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버몬트 주도 오락용 마리화나 합법화, 미국인 절반이 찬성
버몬트 주도 오락 목적의 마리화나를 워싱턴, 콜로라도 주에 이어 합법화 했다. 미국은 연방법상, 마리화나를 의료 목적으로도 사용할 수 없는 위험한 약물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18개 주에서는 의료 목적일 경우, 제한적으로… 애틀랜타한인회, 기금마련 위한 무궁화 판매
애틀랜타한인회(회장 김의석)가 기금마련을 위한 무궁화 묘목 판매를 실시한다. 판매되는 묘목은 200그루에 한정되며 묘목 1개의 가격은 20불로 한인회관에서 구입할 수 있다. 4세 친구 총에 6세 숨진 사건, 아버지 체포돼
지난 4월 8일 뉴저지 주에 거주하는 4세 어린이가 함께 놀던 6세 어린이를 총으로 쏘아 사망에 이르게 한 것과 관련해 4세 어린이의 아버지가 체포됐다. 당시 6세 어린이는 친구 집을 방문해 함께 놀던 중 허망하게도 4세 친구가… 안젤리나 졸리 유방암 예방 위해 양쪽 가슴 절제
할리우드의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양쪽 유방을 모두 절제한 사실을 고백했다. 유방암으로 인해 유방을 절제한 여성들이 겪는 심적 고통이 상상을 초월한다는 점에서 그의 이 고백은 적지 않은 용기를 필요로 하는 것이었다. … 필라델피아 낙태 의사 유죄 선고, 일급 살인 혐의
필라델피아 주의 낙태전문의 커밋 고스넬(72)이 3명의 태아에 대한 일급살인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구체적 형량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독극물을 통한 사형선고까지 가능하다. 그는 임신 24주 이후의 태아를 낙태할 수 없게… LA교육구, 성추행 교사 300명 무더기 해임
성추행 파문이 끊이지 않는 로스앤젤레스 통합교육구(LAUSD)에서 최근 1백명 이상의 교사가 성적으로 부적절한 발언 혹은 행동으로 인해 파면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존 데이지 교육감의 "무관용원칙(Zero-Tolerance Policy)"에 따라 … 어머니 날에 화재, 어머니 제외한 6 가족 숨져
어머니 날 집에 화재가 발생해 4명의 아이와 아버지, 친척이 죽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어머니는 길 건너 이웃집에서 빨래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일요일 밤 11시 55분, 펜실베니아 주의 한 3층 단독 주… 대통령의 동성결혼 지지 후, 미국 사회의 급격한 변화
1년 전인 2012년 5월 9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동성결혼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 시점에서 나는 개인적으로 동성커플이 결혼할 수 있어야 한다고 확신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현… 어머니날 퍼레이드에 무차별 총격 19명 부상
또 다시 테러인가?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어머니의 날 퍼레이드에서 세 명의 흑인 남성이 총격을 퍼부어 19명이 부상 당했다. 지난 4월 18일 총기규제법안이 54대 46으로 부결된 이후, 최대의 총기 사고다.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 [포토] "어머니, 사랑합니다" 코람아파트 위로공연
5월 8일(목), 시카고 순교자성당의 이웃사랑팀이 한인 연장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코람 아파트(4444 N. Harding Ave., Chicago)를 방문, 노래, 춤, 민담 등을 선보이며 거주 연장자들을 위로했다. 뉴올리언스 어머니날 퍼레이드 총격 17명 다쳐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어머니의 날 퍼레이드를 향해 세 남성이 총격을 퍼부어 최소 17명이 다쳤다. 지난 4월 18일 총기규제 법안이 54대 46으로 상원에서 부결된 이후, 대규모 학살극이 또 다시 재현될 뻔한 것이다. 다행히도 이… 미국인 63% "보이스카우트 동성애 수용해라"
미국인의 63%가 보이스카우트의 반동성애 정책이 철회되어야 한다고 믿는 것으로 집계됐다. 워싱턴포스트와 ABC 방송이 최근 공동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이같은 결과가 확인됐으며 반대는 32%로 고작 절반 수준이었다. 또 56%… 檢, 주진우氏 상대로 사전구속영장 청구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소당안 시사인 기자 주진우(40) 씨에 대해 검찰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최성남 부장검사)는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주간지 시사인을 통해 공직선거법상 … 무슬림 테러리스트 양성 거론했다 1천8백만 달러 소송
한 기독교 단체가 무슬림 단체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1천8백만 달러 대의 소송을 당했다. 논란의 발단은 크리스천액션네트워크(Christian Action Network)의 설립자인 마틴 마우여 씨가 쓴 책 "미국 내 테러리스트 훈련 캠프에 관해… 대학강의 9살 천재소년, 3살때 말하고 글 읽어
대학에 강의를 나가는 '9살천재소년' 이 등장해 화제다. 다수의 해외매체에 소개된 우크라이나의 비탈리 네차예프(9)가 주인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