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예비 신부 독신 파티 가다 친구들과 리무진서 숨져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를 축하해 주기 위해 친구들이 독신 파티를 열어 주려다 신부를 포함해 5명의 여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아직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이 예비 신부는 8명의 친구들과 함께 리무진을 타고 파티 장소… 한국인 20세부터 "아! 나도 늙는구나" 미국은 29세부터
지난 달 18일 영국 메트로지에 따르면 영국과 미국의 여성들을 조사한 결과 노화를 걱정하는 시기가 29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경우 미앤미의원이 진행한 조사(2월 한 달간 홈페이지 방문자 100여명을 대상 설문조사)에서 … "12살 되기도 전에 천식 환자 되다니" 무려 43%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최근 6년간 통계에 따르면, 천식 환자 수가 크게 늘지 않고 정체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보험공단 측은 앨러지 질환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예방 등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2011년 기준… "옷 스타일 맘에 안들어" 친구 폭행·갈취한 10代
'옷 입는 스타일이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친구를 때리고 스마트폰 등을 갈취한 1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일 오전 0시 45분께 강남의 한 대형병원 주차장에서 장모(16) 군을 때리고 스마트폰과 옷가… 이젠 10분 짜리 모바일 영화 시대? 웹툰 미생 영화화
인기 웹툰이 영화화 된다. 그것도 모바일 전용 단편영화로 말이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작가 윤태호 씨의 작품 <미생>을 모바일용 단편 영화로 제작한다. 배우로는 임시완, 조희봉, 김보라 등이 캐스팅됐고 24일 첫 회가 공… 보스턴 테러 이후, 유학생 입국 심사 더욱 까다로워져
미국 국토안보부가 미국에 입국하는 유학생들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직원들에게 명령했다. 이 명령은 보스톤 마라톤 테러 이후 국토안보부가 취한 최초의 공식 조치다. 체첸 출신 테러범 짜르나예프 형제의 친구로 알려진 카… 한인 초등학생, 구글 로고 그리기 대회 조지아주 우승
한인 초등학생이 구글이 주최한 로고 그리기 대회(doogle 4 google)에서 조지아주 우승을 차지해 화제다. 주인공은 윌슨크릭초등학교(Wilson Creek Elementary School)에 재학중인 크리스틴 정 양(11)으로 전국 50개주 학생들을르 대상으로 한 … 13세 소년 자전거 타다 스쿨버스에 치여 사망
캘리포니아 LA 인근 글렌데일에서 목요일 오후 13세 소년이 자전거를 타다가 스쿨버스에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조나단 에르난데스 군은 자전거를 타고 교차로를 건너던 중 버스에 치였다. 그 길은 네 방향 정… 한인 목회자, 美 학생들에 한국전 의미 되새겨
미국 학생들에게 한국전쟁을 소개하고 자유와 평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열리는 에 한인 목회자가 한국전참전용사들과 함께 교사로 나서 감사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로드 아일랜드 주에서 동성결혼 합법화 확정
로드 아일랜드 주가 미국에서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 10번째 주가 됐다. 지난 목요일 오후, 링컨 차피 주지사는 수백명의 동성결혼 지지자들 앞에서 이 법안에 서명했다. 그는 하원에서 56대 15라는 압도적인 표 차이로 이 법안… 캘리포니아 거대한 산불 6500 에이커 태워
캘리포니아 카마리오에 거대한 산불이 발생해 6500에이커 이상의 산림이 소실됐다. 이 불은 2일 오전 6시 30분 101 프리웨이 인근에서 발생했다. 이로 인해 이 지역 전 주민이 긴급 대피하는 등 혼란이 빚어졌다. 고온건조한 날… 보스톤 테러범 짜르나예프 시신 인도.... 누가? 사망원인은?
보스톤 테러를 저지른 후,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 사망한 타메를란 짜르나예프의 시신이 수사기관으로부터 짜르나예프의 관계자에게 이전됐다. 그동안 수사기관은 이 시신을 수습한 후, 부검 및 조사를 벌였으며 이 모든 과정… 휴스턴 공항에서 총기범 자살해 큰 혼란
휴스톤의 부시인터컨티넨탈공항(Bush Intercontinental Airport)에서 한 남성이 총으로 자살해 일대가 큰 혼란에 빠졌다. 이 남성은 공항에서 티케팅 하는 구역을 지나 탑승구를 향해 가는 프리 스크리닝(Pre-Screening) 구역에서 최소 2발… 원조교제 유혹하는 광고 "대학교 앞에 버젓이" 논란
미국 명문대 UCLA 캠퍼스 인근 도로에 여대생들의 원조교제를 제안하는 광고가 버젓이 걸려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에서 이 원조교제 남녀는 흔히 슈가 대디, 슈가 베이비로 불리곤 한다. 실제로 치솟는 대학 등록금을 마련하… 피임약 연령제한 논쟁, 국무부-FDA 충돌
사후피임약을 놓고 FDA와 미국 정부가 충돌하고 있다. 최근 FDA는 플랜B(Plan B One-Step)를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규정을 완화했다. 뉴욕 지방법원이 지난 4월 초 "사후피임약 구매 연령 제한을 없애고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