 담임) 목사가 영상으로 전했다. 마스힐…
  • 美 사탄교회, 성탄절에 ‘사탄 조형물’ 설치 논란

    미국 디트로이트에 소재한 사탄교회(Satanic Temple)가 미시간 시의회 북쪽 공원에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nativity)을 조롱하는 '사탄 조형물'을 설치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조형물은 십자가를 휘감고 있는 뱀 밑에 '천사들의 반란'…
  • 남성과 여성의 상호보완성에 관한 국제 종교 간 콜로키엄

    러셀 무어, "전통적 가치가 성(性) 혁명 이길 것"

    미국 복음주의 교계 지도자인 러셀 무어 목사(남침례교 윤리와종교자유위원장)가 세계 종교 지도자들은 '성(性) 혁명'으로 일컬어지는 가족과 성과 관련한 급격한 인식 변화에도 불구하고 전통적인 가치가 승리를 거둘 것이라…
  • 故 김동식 목사.

    미국 항소법원 “김동식 목사, 北서 고문받아 사망”

    美 연방항소법원은 지난 2000년 중국에서 실종된 미국 영주권자 김동식 목사에 대해, 북한에 납치돼 고문을 받은 끝에 사망한 것으로 결론을 내리고 가족이 북한에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고 23일 판결했다. 이는 김 목사가 납…
  • 지난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교황청에서 열린 '남성과 여성의 상호보완성에 관한 국제 종교 간 콜로키엄'에서 발언 중인 러셀 무어 목사. ⓒ미국 남침례교 윤리와종교자유위원회.

    러셀 무어, "전통적 가치가 성(性) 혁명 이길 것"

    미국 복음주의 교계 지도자인 러셀 무어 목사(남침례교 윤리와종교자유위원장)가 세계 종교 지도자들은 '성(性) 혁명'으로 일컬어지는 가족과 성과 관련한 급격한 인식 변화에도 불구하고 전통적인 가치가 승리를 거둘 것이라…
  • 조엘 오스틴 목사. ⓒ메가페스트

    조엘 오스틴 “목사가 될 줄 꿈에도 상상 못했다”

    미국의 대형교회인 레이크우드교회의 조엘 오스틴 목사가 "내가 목사가 될 줄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다"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월 신간 'You Can, You Will: 8 Undeniable Qualities of a Winner'를 펴낸 그는, 12월 넷째 주 폭스뉴스…
  • 아프리카등대침례교회 성전의 모습. ⓒ크리스천포스트

    美 흑인교회, 익명의 성탄헌금 52,000달러 받아

    미국 버지니아 소재의 한 흑인교회가 최근 익명의 기부자에게서 교회 건물 구매 대금의 부족분을 채우고도 남을 만큼의 성탄 헌금을 받았다. 아프리카등대침례교회(Africa Lighthouse Baptist Temple) 직원은 52,000달러(약 5,800만원)가 들…
  • 지난 1993년의 빌리 그래함 목사 가족. 왼쪽부터 딸인 버지니아, 앤, 아내인 故 루스 그래함 사모, 빌리 그래함 목사, 아들이 프랭클리, 네드. ⓒ빌리그래함전도협회(BGEA).

    빌리 그래함, 96세 고령에도 복음 전파에 '집중'

    올해 96세를 맞은 빌리 그래함 목사가 여전히 복음을 전하는 일에 열망을 갖고 있다고 그의 딸인 앤 그래함 롯츠 목사가 전했다. 롯츠 목사는 최근 미국 프리미어 크리스천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아버지는 이제 96세다. 그렇지…
  • 리차드 도킨스 박사. ⓒ유튜브 캡쳐

    도킨스 “종교는 테러의 뿌리… 정신병 때문에 몰두”

    유명 무신론자인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 박사가 "종교는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폭력의 뿌리"라고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베스트셀러 '만들어진 신'의 저지이기도 한 그는, "최근 파키스탄에서 발생한 '학교 내 총기난사'…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자료사진=백악관

    美 오바마 대통령 "북한 테러지원국 '재지정' 검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1일 북한의 테러지원국 재지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지난 19일 발표한 북한이 영화사 소니픽처스 엔터테인먼트 해킹 공격한 것과 관련해 대응 조치를 …
  • ▲러셀 무어 위원장. ⓒ크리스천포스트

    美남침례회 흑인·라티노 증가... "하나님 주신 두 번째 기회"

    미국 남침례회 윤리와종교자유위원회 위원장 러셀 무어 박사가 "남침례회 내 비(非)백인 인구가 증가했다"며 "하나님의 은혜로 남침례회가 인종 문제를 바르게 다룰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지난 15일(현지시각) 크…
  • 라이프웨이 리서치에서 공개한 그래프.

    미국인 79% "크리스마스, 더 예수 중심적이어야"

    미국 라이프웨이리서치(LifeWay Research)가 12월 둘째 주에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크리스마스가 보다 더 예수 중심적이어야 한다"고 응답했다.
  • ▲브라이언 로리츠 목사.

    美 교계 지도자들, 마이클 브라운과 에릭 가너 사건 논의

    미국에서 흑인 에릭 가너와 마이클 브라운을 죽음에 이르게 한 2명의 백인 경찰이 기소되지 않음에 따라, 이를 규탄하는 시위가 전역으로 확대되고, 주류 언론과 SNS에서도 이를 비난하는 글이 쏟아지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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