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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진오 목사  ©미국 시온루터교회

    [정진오 칼럼] 사랑의교회 사태 해결을 위한 제안

    로마 황제 디오클레티아누스(Diocletianus)가 305년 당시 기독교인들의 거룩한 책인 성경을 몰수하여 불태우라는 칙령을 내렸다. 특별히 이것은 성직자나 교회 지도자들에게 해당되었다. 일부 성직자들은 이 명령을 거부하여 감옥…
  • 크로스 로드 한인교회 김칠곤 목사

    [김칠곤 컬럼] 무지(無知)와 편견

    한 달에 한번씩 교회에서 모이는 정원 가꾸기를 위한 여성 그룹이 가정의 달을 맞이 하여 오월 첫주 토요일 날, 야채 모종과 식물들을 교회 앞마당에서 판매를 했다. 아내와 나는 새벽예배를 마치고 야채 모종 한 것을 판매하려…
  • [독자투고] 이슬람과 코란의 진실(下)

    일반적인 한국인이 받아들일 수 없는, 마호메트의 가르침은 예를 들어 이런 것이다. "술 마시지 마라. 술은 모든 악의 씨앗이다."[『하디스(HADITH)』] 한국인은 대부분 지옥으로 가야겠다. 돼지고기도 마찬가지다. 중국인은 매일 …
  • 김형태 한국교육자선교회이사장

    [김형태 칼럼] 행복을 위한 전제조건

    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은총과 돌보심이 함께해 행복과 감사가 넘치기를 기원한다. 물가에 심긴 푸른 나무(水邊靑樹)처럼 잎도 풍성하고 열매도 넉넉하기를 빈다. 그 전제조건으로 이야기 세 토막을 소개한다. 영국 …
  • 김병태 목사(성천교회 담임).

    [김병태 칼럼] 가슴 뜨끔한 자화상?

    주일 저녁 제자훈련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아내와 함께 거실에 있다가 '난 좀 일찍 자야겠다'며 침대로 갔다. 토요일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 탓에 빠른 휴식을 취하고 싶었다. 침대에 누워 잠을 기다리면서 카톡을 보고, 인…
  • 정성욱 교수

    열심히 연습하면, 방언을 받을 수 있다는 사람들

    기복주의, 율법주의, 방종주의와 더불어 한국교회를 어지럽히고 있는 다른 복음은 신비주의이다. 신비주의란 사도들이 증거했던 본래의 복음, 즉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그분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보다, 초자연적이고 신비…
  • 이성자

    [이성자 칼럼] 사랑은 온유하며

    메시아닉 유대인으로 잘 알려져 있는 아셔 인트레이터 목사님은 최근 보내신 컬럼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됨, 리더십, 성령의 기름부음 간에는 긴밀한 상관 관계가 있다. 사도행전 1장, 예수아의 제자들이 사도들의 리…
  • 스포켄한인장로교회 이기범 목사

    [이기범 컬럼] 높아지려는 마음 다스리기

    지극히 높은 보좌에 계신 하나님을 우리는 감히 아버지라고 부르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는 예수님을 영접한 덕분에 하루 아침에 하나님처럼 높은 신분의 사람으로 거듭난 것이지요. 하지만 우리가 늘 경계하고 조심…
  • 중국 최초의 목회자 양발(왼쪽)과 최초의 세례자 채고.

    13행 인쇄공에서 중국 최초의 목사로 살다 간 양발

    19세기 초 중국에서 성경을 번역해서 출판하기까지 여러 사람의 헌신이 있었다. 로버트 모리슨 선교사의 주도로 번역이 진행되었지만, 중국인들의 도움 없이는 이룰 수 없는 일이었다. 성경 출판 과정에서 중국인들이 전도되었…
  • 이성자 목사.

    [이성자 칼럼] 나의 나 된것은 하나님의 은혜라

    지난 주간 드디어 제 나이가 회갑을 맞이했습니다. 말로만 듣던 회갑이 저에게도 이를 줄은 이전에 몰랐다고나 할까요.....물론 언젠가 오리라 알고 있었지만 막상 그 날이 돌아오니 잘 실감이 안났습니다. 주님 만날 날이 그만…
  • 크로스 로드 한인교회 김칠곤 목사

    [김칠곤 컬럼] 사랑하는 사람을 미소 짓게 하라

    사람들간에 옛 추억을 기억나게 하는 것에는 많은 것들이 있지만 그중에 가장 오랫동안, 간헐적으로 삶 속에서 생각나게 하는 것이라면 그것은 사진이다. 특별히 인물 중심으로 사진을 찍을 때에 얼굴의 표정이 밝아야 하는데 …
  • 아시안 약물중독 치료서비스 이태선 소장

    [이태선 컬럼] 한국 사회의 개혁, 진정 가능한가

    세월호 참사로 인해서 한국사회에 자성의 목소리가 넘쳐난다. 이제 반드시 변화가 있어야 된다며 그 길만이 그 수많은 젊은 생명들을 앗아간 한국사회의 병폐를 척결할 수 있다라는 명제에 공감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듯 싶다.…
  • 백 순 장로.

    [기윤실 칼럼] 세월호참사와 부작위의 죄

    한국의 미디아를 보면 세월호참사의 사건이 발생한지 1개월 10여일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세월호참사의 이야기로 도배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정치권과 사회전체가 세월호참사가 가져다 준 충격으로 들떠있는 상황입니다.
  • 노규호 목사.

    [노규호 칼럼] 사람을 얻는 교회

    세상에서 가장 보람된 일은 사람을 얻는 일일 것입니다. 사람을 얻으면 천하를 얻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 김범수 목사.

    [김범수 칼럼] 구차한 목숨, 의로운 죽음

    1909년 10월 26일 오전 9시 30분경 러시아의 하얼빈 역에 7발의 총소리가 들렸다. 네 발은 조선총독 이토 히로부미를 향해, 그리고 나머지 다른 세 발의 총알은 수행비서관과 일본총영사 등을 향해 조선의 독립을 향한 의로운 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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