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
stats
  • 중앙장로교회 담임 한병철 목사

    [한병철 목사 칼럼] 미래를 아는 능력

    미래를 아는 능력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번쯤 안 해본 사람은 없을 겁니다. “이 사람과 결혼해야 하나? 과연 이 직업을 선택해야 하나? 이놈의 반항아가 나중에 어떻게 되려고 그러는가?” 미래를 알게 되면 인생이 편안…
  • 김영길 목사

    [김영길 칼럼] 물고기와 스컹크 이야기

    지난 금요일에 우리 교회 집사님 한 분이 투자한 회사에 심방을 다녀왔습니다. 회사의 영어 이름을 직역하면 "겸손한 물고기"(Humble Fish)였습니다. '아, 집사님의 신앙자세가 회사 이름에 담겨있구나'하고 생각하면서 여러 가지를…
  • 하인혁 교수

    72세 학생 가르치며 '만델라'를 생각한다

    사실 세상에는 우리가 아는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많은 법들이 있다. 감히 장담하건데 미국의 대법관이나 법학과 교수라고 하더라도 모든 법을 다 알지는 못할 것이다. 하물며 우리같은 일반인들이야 더 말할 나위가 있겠나?…
  • 엔젤라 김

    [엔젤라 김의 교육칼럼] 조기 지원 결과

    지금쯤이면 대학에 지원을 하는 학생들 중 조기 지원을 한 학생들이 합격 여부를 알리는 통지를 우편메일이든지 이멜, 혹은 온라인을 통해 확인을 했거나 며칠 내에 알게될 결과를 기다리며 가슴 졸이고 있을 것입니다. 합격을 …
  • [정요셉의 시편 묵상 나눔의 아침] '시편 109편 25-26절'

    시인은 "나는 또 저희의 훼방거리라"고 하나님께 고백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사용되는 '훼방'이란 말은 '경멸' 혹은 '수치'라고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삶이 아무리 허망했고 죄악으로 가득찬 삶이었어도, 이 삶이 '놀림…
  • 김범수 목사.

    [김범수 칼럼] 메리(Merry) 크리스마스와 메리(Mary) 크리스마스

    성탄절은 즐거운 성탄절이다. 성탄절이 올 때 불쾌하게 생각할 사람이 없다. 설령 종교가 다른 사람이라 할지라도 성탄절에 등을 돌리는 일은 없다. 그 이유는 성탄절에 담겨있는 메시지가 평화와 기쁨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
  • 이성자

    [이성자 칼럼] 넬슨 만델라가 남긴 유산

    남아공 최초의 흑인 대통령을 지낸 바 있는 넬슨 만델라가 95세를 일기로 지난 주간 서거하셨습니다. 온 세계가 그의 죽음을 기리는 추모의 물결로 하나가 된 느낌입니다. 그는 진정 모든 세계인의 존경을 받던 위대한 지도자였…
  • 김병태 목사(성천교회 담임).

    [김병태 칼럼] 낯선 결혼식장에서 본 성탄 소식

    가산동에 이전해서 오늘 이전 감사예배를 드린 컴미션(come mission) 한국본부.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몇몇 사람들이 분주했다.
  • 김형태 한국교육자선교회이사장

    [김형태 칼럼] 분업과 협동

    12월이 되면 각 교회에선 정책당회가 열리고 새해의 임직자들을 배정한다. 작은교회에서는 일인다역(一人多役)도 해야 할 것이다. 이 때 분업과 협동이 중요하다. 이 원칙이 지켜지지 않으면 일이 집중되고 교회조직은 침체되며…
  • 이선이 목사.

    결혼의 조건-하나님의 아들과 사람의 딸들

    남녀가 만나서 결혼할 때 충족되어야 하는 요건은 무엇인가? 결혼정보회사의 미혼남녀 설문조사에 의하면, 결혼할 때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조건으로 남자는 상대방의 외모, 여자는 상대방의 경제력이라고 한다. 이런 현상은 오…
  • 안인권

    [안인권 칼럼] 인내의 훈련

    미국인이라면 누구나 J. C. Penney 백화점을 알지만, 그 회사를 설립한 사람에 대해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제임스 캐시 페니(James Cash Penney)는 1875년에 미주리 해밀턴 근방의 한 농장에서 태어났다. 1902년에 그는 와이오밍의 케머러…
  • 장재효 목사

    [목회칼럼] 온전한 용서의 유익

    본문은 교회의 형제가 죄 짓는 것을 보았을 땐 그 사람과 단 둘이 만나서 그 사람으로 하여금 그 죄를 회개할 수 있도록 권면하고 또 하나님 앞에 함께 기도하면서 용서받을 수 있도록 선도해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 서승원 목사

    <서승원 특별 기고> 헬레니즘과 유다이즘에 대한 오해들(9)

    소피스트들 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사람은 프로타고라스인데, 그 역시 폴리스를 떠나서 인간적인 삶은 가능하지 않으며, 따라서 국가의 이해가 개인의 이해보다 중요하다는 견해를 피력하였다.
  • 김한요 목사(베델한인교회)

    [김한요 칼럼] 김치 문화, 복음 문화

    지난번 추석을 지나면서 또 느낀 것이지만, 한국 사람들은 대단한 민족입니다. 하루 온종일 걸려도 10시간 이상씩 교통체증을 견디며 기어코 고향을 향해 가는 민족대이동의 현상은 외국인들이 보기에는 분명 기이한 모습입니
  • 엄영민 목사

    [엄영민 칼럼] 장군이 된 목회자 지망생

    한국의 월남전 참전시 혁혁한 전공을 세웠던 채명신 장군이 소천을 했다는 소식이다. 그런데 돌아가신 채 장군이 국가에서 정해준 장군의 묘역이 아닌 병사들이 묻혀 있는 곳에 묻히게 되었다는 감동적인 이야기가 전해 온다
Real Time Analytics
Web Analy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