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홍 목사 "손현보 구속, 유신·신군부 시절에도 없던 폭거"
두레수도원 원장인 김진홍 목사가 최근 손현보 목사가 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것에 대해 "지난 세월에 악명 높았던 유신 독재 시절이나 신군부의 폭압 정치 하에서도 이 정도의 폭거는 없었다"고 비판했다. 김 목사는 이 … 
콩고 동부 기독교인 100명 이상 학살당해... 이슬람 반군 소행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 동부에서 이슬람 반군의 무차별 공격으로 100명 이상의 기독교인이 목숨을 잃는 참극이 발생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노스키부(North Kivu)주의 은토요와 포로두 마을에서 발생했다. 가해… 
찰리 커크 부인 에리카 커크 "남편 비전 계승하고 사랑 전할 것"
최근 유타 대학 캠퍼스에서 피격으로 숨진 보수 청년운동가 찰리 커크(Charlie Kirk)의 아내 에리카 커크(Erika Kirk)가 남편의 사역과 비전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에리카는 커크의 사망 이후 가진 공개 연설에서 "남편의 죽… 
英 기독교계, 상원에 "조력자살 합법화는 위험한 선택"
영국 상원(House of Lords)이 말기 환자의 조력자살(assisted suicide) 합법화를 논의 중인 가운데, 영국교회 주교들이 이에 강력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이번에 상정된 '조력자살법'은 말기 환자가 의사의 도움을 받아 삶을 마감할 수 …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구속 후 첫 주일예배 드려
손현보 목사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이후 부산 세계로교회가 14일 첫 주일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평소와 다름없이 진행됐다. 다만, 담임인 손 목사의 부재로 인해 예장 고신 증경총회장인 김철봉 목사(사직동교회 원… 
예장통합 목회자 평균 나이 54.5세... 10년 내 3분의 1 은퇴 전망
예장통합(총회장 김영걸 목사) 목회자의 평균 연령이 54.5세로 나타났다. 위임목사와 담임목사뿐 아니라 부목사, 선교·교육·군목, 유학·무임 목사까지 포함한 수치이며, 중앙값은 56세로 집계됐다. 예장총회 통계위원회(위원… 
여의도순복음교회, 故 조용기 목사 4주기 추모예배 드려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지난 12일, 베들레헴성전에서 고(故) 조용기 목사 4주기 추모예배를 드렸다. 이번 예배는 영목회 회장이자 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 담임인 엄태욱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예배에선 최… 올리벳대학교 리버사이드(총장 조나단 박, 설립자 장재형박사) 금요 기도모임: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희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리버사이드(캘리포니아) | 2025년 9월 12일, 올리벳대학교 리버사이드 캠퍼스가 금요 기도모임을 드렸다. 이날 말씀은 엘림 리버사이드 디렉터 에스더 김 목사가 전했으며, 본문은 마태복음 6장 1–4절, 제목은 “은밀한 중에 보시…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가장 어두운 골짜기가 가장 밝은 지혜를 낳습니다
골짜기는 어둡습니다. 깊은 골짜기일수록 어둡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가장 어둡고 깊은 골짜기에서 가장 밝고 깊은 지혜가 탄생합니다. 사람은 태어나서 산 정상을 정복하기 위해 길을 떠납니다. 정상은 높고 아름답습니다. 그… 
이은상 목사, “이별 후에 드러나는 하나님의 선하심”
지난 7일 세미한교회 주일예배에서 이은상 담임목사는 사도행전 15장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하며, 바울과 바나바의 이별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와 공동체 내 다양한 동행자의 필요성을 전했다. 이 목사는 “만남이 있으면 이별…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구속 후 첫 수요예배... '이승만의 독립정신' 조명
세계로교회가 손현보 목사 구속 후 첫 수요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비교적 차분한 가운데 진행됐으나, 인도자나 설교자, 성도들 중 눈물을 보이는 보이는 이들이 많았다. 10일 오후 강단에서 설교한 이정하 전도사(메노라… 
대학교수들 "손현보 목사 구속, 나치 시대 떠올라... 민주주의 훼손"
대학교수들이 손현보 목사의 구속영장 발부에 대해 '유사 전체주의 공안 독재'라고 강력 비판하며 정치적 보복 중단과 즉각 석방을 요구했다.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 교수 모임(이하 정교모)은 9월 11일 성명에서 "현직 목회… 
"교회에 확산 중인 '셀럽 문화', 영적·정서적으로 위험"
멕시코 출신 가수이자 목회자인 마르코 바리엔토스(Marco Barrientos) 목사가 '2025년 COICOM'(기독교 커뮤니케이터 회의)에서 복음주의 교회(evangelical church) 안에 퍼지고 있는 '셀러브리티(celebrity) 문화'가 영적·정서적으로 위험하다"며… 
ANC 화평회 주관 다큐멘터리 영화 ‘무명’ 상영회
ANC 온누리교회(담임목사 김태형)에서는 화평회(이진형 담당목사, 회장 임연재 장로)주관으로 다큐멘터리 영화 ‘무명’(無名, 유진주 감독)상영회를 9월 20일(토) 오전 10시 30분 ANC 온누리교회 본당에서 연다. 
제10회 찬양선교음악회 21일 생수의강 선교교회
미주찬양선교회(대표 이재근 목사)가 주최하는 ‘제10회 찬양선교음악회’가 오는 9월 21일(주일) 오후 6시 30분에 생수의강 선교교회(최형규 목사)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