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땅을 찾은 일본 선교사, 영화 '무명' 26일 새생명비전교회, 28일 주님의영광교회서
새생명비전교회(강준민 목사)는 9월 26일(금) 오후 7시 30분에 본당에서 ‘무명’을 상영한다. 주님의영광교회(신승훈 목사)에서는 일제 강점기, 조선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찾아온 일본 선교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 
오네시모 선교회 후원음악회 10월 12일 은혜의강 감리교회서
오네시모 선교회 (대표 데릭 임 목사, 후원회장 한영숙 권사)가 재소자와 재소자 가족을 후원하는 제 22회 후원 음악 콘서트가 ‘갇힌자에게 변함없는 사랑’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2일 (주일) 저녁 6시 오렌지 카운티 플러톤 … 
‘공감’이 만든 부흥… 2025 뉴욕 할렐루야대회가 남긴 교훈
2025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최근 수년간 위축돼 있던 할렐루야대회가 다시 부흥의 궤도로 올라섰다는 평가를 받으며 뉴욕교계 안팎에 신선한 울림을 남겼다. 목회자들과 성도들 사이에서는 … 
우크라이나 교계, 3년간 회담 끝에 유럽복음주의연맹 가입
지난 9월 17일 몬테네그로 바르에서 열린 유럽복음주의연맹(European Evangelical Alliance, 이하 EEA) 연례 총회에서 우크라이나 복음주의 교회가 정식 회원으로 가입됐다.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이 결정은 2022년부터 시작… 
'성도'란 누구인가... 그 사명과 정체성에 대해
「월간목회」가 10월호에서 '나는 성도입니다'라는 제목의 특집을 실었다. 「월간목회」는 "'성도'는 단순한 호칭이 아니다. 그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부르심의 언어이자, 각자 삶의 자리에서 살아내야 할 사명의 이름"이라며 … 
담임목사는 '이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
담임목사들은 목회현장에서 언제 가장 큰 보람을 느낄까?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지난 8일부터 21일까지 담임목사 434명을 대상으로 이에 대해 조사해 25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성도가 변화되는 모습을 … 
고신 제75회 총회, 손현보 목사 구속에 대한 입장문 발표
예장고신 제75회 총회(총회장 최성은 목사)가 24일 '손현보 목사 구속에 대한 고신총회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고신총회는 "우리는 고신총회 소속 목사의 구속이라는 안타까운 상황 앞에서 겸손히 우리의 부족함을 회개하며 … 
美 텍사스, ‘女 프라이버시법’ 제정… “트랜스젠더 男 출입 금지”
미국 텍사스주가 여성과 소녀들의 안전과 사생활 보호를 이유로 ‘여성 전용 공간’에 대한 새로운 제한을 도입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공화당 소속 그렉 애벗 주지사는 지난 22일 상원 법안 8호(SB 8), 일명 ‘… 
故 이시복 목사, 장례 및 유가족 돕기 모금운동 시작
워싱턴주 한인교계에 찬양과 음악 사역으로 헌신해온 故 이시복 목사(58)가 뺑소니 사고로 지난 22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가운데, 장례와 유가족을 돕기 위한 모금운동이 시작됐다. 고 이시복 목사의 고등학교 동창이자 … 
워싱턴 챔버 앙상블 2025 가을 성가콘서트
워싱턴 챔버 앙상블이 10월19일(주일) 오후 5시, 훼드럴웨이 퍼포밍 아트센터에서 가을 성가콘서트를 연다. 지난 6월, 660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정기연주회를 마친 워싱턴 챔버 앙상블이 이번 연주회에는 성가곡들로만 … 
美 목회자 '사역 중단' 이유, 내적 압박과 관계 갈등이 최다
미국 라이프웨이리서치(Lifeway Research)가 최근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목회자들이 사역을 중도에 그만두는 주요 원인은 내적 압박과 관계 갈등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조사는 2021년부터 2025년 사이 교회에서 사임한 담임목… 
오정현 목사 "특검 압수수색, 말도 안 되는 탄압... 하나님 심판 있을 것"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가 최근 특검의 김장환·이영훈 목사 압수수색과 손현보 목사의 구속 등의 사태에 대해 "말도 안 되는 탄압"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 최근 온라인에 공개된 월간조선 10월호 인터뷰에서 오정현 목사… 
온라인→현장예배 회귀... 소형교회 예배회복률 높아
한국교회가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예배 중심에서 현장예배 중심으로 점차 회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형교회에서 성인 예배 회복률이 대형교회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전국 담… 
'퀴어신학 지지 논란' 김희헌 목사 한신대 신대원장 인준
한국기독교장로회 제110회 총회가 23일부터 사흘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열리는 가운데, 총회 둘째 날인 24일 본회의에서 김희헌 목사(전 향린교회 담임)를 한신대학교 제8대 신학대학원장으로 최종 인준했다. 총 투표수 459표 중 … 
‘한인 2세 정체성, 언어부터 지켜야’… 이혜진 목사, 할렐루야대회 목회자세미나서 강조
할렐루야 2025 대뉴욕복음화대회 목회자세미나가 22일 오전 10시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렸다. 강사로 나선 이혜진 목사(아틀란타 벧엘교회)는 언어의 문제를 정면으로 제기하며 “다음 세대의 신앙과 민족 정체성을 지키려면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