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숙자 기금 마련, 거리의교회 35주년 감사예배
홈리스 사역 단체인 거리의교회(전예인 목사)가 노숙자 기금 마련을 위한 ‘제1회 정기공연’을 9월 20일(토) 오후 4시 미주평안교회(170 Bimini Pl, LA.)에서 개최한다. 
남가주, '찬양, 간증, 영화, 연극'으로 전도의 문턱을 낮추다
남가주 교회들이 가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노숙자 기금 마련, 거리의교회 35주년 감사예배 홈리스 사역 단체인 거리의교회(전예인 목사)가 노숙자 기금 마련을 위한 ‘제1회 정기공연’을 9월 20일(토) 오후 4시 미… 
김장환 목사, 한미동맹대상 수상... "그의 91년 인생, 한미동맹 상징"
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가 지난 9월 17일 수요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제2회 한미동맹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한미동맹대상은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가 수상했다. 한미동… 
목회자의 '장기 사역' 가능하게 하는 2가지 요인은?
미국 라이프웨이연구소(Lifeway Research)가 발표한 최신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개신교 목회자 가운데 매년 약 1.1%가 정년 이전에 강단을 떠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비율은 높지 않지만, 사역을 계속하는 목회자와 그만둔 목회자를 … 아프리카 UMC 감독들, "결혼은 남녀의 연합" 전통적 입장 재확인
아프리카 감리교(United Methodist Church, UMC) 감독들이 결혼에 대한 전통적 이해, 즉 남자와 여자의 연합만을 성경적 결혼으로 정의한다는 입장을 다시 한 번 천명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UMC 아프리카 감독회는 이… 
"시애틀 은혜장로교회 창립 40주년, 하나님 영광 드러내는 교회로"
시애틀 은혜장로교회(담임 이문규 목사)는 지난 9월 14일, 창립 40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리고 그동안 교회를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앞으로의 40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문규 목사는 "지난 40년 동안 교… 
아시안유권자연맹, 앤디 김 상원의원과 면담… 표현의 자유와 시장경제 자율성 보존 강조
11일 미 아시안유권자연맹(아유연맹)은 앤디 김 연방 상원의원 사무실을 방문해 한국 내 정치·경제 및 종교의 자유와 관련한 우려를 전달했다. 이날 아유연맹 측에서는 편강한의원 창립자이자 명예 이사장인 서효석 원장, 테렌… 
김장환 목사 "한미동맹 사랑하는 모든 기독교인 대신해 수상"
한미동맹재단·주한미군전우회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소재 웨스틴조선서울호텔에서, 국가보훈부 후원으로 한미동맹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한미동맹을 더욱 공고히 하고,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참전용사… 
찰리 커크 사건 앞에서 던지는 질문: 우리의 정체성은 어디에 있는가
지난 10일(수) 오후 12시 20분쯤 유타밸리대학교 야외 행사장에서 미국 보수 청년운동가 찰리 커크가 총상을 입고 서른한 살의 짧은 생을 마감했다. 시카고 출신인 그는 2012년 버락 오바마 행정부 때 대학 캠퍼스 내 보수주의 운… 
워싱턴주 선교합창단 이시복 목사, 뺑소니 사고로 중태
워싱턴주 한인 교계에서 오랫동안 찬양 사역으로 헌신해 온 이시복 목사(58) 가 뺑소니 교통사고로 중태에 빠져 교계와 지역사회가 안타까움 속에 회복을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세계등대교회 창립 42주년, "사람을 세우는 교회 되길"
세계등대교회(김도일 목사)가 지난 14일 오후 3시, 창립 42주년 기념 임직식 및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갓스윌연합교회 담임 이희철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교회의 일꾼이 된다는 것은 주님의 일꾼이 되는… 
광야 성막과 왕적 유업, 히브리서 해석의 새로운 패러다임
'교회를 위하여'란 기치로 복음적이고 실제적인 신학을 지향하는 미드웨스턴 한국부는 지난 9월 8일 저녁 8시(미국 중부시간) ACTS의 김규섭 신약학 교수를 초청해 "히브리서 해석의 전환점과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2시… 
[송금관 목사 칼럼] 하이퍼 글로벌리즘 시대, 찰리 커크가 남긴 유산과 한국 교회 청년들에게 주는 도전
하이퍼 글로벌리즘은 세상을 빠르게 연결했지만 동시에 빠르게 분열시키고 있습니다. 인터넷과 소셜미디어는 자유로운 토론의 장을 열어준 것 같지만, 사실상 혐오와 진영의 언어를 증폭시키며 갈등을 극단으로 몰아가고 있습… 
"성경·부모의 신앙·눈물의 기도, 다음 세대에 물려줄 가장 위대한 유산"
시애틀 비전교회(담임 고창훈 목사)는 지난 9월 12일(금)부터 14일(주일)까지 심상현 목사(뉴욕 IN2교회 담임)를 강사로 제6차 성령축제를 개최했다. '위대한 유산, 예수 그리스도(The Great Legacy)'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성령축제… 교황청 "지난 25년간 전 세계 1천600여명 신앙 때문에 희생"
교황청 주도로 진행된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지난 25년간 전 세계에서 1,600명 이상의 기독교인이 신앙 때문에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는 신학자, 역사학자, 교회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