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그리스도인으로 백년' 김형석 교수 "사랑이 있는 고생은 행복"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가 3월 28일 서빙고 성전에서 '원더풀 라이프(Wonderful life) 공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기독교인으로서 104세 철학자인 김형석 명예교수(연세대 철학과)가 '그리스도인으로 백년을'이라는 제목으… 한국 목사고시 응시생 감소, 어떻게 봐야 하나?
한국의 양대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오정호 목사)·통합(총회장 김의식 목사)의 올해 강도사고시·목사고시 응시생 숫자가 근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에 대한 원인으로 신학대학원(M.div) 입학률 감소 등이 꼽… 한국 교회 이탈한 3040세대 절반 이상 "교회로 돌아가고 싶어"
코로나19 이후 현장예배에서 이탈된 3040세대 성도들 중 58%는 '다시 교회로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교회에 '직장/사회생활' 혹은 '가사/육아'에 대한 어려움을 함께 나눌 진정성 있는 모임을 원했다. … 이기복 교수 "다음세대를 주님의 자녀로 양육해야"
이기복 교수(바른인권여성연합 상임대표)가 27일 오전 서빙고 온누리교회(이재훈 목사)에서 '깨어있는 여성, 다음세대'(골 2:6~8)라는 주제로 온누리교회 서빙고 수요오전여성예배 설교를 했다. 이 교수는 "다음 세대를 키워내… "이승만, 경천애인의 기독정신으로 자유와 풍요 선물"
영화 <건국전쟁>의 흥행으로 한국사회 전반에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역사 바로 세우기가 한창인 가운데, 3월 26일 이 대통령 탄신 149년을 맞았다. 각계각층은 공산 세력으로부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낸 이 대통령의 업… 저출산·청년 감소... '다음세대 선교 계승' 방안은?
한국교회 최대 과제 중 하나인 '다음세대 부흥'과 '신앙 계승'의 문제는 해외 선교 영역에서도 마찬가지로 중대한 이슈가 되고 있다. 교회 내 청년들의 수가 감소하는 가운데, 그들을 선교 자원으로 동원해 한국 선교의 연속성을… 예장 합동 올해 강도사고시 응시생 400명대... 근래 최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예장 합동)의 올해 일반 강도사고시 응시생이 400명대에 그쳐 근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예장 합동 고시부(부장 나기철 목사)에 따르면, 일반 강도사 고시 원서접수가 마감됐고, 현재 418명이 응시했… 전 세계 14억6천만 명, 그들 언어로 된 성경전서 없다
지난해 전 세계 성서공회들이 12억 5천만 명이 사용하는 106개의 언어로 된 성서를 번역했다고 대한성서공회가 26일 '2023 세계 성서 번역 현황'을 통해 밝혔다. 공회 측에 따르면 지난해 말까지 성서로 번역된 누적 언어 수는 총 … 김형석 교수 "대한민국이 어떻게 사는지 북한 동포에게 알려줘야"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와 나라 사랑 정신으로 몸 바쳐 헌신하고 수고하는 애국 보수 단체들이 4·10 총선을 앞두고 21일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 3층에서 '나라사랑 애국단체연합대회'를 성황리에 열었다. 총선을 20여 일 앞둔 상황… 예장 통합 올해 목사고시 응시생 1천 명 이하... 근래 최저치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 이하 예장통합)의 올해 목사고시 최종 응시생 수가 1,000명 이하로 기록됐다. 이는 근래 몇 년 사이 최저치이다. 예장통합 총회 고시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월 20일까지 제108회… 유기성 목사 "지금 한국교회의 위기, 율법주의적인 종교화"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원로)는 지난 18일 원주 오크벨리에서 열린 한국 로잔 목회자 콘퍼런스에 대한 참석 후기를 최근 자신의 SNS계정에 게시했다. 유 목사는 "9월에 열리게 되는 4차 로잔대회를 앞두고 프리 로잔대회의 … 개척교회 목사, 교회 문 닫고 1,300여만원 청양군에 기부
청양군은 지난 15일 청양군청 재무과 문틈에 한 개척교회 목회자가 남긴 짧은 손편지와 함께 동봉된 돈봉투가 발견됐다고 20일 밝혔다. 액수는 1,380만원이었다. 손 편지에는 "청양에 교회를 개척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 가운… 한국 기독 대학생 64% '비혼동거' 찬성, 10년 전 보다 2배 증가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가 기독 대학생 3명 중 2명이 '비혼동거'에 찬성한다는 과거 설문조사 결과를 19일 소개했다. 이 조사는 학원복음화협의회가 지난 2022년 전국 대학생 1천 명을 대상으로 했던 것이다. 당시 비혼동거 찬… 하정완 목사, '파묘' 영화설교... "죄 전가 말고 직면해야"
꿈이있는교회의 하정완 목사가 17일 주일예배에서 '위로하라 위로하라'는 제목으로 '파묘'에 대해 영화설교를 전했다. 하 목사는 '파묘'가 죄와 회개의 문제를 드러냈다고 평하면서, 무당·이장 등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 이형자 횃불재단 전 이사장, 향년 80세로 별세
학교법인 횃불학원 및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를 설립한 이형자 전 이사장이 17일 별세했다. 향년 80세. 고인은 지난 1977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모임인 횃불회를 처음 시작했고, 1988년 재단법인 기독교선교횃불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