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려스러운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들
2025년 6월 4일 이재명 정부가 시작됐다. 새 정부는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라는 슬로건을 강조했다. 총 123개 국정과제를 통해 이재명 정부의 성격을 보여 주고 있다. 123개 영역에 달하는 방대한 과제이지만 일부 알려진 과제를… 
[백인호 장로 칼럼] 깊은데로 그물을 던져보자
우리가 태어나서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우연이든 타의든 교회에 출석을 하게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된다. 문제는 성경 말씀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쓰여진 책이라고 믿기란 그리 쉬운일이 아니다. 
[박형용 목사 칼럼] 용서하기 힘든 사람을 마주하고 있을 때.. 요셉 이야기
“요셉의 형제들이 그들의 아버지가 죽었음을 보고 말하되 요셉이 혹시 우리를 미워하여 우리가 그에게 행한 모든 악을 다 갚지나 아니할까 하고. 요셉에게 말을 전하여 이르되 당신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명령하여 이르… 
사랑과 정치의 갈림길, 'MAGA 기독교인'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로버트 F. 코크런 주니어의 기고글인 'MAGA(메이크 아메리카 그레이트 어게인) 기독교인들의 다음 행보는 무엇인가?'(What's next for MAGA Christians?)를 최근 게재했다. 로버트 F. 코크런 주니어(Robert F. Cochra… 
조용히 떠나는 노년층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샘 레이너 목사의 기고글인 '노년층 성도들이 충격적인 숫자로 교회를 떠나고 있다'(Senior adults are leaving the Church in alarming numbers)를 12일 게재했다. 레이너 목사는 플로리다의 웨스트 브래든턴 침례…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상처는 은혜의 빛이 스며드는 틈입니다
상처는 아픕니다. 상처를 입은 곳에서 피가 흘러나옵니다. 상처는 몸과 마음에 금이 가는 것입니다. 깨어지는 경험을 의미합니다. 상처가 치유된 후에는 흔적이 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부활하신 후에도 상흔(傷痕)을 …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초기 선교사들과 한글
“옛날 일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버지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말하리로다.” (신명기 32장 7절) 매년 10월 9일은 한글날입니다. 한글은 잘 알려진 대로 세… 
[이민규 칼럼] 평화는 어디로 오는가
워싱턴 주에 살게 되면서부터 산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전에는 산보다 바다에 더 매력을 느꼈었는데, 워싱턴의 아름다운 산을 맛본 후로는 산의 매력에 빠졌습니다.워싱턴 주에 살게 되면서부터 산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김성수 칼럼] 세상을 치유하는 집, 주님을 따르는 길
지난 3주간의 여정을 통해 우리는 교회의 심장이 '영적 가족'이며, 그 심장은 세상의 거래를 이기는 '1%의 사랑'으로 뛰고, '연결'을 통해 더 강력해진다는 것을 나눴습니다. 그렇다면, 주님은 왜 이토록 우리가 강력한 가족 공동… 
[성종근 칼럼] 선 줄로 생각할 때
10월은 오곡백과가 다 영글어 꽉 찬 수확의 달입니다. 열매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손길이 필요합니다. 뜨거운 태양과 목마른 가뭄과 몰아치는 태풍 그리고 언제나 찾아오는 병충해 등 많은 시련을 겪고 마침내 탐스러운 모습으…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만남 속에 주어지는 축복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소식을 전합니다. 지난주 한국 전주에서 집회를 마치고 추석 연휴가 시작하기 하루 전날 인천 공항을 통해 자카르타에 와 있습니다. 한국의 더위가 지나가고 시원한 가을 날씨를 즐기며 한 주 지냈는… 
[진유철 칼럼]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귀한 침례식을 통해 하나님 자녀 된 우리 모두가 하나님 나라의 믿음을 갖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아직 세상에는 우리를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원수마귀가 역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은혜 받… 
[구봉주 칼럼] 친구
벗, 친구, “함께”라는 주제는 인간사회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중요한 주제입니다. 창조론적 관점에서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실 때, “in one nature 본질적으로는 하나”이시지만, “three persons 세 분”이신 “trinity 삼위일체”라… 
[신성욱 교수 칼럼] 성경이 보여주는 기적들
[1] 2022년 7월, 미국 버지니아주 Campbell 카운티의 러스트버그(Rustburg) 지역에서 한 자동차 화재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에서 차량은 거의 전소되어 내부와 외부 모두 화염에 휩싸였으나, 뒷좌석 바닥 쪽에 놓여 있던 한 권의 성경… 
[강태광 칼럼] 그냥 지나치지 말자!
1964년 3월 13일 금요일 새벽 뉴욕 퀸즈 지역 주택가에서 한 여성이 잔인하게 살해당했다. 살해당한 키티 제노비스(Kitty Genovese)라는 여성은 35분 동안이나 비명을 지르며 도움을 요청하다가 사망했다. 다소 잔인하지만 단순한 살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