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부흥 소식 속 숨은 그림자… 젊은 세대 이탈 심각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던컨 윌리엄스 국장의 기고글인 ‘'조용한 부흥'이 정말 일어나고 있을까? 충격적인 새로운 연구 결과는 기독교가 후퇴하고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Is a 'quiet revival' really taking place? Shock new study find… [강태광 칼럼] 감사 일기로 누리는 충만한 행복
지난 가을 한국 여행에서 감사 일기 쓰기를 시작했다. 어머님께서 매일 쓰시는 감사 일기를 보고 도전을 받아 실천하게 되었다. 9순을 앞둔 어머님이 감사 일기를 쓰시며 누리는 행복이 부러웠다. 다리가 불편하신 어머님은 외… 죽음을 무릅쓴 믿음: 이란 지하교회가 서구 교회에 주는 도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제니스 로서 앨런의 기고글인 '세계에서 기독교인이 살기 가장 어려운 곳에서도 희망은 있다'(In one of world's most difficult places to be Christian, there's hope)를 8일 게재했다. 제니스 로서 앨런은 2008년부터 I… [신성욱 교수 칼럼] <영국에서의 넷째 날~‘메트로폴리탄 테버네클, 대영박물관, 웨슬리 목회관, Bunhill Field, 올 소울즈 교회’>
[1] 오늘 날씨가 제일 좋았던 것 같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에다 하늘이 맑아서 아침부터 기분이 좋았다. 제일 먼저 도착한 곳은 런던 중심부 남쪽에 위치한 스펄전 목사님이 목회하셨던 메트로폴리탄 테버네클이었다. 교회 … [신성욱 교수 칼럼] <영국에서의 다섯째 날~‘휫필드와 웨슬리가 야외 설교한 Hanham Mt., 웨슬리의 뉴룸, 조지 뮬러 고아원, 하노버 교회’>
[1] 오늘은 내가 영국을 방문한 이래 가장 좋은 날씨이다. 작은 구름 조각 몇 개 외에 드넓은 영국 하늘이 온통 파란색이어서, 믿기 어려울 정도로 기막힌 날씨다. 맨 먼저 방문한 곳은 George Whitefield, John Wesley, 모라비안 교도 John C… [윤임상 교수의 교회음악 이야기] 교회의 참된 터는(The Church’s One Foundation)
17세기 초 청교도들이 북아메리카에 정착하여 복음의 뿌리를 내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일구며 미국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들은 오직 복음으로만 살아내는 초기 기독교 공동체와 같은 신앙공동체로 성장하며 터전을 일구… [이훈구 장로 칼럼] 꿈 꾸는 자의 행복한 마음
어릴 적에는 이발소에 자주 가지 못하고, 주로 설이나 추석 같은 명절을 앞두고 머리를 깎았던 기억이 있다. 그러나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머리를 짧게 유지해야 했기에 거의 한 달에 한 번꼴로 이발을 했다. 대학생이 되면서는… [신성욱 교수 칼럼] <영국에서의 둘째 날~‘윌리엄 캐리와 존 뉴톤이 목회한 교회, 존 번연의 박물관과 『천로역정』의 배경’>
[1] 오늘도 비가 오지 않고 꽤 선선한 날씨로 하루를 시작했다. 우선 방문한 곳은 인도의 ‘윌리엄 캐리’(William Carey) 선교사가 자랐고 목회했던 주택과 교회를 방문했다. 윌리엄 캐리는 ‘현대 개신교 선교 운동의 아버지’로 …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기쁨은 예상치 못한 은혜이며, 매일 선택해야 할 믿음의 태도입니다
우리는 기쁨을 기대하기보다 슬픔을 예상하며 살 때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삶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기쁨의 가능성에 마음을 열기보다 슬픔의 가능성에 마음을 열어놓을 때가 많습니다. 우리는 긍정보다 부정을 더 자주 떠올… [사설] "하나님 아래 하나의 나라"로 회복중인 미국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통령 직속의 '종교자유위원회'(Religious Liberty Commission) 설치를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지난 1일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국가 기도의 날'(매년 5월 첫 목요일) 행사 중 진행된 서명식에서 트럼프 대… 부도덕한 사회
부도덕한 사회는 부도덕한 인간들 때문이다. 그런데 미국의 기독교 윤리학자인 칼 폴 라인홀드 니버(Karl Paul Reinhold Niebuhr, 1892~1971)는 그의 대표적 저서인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를 썼다. 그는 자동차 공장의 노동자들이 …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무신론자가 직면할 '무(無)'의 공포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댄 델젤 목사의 기고글인 '무신론자들이 무(無)를 두려워해야 하는 이유'(Why atheists should be afraid of 'nothing')를 5일 게재했다. 델젤 목사는 네브래스카주 파필리온에 있는 리디머 루터 교회(Redeemer Luthe… [이민규 칼럼] 다른 차원의 삶으로
신생아 중에 아주 드문 경우로, 양수가 터지지 않은 채로 세상 밖에 나오는 경우가 있답니다. [김성수 칼럼] 야외예배와 함께하는 사랑의 초대
다음 주일에는 웬버그 카운티 공원에서 야외예배를 드립니다. "그들이 날마다 한 마음으로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사도행 [성종근 칼럼] 1/2
2025년 절반이 지나고 후반 6개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얼마나 주님과 동행하고 있는지요? 우리가 소유한 것은 과거도 내일도 아니고 바로 오늘입니다. 오늘 주님과 함께 동행 시작하면 내일 더 잘할 있습니다. 오늘 내가 사랑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