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장재효 목회 칼럼] 예수님의 여리고 방문목적
예수께서 제자들과 전도 여행 다니실 때 누가복음 18:18 이하에 돈 많은 어떤 관원이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까?"하는 질문에 "계명을 지키라"하시니 자기는 어려서부터 계명들을 다 지켰다고 했습니다. 이 관원은 계… "그래도 결혼은, 꼭 크리스천과 하세요"
몇 년 전 한 기독교 매체에서 간단한 전화 인터뷰 요청이 있었다. 연락을 한 젊은 여기자는 크리스천의 결혼관을 전문가와 해당 분야 저서의 저자들을 통해 파악 중이라면서, 몇 가지 질문을 한 뒤에 끝으로 '불신자와의 결혼 문… [일반 칼럼] 레스토랑 보험
코로나의 긴 터널을 지나면서 가장 많은 변화를 가져온 비즈니스 중의 하나는 식당이다. 변화로 인한 사고의 형태도 달라지고 있는데, 이러한 변화에 맞게 비즈니스 보험이 제대로 준비가 되어있는지 검토하는 것은 중요한 일… [정성구 칼럼] 부활절과 삶은 계란
부활절에 삶은 계란을 나누어 먹는다. 그러나 그런 전통이 언제부터인지는 알 길이 없다. 몇 가지 전설이 있지만, 진부한 이야기를 여기서 다시 언급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최근에는 부활절에 구운 달걀, 삶은 달걀에 색칠을 … 이슬람 '라마단 금식' 어떻게 시작됐나
전 세계 무슬림들의 라마단 금식이 진행 중이다. 2022년도 라마단 금식은 4월 2일경부터 5월 2일경까지다. 라마단은 아랍력으로 9번째 달의 이름이다. 이슬람의 달력은 하늘의 달 모양이 변하는 모습을 보고 일자를 정하는 음력(Lun… 내게는 예수님의 부활이 주는 변화가 보이는가?
[1] 1973년, 척 콜슨(Chuck Colson)은 미국 대통령의 특별 보좌관이었다. 그는 백악관의 '정치적 살인' 청부업자이자 리처드 닉슨 정부의 '사악한 천재'(Evil Genius)라 불렸다. 그는 다니엘 엘즈버그(Daniel Ellsberg)를 정치적으로 음해하기 … 알랭 들롱의 안락사 계획, 정필도 목사의 연명치료 거부
최근 죽음에 대해 전혀 다른 시각을 가진 뉴스를 접했다. 전 세계인들에게 명성을 날렸던 미남 배우 알랭 들롱(Alain Delon)이 자신의 아들을 통해 자신이 안락사를 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고, 다른 하나는 한평생 성도들을 위해 … 믿음을 지키기 위한 5가지 방법
미 기독교 미디어 사이트 '크로스워크(Crosswalk)'의 '오드리 데이빗하이저(Audrey Davidheiser)'가 주님 안에서 우리의 믿음을 지키기 위한 5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1. 하나님의 편에 서라 당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다 할찌라도 무… [김형태 칼럼]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
4월은 과학의 달이다. 1년 내내 과학은 우리의 삶에 필수 불가결하다. 진화론의 창시자 찰스 다윈(Charles Robert Darwin, 1809. 2. 12-1882. 4. 19)은 영국의 생물학자이자 지질학자다. 1934년 4월 19일 찰스 다윈의 사망일을 택하여 '과학의 날'… 영웅과 영웅주의
1986년 아직 공산당의 붉은 별이 떨어지기 전에, 나는 헝가리의 부다페스트를 방문했다. 부다페스트는 북유럽의 작은 파리라고 불리울 만큼 참으로 아름다운 도시이다. 몇 해 전에 한국 관광객의 보트 전복에 많은 사상자를 낸 … 기독교 박해국가 순위에 나타난 5가지 추세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은 최근 '기독교 박해 국가 순위에 나타난 5가지 추세' 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 다음은 그 주요 내용. 1. 새로운 1위 북한은 지난 20년 동안 세계 감시 목록 1위(또는 그 근처)를 기록했으나 올해는… ‘한국적 신복음주의’ 에 대한 단상
20세기에 들어서 복음주의는 근본주의(Radicalism)와 자유주의 신학, 그리고 이 두 부류의 편향성을 반성하며 포용적인 태도를 보인 ‘신복음주의(Neo Evangelism)’의 등장이었다. 가수 박진영의 ‘복음세미나’가 주는 도전과 사명
[1] 우리나라만큼 이단의 천국인 곳도 없을 것이다. 자신을 '하나님'이라 가르치는 이단과 '재림 예수'라 가르치는 이단이 수십 명이 된다. 심지어 자신을 '하나님의 부인'이라고 가르치는 이단도 있다. 대학교 2학년 시절, 기도… 장로님들과 청년 세대의 단절...어떻게 이을 수 있을까?
2030 청년세대와 60대 장년세대 대부분이 서로에게 세대 차이를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회의 장로 등 리더십 그룹이 연령대가 대체로 60세 이상이어서 이들과 교회 청년 층 사이의 대화 단절이 심화될 것으로 우려된다. … 우크라이나 국경 인근 난민센터에 직접 가 보니…
미할로브체(Mihalovce)에 있는 숙소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출발하려는데, 체코 침례교단의 사무총장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급히 1천 유로 분량의 식품을 사서 우크라이나 현지 교회에 보내 달라는 요청이었습니다. 그래서 미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