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3억 대 도박 벌인 김용만에 징역 1년 구형돼
13억원 대의 상습 도박을 벌인 방송인 김용만 씨에게 검찰이 1년 징역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7일 서울 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서 "김 씨가 반성하고 있긴 하나 도박의 액수가 13억원에 달하는 점으로 1년을 구형했다"고 밝혔… 10년 전 실종된 여성 3명 모두 구출... 범인은 이웃 동네 삼형제
10년 전 실종된 여성 3명이 모두 구출됐다. 오하이오 주 클리브랜드에서 발생한 이 연쇄 납치극의 범인은 인근 동네에 거주하는 평범한 주민으로 밝혀져 전 미국이 경악하고 있다. 사건 당시 17살이었던 아멘다 베리는 파트타… '기도 없이 태어난 아이' 시민들 사랑이 살렸다
비영리문화단체 사랑밭 새벽편지(www.m-letter.or.kr)의 후원으로 수술에 성공한 '기도 없이 태어난 아이' 해나의 사연이 6일 밤 MBC TV '휴먼다큐-사랑'을 통해 방영되어 전 국민의 가슴을 울렸다. 사랑밭 새벽편지가 해나의 안타까운 … 스마트폰으로 몸짱되는 법 강의 "4주면 OK"
시간은 없고 피트니스는 가고 싶다. 피트니스는 가는데 어떻게 해야 몸짱이 되는지 모르겠다. 결코 남 이야기가 아니다. 이런 가운데 HD헬스영상으로 제작된 운동어플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발사 바디웨이 엔터테인먼트는… "일하러 출근했어? 제발 이런 옷은 입지 마"
요즘 직장인 10명 중 8명은 동료의 부적절한 출근복장 때문에 눈을 어디에 둬야할지 모르는 민망한 순간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남녀직장인 36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0.5%가 회사… 샌프란시스코 리무진 화염으로 5명 숨져, 원인은?
예비 신부와 독신 파티를 즐기려던 친구 4명이 숨졌다. 또 다른 친구 4명은 가까스로 생명을 건졌다. 수사당국은 지난 토요일 독신 파티 장소로 리무진을 타고 향하던 여성들이 샌프란시스코 베이브리지 위에서 리무진에 붙… [동정] 허철 주시카고 총영사 본국 귀국
허철 주 시카고총영사가 2주 후 본국으로 귀국한다. 이와 관련 5월 16일(목) 경 이임 리셉션을 개최, 행사 시적 전 언론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미네소타 테러 시도 남성 검거, 연방법원 쑥대밭될 뻔
다량의 폭탄과 총기를 갖고 테러를 감행하려던 미네소타의 남성이 범행을 앞두고 금요일 검거됐다. 연방수사국(FBI)은 버포드 로저스의 집에서 이런 테러 물품들을 압수하고 그를 체포했다. 그는 다음주 월요일 오후에 연방법… 랭킹 1207위 외눈 골퍼 데릭 언스트, PGA 우승 기적
세계 랭킹 1207위의 외눈 골퍼가 땜방으로 출전했다가 PGA에서 우승하는 기적을 낳았다. 6일 데릭 언스트(23) 선수는 미국프로골프 웰스파고 챔피언십에 출전해 데이빗 린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까지 가서 승리를 거머 쥐었다… "십대들 임신 막기 위해 무료 콘돔 보급이 최선이라고?"
캘리포니아 주 가정건강위원회가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콘돔을 보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후, 반발이 거세게 일고 있다. 핵심은 자녀 양육에 관한 부모의 권리 침해다. 그러나 이 권리는 계속 축소돼 가는 형편이다. 2012년 … 그가 수요일이면 자주색 조끼를 입고 나서는 이유
조지아 커밍에 거주하는 장학근 씨는 36년 간 연방공무원으로 활동하다 지난해 은퇴했다. 올해 68세인 그는 은퇴 후 주어진 ‘자유 시간’을 어떻게 잘 보낼 것인지 생각했다. 골프 치는 것은 하루 이틀이고 남을 돕는 것이 보람… 분노,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고 키우면 한 순간에 '와르르'
둘루스에 사는 주부 A씨는 최근 잠을 이룰 수 없다. 가슴이 터질 것 같은 통증과 뒷목의 뻐근함, 계속되는 소화불량에 병원을 찾은 A씨는 '화병'이라는 진단을 받게 됐다. A씨의 가정은 전형적인 가부장적 남편과 순종형 아내의 … 美 ESPN 해설위원, NBA 제이슨 콜린스 커밍아웃 비판
"성경은 동성애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ESPN 스포츠 해설위원 크리스 브루사드(Chris Broussard)가 2일(현지시각) 전미기독교남성연합과 가진 인터뷰에서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고 계신다"고 말했다. "피부색 달라도 즐거운 어린이날" 현대차·이주민협회 다문화 축제
현대자동차가 어린이날(5일)을 기념해 4일 이주민 가정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축제를 개최했다.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이들 가정과 자원봉사자 1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3 희망의 친구들, 무지개 축제"였다. 올해로 11… 유타주 축구 심판, 선수에게 맞은 후 내출혈로 사망
축구 경기 심판이 화가 난 선수에게 맞은 후 일주일 만에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올해 46세인 리차드 포르티요 씨는 4월 27일 유타 주에 위치한 아이젠하워고등학교에서 심판을 보고 있었다. 그는 선수 한 명에게 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