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아프리카 교계 지도자 “교회 부흥에 필요조건은? 고결한 정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아프리카 선교 및 복음주의 네트워크 회장인 오스카 아마에치나 목사가 쓴 ‘옛 기독교:오늘날 교회 부흥에 필요조건’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최근 소개했다.아마에치나는 칼럼에서 “신자들이 생활 방… ‘무속정치·비선정치를 염려하는 그리스도인 선언문’에 반대하며
최근 두 차례에 걸쳐 일부 기독교인들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속정치·비선정치를 염려하는 그리스도인 선언문'을 발표했다는 기사를 읽었다. 필자는 무엇보다도 그런 행위가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을 걸고 행해졌… [김형태 칼럼] 제24회 베이징 동계 올림픽
제24회 동계 올림픽은 2022년 2월 4일부터 20일까지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개최된다(패럴림픽은 3월 4-13일). 경기는 베이징(北京) 옌칭(延慶) 장자커우(張家口) 등 세 개의 클러스트에서 열린다. 베이징에서는 개막식과 폐회식 및… 당신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알려 주는 성경구절 8가지
70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 평범한 우리의 일상이 별로 가치가 없는 것처럼 느껴지기 쉽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 각자를 위한 목적과 계획을 갖고 계신다. 우리 모두 독특한 은사와 재능이 있다. 하나님은… 실망감, 기독교인은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최근 호주 목회자인 체본 타바카루가 쓴 ‘실망감을 헤쳐나가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칼럼이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소개됐다. 저자인 타바카루는 2016년부터 지금까지 남편인 마크 목사와 함께 호주에서 갈보리 락햄튼 교회를… [이기범 칼럼] 사랑과 기쁨과 평안을 누리려면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하루 평균 2,617번 자신의 스마트폰을 만진다고 합니다. 하루 평균 76번 작업을 하며, 하루 중 2시간 30분을 사용합니다. 제가 한국을 방문했을 때 지하철 안의 거의 모든 승객들이 자신의 전화기만을 만지작…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목회의 열매를 기대하며
목회의 열매는 사람입니다. 사람 중에서도 제자입니다. 예수님을 따라다녔던 구름 떼같이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결국 예수님의 몇 안 되는 제자들이 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복음을 오늘날까지 이어지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교… [장홍석 칼럼] 고통을 잊는 사람들
여러분들이 아시는 것처럼 저와 제 아내 사이에는 아들 셋이 있습니다. 큰 애가 95년 생이니 다음 달로 27살이 되고, 둘째는 23살, 그리고 막내가 20살이 됩니다. 1992년 필라델피아로 혼자 유학을 왔던 때가 어제 같은데, 언제 아이… [장재효 목회 칼럼] 세초부터 세말까지
모세는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직전에, 율법을 상고하고 하나님께 대한 헌신을 강화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당시에 20세 미만이었던 새로운 세대들을 위해 쓰여진 것이 신명기입니다. 모세는 새로운 세대들이 가나안에 들… [아트설교연구원 칼럼] 때로는 갈등도 있어야, 온전한 하나 됨 있다
1988년 서울 하계 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냉전의 영향으로 모스크바 올림픽과 LA 올림픽이 반쪽짜리 올림픽으로 전략해 버린 후 치러진 88 서울 올핌픽은 화합의 올림픽이었다. 대한민국에서 세계적인 올림픽 행사가 … [김도인의 아트독서 89] 출판사의 출판 거절, 당연히 여겨라
출판사에 원고를 투고한 후에는 누구나 큰 기대감을 안고 기다린다. 그러나 돌아오는 응답은 대부분 거절의 메시지이다. 나의 경험상 거절은 기본이었다. 물론 거절당하고 기분 좋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 출판사의 거절을 당… [김형태 칼럼] 새해를 위한 톨스토이의 명언
러시아의 대문호 레프 톨스토이(1828-1910)는 「인생이란 무엇인가?」에 세계의 수많은 작품과 사상서에서 지혜의 말들을 뽑아 실었다. 사유와 성찰을 위해 그중 몇 개를 여기에 소개한다. ①현재 삶에 온 힘을 기울이라. 현재… ‘출범 1주년’ 바이든 정부, ‘종교 자유’ 성적표는?
1월 16일 ‘종교 자유의 날’을 맞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바이든 행정부는 우리의 첫 번째 자유를 수호하지 못하고 있다’는 제목의 칼럼을 최근 소개했다. 이 글을 쓴 데이비드 크로슨은 미국 기독교 보수 단체인 ‘가족… “美 민주당 내 기독교인 감소, 급격한 양극화 초래할 것”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19일 미 육군 보병 대령 출신 변호사인 빌 코너가 기고한 ‘민주당 내 기독교 쇠퇴, 양극화 심화’라는 제목의 칼럼을 보도했다. 빌 코너는 미국 보수주의 싱크탱크인 하트랜드 연구소와 라스무센 리포트…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사랑의 후원을 보내며
이번 달 말로 우리와 함께하셨던 두 목사님, 국윤권, 한형근 목사님 가정이 담임목사로 부르심을 받아 우리 교회를 떠나게 됩니다. 기쁘고 좋은 일이지만 한 편으로는 마음이 허전합니다. 그분들이 감당하였던 사역의 많은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